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오전까지 비…강한 바람에 체감기온 뚝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8도 분포를 나타내며 어제보다 5에서 8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3.11.10(금)  |  허은진
KCTV News7
02:27
  • 오영훈 지사 재판 사실상 마무리…검찰 구형은?
  • 8개월 넘게 끌어온 오영훈 지사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주요 혐의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 가운데 검찰측 구형과 법원 판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지사 임기를 시작한 지난해,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오영훈 지사. 지난해 5월, 오영훈 당시 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열렸던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과 당내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발단이었습니다. 도지사를 비롯한 선거 캠프가 주도하고 기획한 사전 선거운동인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검찰은 당시 보도자료나 단체 대화방 등의 내용을 토대로 도지사가 협약식이나 지지선언에 공모하고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도지사 변호인측은 오영훈 지사는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알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함께 기소됐던 피고인들도 협약식은 장소만 제공했고 지지선언은 자발적 참여였다며 도지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올 3월 시작된 재판은 선거법 재판 기간인 6개월을 훌쩍 넘겨 8개월 동안 15차례나 진행됐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측이 치열한 공방 속에 재판 과정에서 출석한 증인만 30명이 넘었습니다. 이제 모든 변론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오는 22일 결심 공판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공판에서 양측의 최후 변론이 진행될 예정인데 그동안 입을 닫았던 오영훈 지사가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오영훈 지사에 대한 검찰측 구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의 공소 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징역형이 될 수 있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됩니다. 특히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한 도지사의 공모 또는 관여 여부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도 관심입니다. 잔여 임기가 절반 이상 남은 상황에서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도지사의 정치적 입지와 향후 도정 운영에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소기훈 )
  • 2023.11.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28
  • 공동주택 공사 인부, 5미터 아래 추락해 숨져
  • 오늘(9) 오전 10시 5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있는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인부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공사현장의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지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까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 2023.11.09(목)  |  김용원
KCTV News7
00:37
  • 보조금 부정 수급 스타트업 대표 항소 기각
  •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보조금 수억원을 불법 수령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스타트업 전 대표 20대 A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심을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1심 판단에 문제가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 피고인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증빙 자료를 허위로 꾸미는 수법으로 보조금 2억 4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 2023.11.09(목)  |  김용원
KCTV News7
01:21
  • 오늘의 날씨(11월 9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 23.5도, 서귀포시 22.1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밤부터 곳곳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뒤에는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추워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3에서 18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모레는 내일보다 낮기온이 더 낮아져 춥겠습니다. 특히, 내일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5m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제주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3.11.09(목)  |  김수연
  • 선원 원정 마약 의혹 해경 수사 속도
  • 제주 선원 원정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제주해경이 마약 알선책에 이어 투약사범 네 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클럽마약이라 불리는 엑스터시 2정과 케타민 2g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0대 A 씨를 지난 9월 구속 송치했습니다. 추가 수사 과정에서 A 씨 소개로 마약을 공급 받아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 등 내국인 4명을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마약 판매와 투약 장소로 알려진 충남 태안의 유흥업소 운영 업주인 30대 베트남 이주여성을 출국 정지 조치하고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는 태안 신진도 인근 유흥주점에서 오징어철을 맞아 조업 온 제주 선적 유자망 어선 40여 척의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 2023.11.09(목)  |  김용원
KCTV News7
00:57
  • 여자 화장실에 몰카 발각, 학교는 20일째 '쉬쉬'
  •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발각 사건이 발생 20여 일이 지나도록 학교측이 관련 내용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불안 가중 등을 이유로 학년부장 등 일부 교직원들에게만 관련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교사들은 범행 시기와 피해자 규모가 특정되지 않고 관련 소문들만 무성한데도 학교측이 정확한 정보 전달 보다는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3.11.09(목)  |  이정훈
KCTV News7
00:58
  • 주택가 차량털이 벌인 촉법소년…소년원 입감
  • 최근 KCTV가 보도한 연동 주택가 차량 털이 사건 관련해 범행을 벌인 일당이 중학생들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촉법소년인 13살 A군은 지난 9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피해 시속 100km로 도주하다 사고를 내는 등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30여 건의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중학생 A군에 대한 긴급 동행영장을 발부 받아 소년원에 입감 조치하고 이후 소년보호 재판을 통해 보호 처분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23.11.09(목)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생일에 5천원 안줬다" 동창생 폭행·영상 유포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2021년 10월, 자신의 생일에 5천원을 주지 않았다며 같은 학교 동창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청소년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고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10대 피고인 두 명도 각각 단기 10월과 1년 2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들의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죽음을 선택했고 피해자 가족도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11.09(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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