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토)  |  김용원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 속에 낮 기온이 3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제주시 애월읍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2도 서귀포 31.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었습니다. 밤에도 고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 27도 낮 기온은 31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모레(13) 밤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30에서 80mm, 해안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에 물결이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모처럼 맑고 포근…내일 기온 더 올라
  • 오늘 제주는 모처럼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9.4도, 서귀포 12.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3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2.03(화)  |  문수희
KCTV News7
02:33
  • 1명 사망 화재 '현장 감식', "무허가 건물"
  • 지난 달 30일 발생한 제주시 도련동 화재 사망 사고는 1층에 있던 화목 난로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과 숨진 피해자에 대한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불이 난 가건물은 수십년 전 지어진 무허가 건축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화염이 솟구칩니다. 소방헬기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제주시 도련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1층과 2층 240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2층에 있던 10대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씽크:목격자> "불길이 막 올라오더니 2층 집이었거든? 2층이 확 무너지더라고 사람이 없는 줄 알고 사람이 있으면 빨리 구해야 하는데 없는 거 같다 그런데 그 안에 있었던 거야.." 화재 발생 5일 만에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1층은 창고, 2층은 주택으로 경찰과 주변 진술 등에 따르면 화재 당시 1층에는 화목 난로 같은 난방 시설이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진화에만 7시간 넘게 걸릴 정도로 화재 현장 훼손 상태가 심해 감식 결과나 원인 규명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씽크:진수화 제주소방안전본부 광역화재조사단> "화목난로는 있었는데 일단 추정할 수 있는 건 최초 신고자와 받았던 영상이나 사진들,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황상 추정은 할 수 있겠지만 객관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 보니 확실하게 원인을 추정하기에는 좀 힘든 상황입니다." 전소된 구조물은 가연성 자재인 샌드위치판넬로 지어져 피해가 더 컸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지난 달 30일 불이난 가건물은 수십년 전 지어진 무허가 건축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부지 지목은 과수원이었고 피해 시설물 관련 건축물 대장은 없었습니다.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더 취약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부검 결과와 합동 감식,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시청자)
  • 2026.02.03(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주고·제주여상, 2027년 일반고 전환 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027년 3월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되는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해 교명 변경에 이어 올해 교육과정 준비와 교원 연수, 교과서 준비를 진행한 뒤 내년 학사와 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교육과정 정착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 등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며 오는 2029년까지 학교당 4억 원을 투입해 일반고 특화 프로그램과 고교학점제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2026.02.03(화)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제주도교육청, 올해 첫 검정고시 4월 4일 실시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험은 오는 4월 4일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예정입니다. 응시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는 12일 오후 6시까지 마감됩니다. 시험 과목은 초졸인 경우 6과목, 중졸은 6과목, 고졸은 7과목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방문 접수와 시험 장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2026.02.03(화)  |  이정훈
KCTV News7
02:30
  • 폭행 책임 불분명, 간병인 관리 사각지대
  • 최근 제주도내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적절한 보호 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요양병원 병실에서 간병인과 환자가 실랑이를 벌입니다. 갑자기 간병인이 환자를 제압하면서 폭행을 가합니다. 뒤늦게 CCTV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가족들은 간병인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환자는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60대 남성으로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외국인인 간병인이 해외로 출국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가족들은 사건 당시 병원 의료진이 현장에 있었지만 간병인에 대한 분리 조치나 환자 보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폭행 피해 가족> "환자가 움직일 수가 없는데, 머리를 맞았는데 벨을 누르고 간호사한테 도움을 요청한 거예요. 근데 오자마자 (환자 분) 편 들어줄 사람 없다. 보호자가 환자를 모실 때 이 병원을 믿고 여기서 이렇게 진행이 되겠구나 해서 믿는데 이런 사건이 터졌을 때…."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간병인은 병원이 직접 고용한 인력이 아니라 간병인 협회를 통해 근무하는 구조라는 겁니다. 병원 소속 근로자가 아닌 만큼 병원 차원에서 별도의 조치는 사실상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이처럼 간병인은 의료인도, 병원 근로자도 아닌 제도권 밖 인력으로 분류됩니다. 사고나 폭행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관리 감독 책임을 명확히 지는 주체가 없는 구조입니다. 요양병원을 지도 감독하는 보건소 역시 간병인은 의료진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법에 따라 병원을 제재할 근거는 없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병원도, 행정기관도 책임을 지기 어렵다며 관리 감독 사각지대에 놓인 가운데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와 가족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유재광)
  • 2026.02.02(월)  |  김경임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2월 2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8도, 서귀포 9.9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에서 4도, 낮 기온은 8에서 12도로, 차츰 기온이 오르며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초속 15m 안팎의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6.02.02(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마무리…목표 초과 달성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폐막식이 오늘 오후 제주도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62일간 진행된 이번 나눔캠페인에서 44억 6천 500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에서 1억 4천 500만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아동청소년 교육이나 자립 지원 등에 쓰이게 됩니다.
  • 2026.02.02(월)  |  양상현
KCTV News7
00:45
  • 흐리고 곳에 따라 눈·비, 내일도 추워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6.8도, 서귀포 9.9도 등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은 2에서 4도, 낮 기온은 8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춥겠습니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2.02(월)  |  김경임
KCTV News7
00:30
  • '14명 사상자' 우도 천진항 사고 운전자 구속 송치
  • 지난해 우도 천진항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차량 운전자 6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급발진 등을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결과 이를 입증할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고 국과수 감식 결과에서도 사고 발생 약 5초 전부터 가속 페달이 작동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2.02(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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