2026.07.29(수)  |  문수희
특별자치 20년,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가 오늘 오후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열렸습니다. 특별 강연에 나선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성과가 있었지만 내열형 입법 방식과 재정분권, 특례 운영에는 한계가 있다며 특례 점검과 신규 법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 종합 토론 자리에서는 각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 자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과제와 제주의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12차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 제주 유치 확정 / <외국어뉴스>
  • 170여 개 국가가 참가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가 오는 연말 제주에서 열립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오늘 제주도청을 방문해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인증서를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전달하고 나서 인사말을 통해 12월 예정된 제12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 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170여 국가의 유네스코와 문화전문가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제주도는 지난 연말부터 유치 작업을 벌여왔는데 문화재청은 지난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행사 관련 시설등에 실사를 벌였습니다.
  • 2017.02.24(금)  |  김석범
  • 간추린 종합
  • { 제주에너지公,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 제주에너지공사가 출력성능과 전력품질, 기계하중, 소음측정 시험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풍력전문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 도교육청 - 호주 호바트 교육청 업무협약 } 제주도교육청과 호주 타즈매니아주 호바트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소속 교사들의 어학연수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세관, 중소업체 공익관세사 운영 } 제주세관은 도내 중소 수출입 업체의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를 운영합니다. { 제주들불축제, 나무 나눠주기 행사 } 제주시가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다음달 5일 오전 11시부터 새별오름 들불축제장에서 '새봄 새희망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합니다. { 이동호 서귀포관악단 지휘자 재위촉 } 서귀포시가 오는 27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을 2년 동안 지휘하게 될 상임 지휘자에 이동호 현 지휘자를 재위촉하기로 했습니다.
  • 2017.02.24(금)  |  양상현
  • [집중진단1] 커져가는 크루즈 관광
  • <오프닝> "제주를 여행하는 다양한 수단 가운데 최근 몇년사이 크루즈 관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7월 강정 크루즈항이 개항하면 그 증가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주 집중진단에서는 강정 크루즈항 개항에 따른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제주항에 빌딩만한 배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3천명이 넘는 관광객을 태우고 중국과 일본을 운항하는 11만톤급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입니다. 이처럼 제주는 두 나라 사이에서 기항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몇년 전까지만 해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대형 크루즈선을 이제 제주에서도 거의 매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10년 49차례에 불과했던 크루즈 기항 횟수는 지난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제주항에만 523회가 예약 접수됐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오는 관광객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2010년 5만 5천명에 불과했던 관광객 수는 해마다 늘더니 지난해 13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올해는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7월 강정 민군복합항 크루즈터미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증가세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까지 5개월 동안에만 177회에 걸쳐 50만 명 넘는 관광객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씀씀이가 큰 크루즈 관광객들이 회당 평균 2천 800명 넘게 들어오는 셈입니다. 기항지에 잠깐 머문다고는 해도 관광객들이 서귀포를 중심으로 소비활동을 하면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정 크루즈항도 개항을 앞두고 손님 맞이 준비에 한창인데 문제는 시간입니다. <클로징> "강정 크루즈항 개항이 불과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넘어 산입니다. 이어서 최형석 기자입니다."
  • 2017.02.24(금)  |  조승원
  • 생활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 점검
  • 제주시가 다음달까지 생활폐기물을 하루 300㎏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을 전수 조사합니다. 점검 대상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대학교병원, 대형마트 등 46군데 입니다. 제주시는 배출실명제와 재활용 폐기물 분리배출 여부 등을 점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드러나면 이행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제주시지역 하루 사업장생활폐기물은 지난 2014년 156톤에서 지난해 201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 2017.02.24(금)  |  최형석
  • [스포츠] 제주산악연맹, 다음달 마칼루산 등정
  • 제주산안인들이 다음달 히말라야 8천미터급 13번째인 네팔 마칼루 원정등반에 나섭니다. 제주산악연맹은 다음달 20일부터 75일간의 일정으로 히말라야 8천463고지인 네팔 마칼루 원정 등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원정대는 박희수 단장을 비롯해 이창백 원정대장과 강종진 등반대장, 오경아,김영용 대원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마칼루 등반루트는 14개의 8천미터급 봉우리들 가운데 빙설의 혼합지역과 가파른 경사면, 눈사태의 위협으로 등반하기 어려운 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주산악연맹은 지난 2006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8천미터 14좌 등반에 도전해 2군데 봉우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2017.02.24(금)  |  이정훈
  • 道, 요일별 배출제 개선책 다음주 발표
  • 제주도가 다음주중에 현재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요일별 배출제 개선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 개선대책에는 발생량이 많은 일부 품목의 배출횟수를 늘리고 요일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방문해 요일별 배출제 개선안을 설명하고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 2017.02.24(금)  |  김용원
  • 지난달 620명 순유입…증가세 주춤
  • 제주 순유입인구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는 1만 1천여 명이 들어오고 1만 4백 명이 빠져나가면서 순 유입인구는 620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 순유입 인구는 지난 2014년 이후 매월 1천명 내외를 보였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자릿수로 떨어진 뒤 지난달에는 최근 2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도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과 교통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증가세가 꺾였다고 분석했습니다 .
  • 2017.02.24(금)  |  김용원
  • 공항 쓰레기 문제…면세점 포장 개선 절실
  • 제주국제공항 내 쓰레기 문제에 대해 관계기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공항 쓰레기 상당수 면세물품에서 발생하는 만큼 면세점 포장 시스템 개선이 시급한 사안으로 대두됐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인터뷰 : 제주공항 용역업체 관계자> "말도 못해요. 안에서... 몇 사람이 쓰레기를 담는데 정신없이 담아요. 상상할 정도가 못돼요. 그거 보면 오일장도 그런 오일장이..." KCTV가 기획 취재했던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쓰레기문제. 북새통을 이룬 면세품 인도장 앞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대부분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 포장지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공항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연 평균 2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제주공항 쓰레기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유관기관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면세점협회, 신라,롯데 면세점 등 현 상황의 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은 원인자 부담 원칙을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내에서 발생한 일인만큼 공항공사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고정식/ 제주도의회 의원> "공항 안에서 일어난 문제들은 공항공사에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정리를 하는 것이 하나의 문제 해결이고, 이런 많이 발생되는 *수퍼체인지* 자체를 어떻게 하면 좀 줄일 수 있는지..." 한국공항공사는 쓰레기 대란 이후 청소인원을 3명에서 21명으로 확대했다며 상황수습 노력부터 늘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인만큼 외국인에 한해 여권과 출발 항공권을 갖고 있으면 시내면세점에서 물품을 인도하는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며, 현실성 없는 책임 회피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싱크: 김태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외국인 중에 여권과 출발항공권을 소지한 승객에 한해서는 시내면세점에서 바로 물품이 인도될 수 있도록 관세법 규정을 *수퍼체인지* 신설하거나 제주특별자치법을 개정하거나..." 승객들의 공항이용료에 면세점으로부터도 막대한 임대수익을 받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하지만 공항 내 쓰레기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도 책임 회피 발언만 늘어놓으며 뒷짐만 짓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7.02.23(목)  |  김기영
  • "도의원 43명으로 증원"
  • 제주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현재 도의원 수를 41명에서 43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 권고안을 확정했습니다. 특별법 개정을 위한 중앙정부와 국회 설득이 과제가 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최근 5년 사이 유입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라동과 아라동. 아라동이 포함된 9선거구는 선거구 상한 인구를 1만 6천여 명을 초과했고, 오라동과 삼도동으로 묶인 6선거구 역시 190여 명을 초과해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했습니다. 의원 정수 확대와, 비례대표 축소, 교육의원 조정 세가지 안에 대한 논의 끝에 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는 의원 정수를 늘리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 권고안을 확정했습니다 . <씽크:강창식/제주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장> "우리 위원회는 현행 41명을 유지할 경우 나타나는 극심한 혼란을 방치할 수 없어서 제6선거구, 9선거구 분구에 필요한 의원 2명을 증원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라동과 삼도동이 있는 6선거구와 삼양 봉개 아라동이 포함된 9선거구를 각각 분구해 선거구를 늘리는 안입니다. 비례대표 교육의원은 그대로 두고 선출직만 두 명 늘면서 의원 정수는 41명에서 43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획정위는 인구가 증가할 때마다 의원 정수 조정을 위한 특별법 개정 작업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7단계 특별법 제도개선 과제로 의원 정수 결정 권한을 이양받는 권고사항도 포함시켰습니다. 권고안을 전달받은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도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지사> "제주도는 이에 대한 특별한 의견이 있는 것은 아니고 획정위 의견을 존중해서 중앙정부나 관계기관들하고 최대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씽크:신광홍 제주도의회 의장> "빨리 이게 돼서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 하는데 별 지장없이 돼야.." 제주도는 다음달 도의회 동의 절차와 의원 입법을 통해 8월까지는 특별법 개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거구 획정안은 특별법 개정 이후 연말쯤 돼서야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획정위는 갈등의 소지를 최소화하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며 공을 제주도로 넘겼습니다 따라서 제주도 앞에는 탄핵 정국속에 지방의원 정수 확대에 난색을 표하는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해야 하는 숙제가 놓이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02.23(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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