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월)  |  문수희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9
  • "행정체제개편 연기해야…3개 행정시 우선 도입"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탄핵 정국으로 직격탄을 맞으며 모든 절차가 중단된 가운데 새로운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봤을때,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개편은 어렵다며 2030년 도입을 목표로 준비를 강화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준비 차원으로 3개 행정시를 우선 도입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탄핵 정국으로 정책 추진에 타격을 입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실시 요구권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이 공석인데다 예측할 수 없는 중앙 정부 상황으로 당분간 논의조차 힘들게 됐습니다.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개편은 사실상 불가능한게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새로운 로드맵 제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행정체제개편 일정을 2030년으로 조정하고 남은 기간에 준비를 더 강화하자고 제언했습니다. 제주특별법을 근거로 3개 행정시 체제를 우선 도입하고 그동안 제주도가 준비한 사무와 재정 배분 체계를 행정시에 시범 적용해 앞으로 발생할 문제와 실효성을 검증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싱크 : 임정빈 / 한국지방자치학회장> “3개 행정시 체제 선도입을 통해 향후 기초자치단체 도입시 발생 가능한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서 대응하고" 다만 개편 일정이 늦춰지면 행정체제개편 추진 동력이 상실될 수 있다는 우려와 탄핵 인용 여부와 대선 일정이 정해질 때까지 일정 조정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싱크 : 강호진 /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20년동안 주구장창 논의를 해왔기 때문에 이걸 또 4년 뒤에 넘기자고 했을 때, 제주도 말로 "설러불라(관둬라)"할 겁니다" <싱크 : 윤철수 / 헤드라인제주 대표> “지금 서둘러서 2030이냐 2026년 목표 유지냐 이걸 성급히 결단 내리기 보다 일단 탄핵 정국, 조기 대선 상황까지 지켜봐야 된다" 개편 시물레이션 차원에서 3개 행정시를 우선 도입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아직 행정체제개편안에 대한 도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맞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싱크 : 좌광일 / 기초자치단체도입 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도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3개 행정시 체제를 먼저 도입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요. 도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민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주도가 상황별로 주민투표실시 마지노선을 명확히 해야 하고, 조기 대선이 실시된다면 대선 후보 지역 공약에 행정체제 개편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1.23(목)  |  문수희
KCTV News7
03:06
  • 우여곡절 끝 '서귀포 공공협력의원' 개원
  •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우여곡절 끝에 개원했습니다. 당초 민관협력의원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운영자를 찾지 못해 서귀포의료원이 위탁 운영을 맡게 된 건데요. 서부 읍면지역의 의료 접근성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약국 없이 의원만 개원하며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었습니다. 준공된 지 2년 만입니다. 당초 365일 휴일과 야간 진료가 가능한 민관협력의원으로 추진됐지만 운영자를 찾지 못해 유찰되거나 낙찰자가 포기하면서 개원에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결국 제주도가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서귀포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협력의원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공공협력의원 개원으로 의료 소외지역으로 꼽혔던 서부지역의 의료 불편은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고성호 / 대정읍 이장협의회장>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료가 낙후된 지역에 이렇게 기본적으로 갖춰지기 시작한 시점이 돼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설이 (확충)되고 또 의료진들이 많이 학보 돼서..." 공공협력의원은 설 연휴인 오는 27일 임시 진료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진료 시간은 주중과 주말, 휴일에 상관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휴진일은 매주 목요일로 정해졌습니다. 내과와 물리치료 등 일반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검진센터는 공공협력의원이 안정화되면 추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세한 / 서귀포공공협력의원장> "공휴일과 야간에 진료를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를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1차 진료 위주의 진료를 하게 될 것이고 인력이 확충이 되면 건강 검진을 통해서 지역민들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편 함께 운영될 예정이던 민관협력약국의 경우 낙찰자가 계약을 포기하면서 내원 환자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운영자를 찾기 위한 재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르면 오는 3월 초쯤 약국도 문을 열게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 협진 사업과 또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될 읍면 지역의 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에 큰 도움이 되는 거점 의원으로서, 협력 의원으로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행정당국은 향후 공공협력의원을 본래 취지인 민관협력으로 다시 전환하기 위해 민간 운영자를 계속 찾아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1.23(목)  |  허은진
  • "제주연구원 회계 관리 부실이 횡령사건으로 이어져"
  • 지난해 제주연구원에서 5억 원 상당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연구원 내부 회계 관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제주연구원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24건의 행정상 조치와 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제주연구원의 경우 사업비를 인터넷뱅킹이 아닌 사람이 직접 출납하는 과정에서 집행 잔액과 증명서상의 잔액이 다른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공금횡령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돼 기관 경고를 요구했습니다. 이 밖에도 일부 연구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거나 용역 계약금을 부적정한 방식으로 산정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직원 근무성적평정 관리나 노무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면서 지적 사항으로 나왔습니다.
  • 2025.01.23(목)  |  문수희
  • 제주시, 위기 의심 아동 386명 정기조사 실시
  • 제주시가 위기 의심 아동으로 통보된 386명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정기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기간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위기 의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욕구와 양육환경을 조사합니다. 고위험으로 판단된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이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에 신고하는 등 적극 대처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3살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 등을 통해 728건의 초기상담과 서비스연계를 진행하고 1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2025.01.23(목)  |  김수연
  • '서귀포~어리목' 한라눈꽃버스 신설 운행
  • 제주도가 서귀포 시민들의 한라눈꽃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레(25일)부터 서귀포시와 어리목을 연결하는 노선을 신설해 운행합니다. 신설된 한라눈꽃버스는 1100-1번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서귀포등기소에서 어리목 구간을 하루 10차례 오가게 됩니다. 한라눈꽃버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운행하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수는 1만 7천명으로 하루 평균 1천 6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5.01.23(목)  |  양상현
  • 서귀포공공협력의원 개원…27일부터 진료
  • 제주도내 최초의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오늘 대정읍 상모리에서 개원했습니다. 6차례의 재공모 끝에 서귀포의료원이 위탁운영을 맡게 된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달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의사 2명과 의료인력 8명이 상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목요일은 휴무하게 됩니다. 개원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올해 하반기 도입 예정인 읍면지역 건강주치의 제도와 원격협진 사업의 거점 의원으로써 중추적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개원식을 앞두고 민관협력 약국 운영자가 갑작스런 계약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약국없이 의원만 개원하며 아쉬움을 줬습니다.
  • 2025.01.23(목)  |  양상현
  • "행정체제개편 연기하고 3개 행정시 우선 도입"
  • 탄핵 정국으로 주민투표실시 등 행정체제개편 추진이 중단된 가운데 개편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에 제시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오늘 오후 제주시 썬호텔에서 '탄핵정국, 제주형행정체제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개편 일정을 2030년으로 늦추고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하자고 제언했습니다. 그리고 준비 차원에서 3개 행정시 체제를 우선 도입해 실효성을 검증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새로운 로드맵 제시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대선 시기가 결정될 때까지 일정 조정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3개 행정시 우선 도입은 도민 합의적 차원에서 우려가 된다는 의견 등이 나왔습니다.
  • 2025.01.23(목)  |  문수희
  • 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 '전국 1위'
  • 지난해 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이 전국 1위로 확인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의 모금액은 35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광주 동구 23억 9천만 원, 전남 담양군 23억 원, 전남 영암군 18억 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의 경우 전년 대비 모금액 규모가 2배 가량 늘어나며 전국 모금액 차지 비중도 4%로 증가했습니다. 모금 실적이 늘어난데는 관광지 혜택 제공이나 연속 기부자 인센티브 신설, 답례품 품질 관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5.01.23(목)  |  문수희
KCTV News7
02:30
  • 인구 증가 영어교육도시, 새로운 '행정리' 추진 (30일)
  • 영어교육도시의 성장으로 서귀포시 대정읍의 인구가 크게 늘면서 행정구역 재편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정읍에 행정리를 새롭게 설치하기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영어교육도시사무소입니다. 영어도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행정기관입니다. 이동민원실과 치안센터뿐 아니라 최근에는 작은도서관과 커뮤니티룸 등 주민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졌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정읍의 인구는 2만 2천여 명. 서귀포시 읍면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교육도시 특성상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자를 고려한다면 인구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영어도시 거주 주민들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기구가 없고 행정서비스 공급이 부족하다며 행정구역 재편을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서귀포시는 행정리 신설을 목표로 대정읍 행정구역 재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를 진행했고 현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조사가 마무리되면 제주도는 관련 내용 검토와 조례 개정 과정 등을 거쳐 행정구역을 재편하게 됩니다. 또 새로운 행정리 설치가 확정되면 도민공모를 통해 지역명을 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분리할 경우 영어교육 도시의 인근 지역과 동반 성장이라는 취지가 어긋나고 기존 마을 소유 재산 등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원(대정읍)> "지역 주민들은 이 부분에 약간의 서로 간의 팽팽한 갈등이 있어서 3월까지 정리를 해 나가고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행정구역 재편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며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온 영어교육도시의 합리적인 구역 조정을 위한 행정리 신설이 원만히 추진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1.23(목)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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