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하가지구가
정부의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애월읍 하가리 일원에
국비 105억 원을 들여
저류지와 배수로의 신설과 정비를 추진합니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의
농경지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각 읍면 지역에도 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제를 갖춥니다.
또 감시 진화 인력 115명을 배치하고
급수용 저수조 설치와
산불 진화차량 배치,
취약지 순찰을 강화합니다.
특히 다음달부터 야간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신속한 출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일과 휴식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이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을 위해 제주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개발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탑동에 위치해 있는 민간 워케이션 오피스입니다.
개인 작업실부터 회의실, 휴게공간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공유 오피스에서는 저마다 작업에 열중입니다.
지난 연휴 제주에 내려온 직장인 박준훈 씨는
휴가가 끝났지만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머물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 박준훈 / IT업계 직장인>
“회사와 끊어짐을 느끼며 일하고 싶은 순간이 있거든요. 그럴 때 여기가 좋은 것 같아요. 섬이라는 것도 지역적인 특수성이 있잖아요. 자연 경관도 좋고"
제주도가 워케이션 정책을 도입한 지 2년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만7천 명 가량이
제주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했는데
1년 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직장인의 가족 등
워케이션 기간에 제주에서 함께 머물다 간 인원은 3만 명이 넘습니다.
워케이션 참여 직군도
대기업과 공공기관, 프리랜서 등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현재 도내 워케이션 시설은
민간 시설 19곳과
공공 시설 2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올해 하반기부터
함덕 워케이션 센터 운영도 본격화 할 방침입니다.
기존 바우처 지원 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기업 차원의
워케이션이
제주에서 이뤄지도록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희숙 / 제주특별자치도 산업정책팀장>
“기업들이 프로젝트 기획서를 제출하면 지원하는 것,
(워케이션을) 기업 유치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고있는 워케이션 제도.
도입 취지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상권 소비 정책과
관광 프로그램 연계,
워케이션 센터 주변 편의시설 확충 등은 과제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유재광)
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모두 18개 기업이 신청해
지난해 11개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최종 지정은
행정안전부의 현지 실사와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지정된 마을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 구매와 판로지원,
전문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현재 도내에는
예비 마을기업 11곳,
지정 마을기업 43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예산 부족으로 더뎠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보상협의를 추진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제주오일시장에서 이호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을 비롯해
4개 노선에 보상비로 5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또 남조봉 도시공원과 서부공원 등 12개 도시공원에
46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도시계획도로는 89%,
도시공원은 87%의 보상협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재형저축 사업은
근로자가 1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제주도가 12만원씩 매달 34만 원이 적립돼
5년 만기 시 2천40만 원의
공제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40살 이상 64살 이하 근로자 가운데
3개월 평균 임금이 372만 원 미만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한편,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은
지난 2019년 첫 시행된 이후 모두 948명이 가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강화합니다.
이 사업은 상장기업에 특화된 지원책으로
올해부터는 도매 유망기업의 성장과
상장근접 기업의 예비상장심사 청구 지원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특히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 지원사업과의 중복을 사전에 점검해
상장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유망기업에는
상장 정보 제공과 함께
기업 규모 확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에
저금리 신용 보증을 지원하는
창업 두드림 특별 보증이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업 1년차 기업과
3년차 청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증 지원 한도는
일반 창업 기업은 3천만 원 이내,
창업 교육을 이수한 우대 창업 기업은 5천만 원 이내이며
보증 수수료는 0.7%로 고정됩니다.
특별 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에서
각각 추천서를 발급받고
금용 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됩니다.
도내 수출 기업의
안정적인 무역 활동을 위해
수출 보험료가 지원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0만불 이상 수출한 기업에는
연간 최대 800만 원,
100만불 미만 수출 기업에는 600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105개 기업에
1억6천만 원 상당의 보혐료가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