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주말 내내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4.5도, 서귀포 20.8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4도 정도 낮았습니다.
현재 제주 서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지역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12에서 16도로 오늘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수면제와 마약류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남성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 달까지 약 6년 동안 전국을 돌며 유흥주점과 주거지 등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면제나 액상 합성 대마를 이용해 의식을 잃게 한 뒤 범행을 저질렀으며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30대 2명을 특수강간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하고 공범 한 명을 불구속 수사 중입니다.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추울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43주차인 10월 셋째주에 발생한 제주 지역 독감 환자는 외래 환자 1천 명 당 24.3명으로
전주에 발생한 독감 의심 환자 11.6명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서 독감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내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5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4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등이 불에 타 2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10대 청소년을 흉기로 위협해 피해자와 자신의 거주지 등에서 12시간 넘게 감금하며 돈을 빼앗고 성범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2년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평생 회복하기 어려운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보로 격상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 초속 18미터의 강풍과 최고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를 격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로 안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갯바위나 방파제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가 겨울철 멧돼지 번식기를 앞두고 포획활동을 강화합니다.
등산객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따라 다음주부터 안덕면 광평리 일대와 남원읍 한남리 일대 오름 등 멧돼지 출몰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멧돼지 90마리를 포획했으며, 포획된 멧돼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궁중 기록화 명인 박효영 작가가
제주대학교에 작품 2점을 기증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조선후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수록되어있는
"제주삼현도"를 모사한 작품과
제주대 수의과 대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민속화 양식으로
9마리의 말을 묘사한 작품 "팔준마도" 등 2점이며
약 7천 2백 만원 상당입니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박 작가는 2013년에
한국문화예술 궁중 기록화 명인으로 지정됐고
201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부문 초대작가로 선정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