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의 복십자의원이 제주시 오라2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호흡기 감염병 전문 의료기관인 복십자의원은 결핵 검진과 진단, 치료 등 결핵환자의 완치를 돕고 도내 결핵 예방과 확산 방지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의료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방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됩니다.
전국 농업과 생명 계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마당이 제주고등학교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에서의 행사는 지난 1996년 이후 27년 만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곤충을 활용한 먹거리 코너엔 호기심 왕성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밀웜'으로 불리는 갈색 거저리부터 누에까지 차세대 단백질원으로 주목받는 식용 곤충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누에가 이렇게 하얀 색깔인데 색소를 뿌린 뽕잎을 먹여서 이렇게 색깔이 있는 누에를 만든 거에요."
밀웜으로 만든 누룽지를 포함해 소비자 기호에 맞춘 가공식품은 곤충산업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손예진 /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2학년>
"곤충이라 해서 조금 껄끄러웠는데 나쁘지 않고 먹어보니까 맛있었어요."
올해로 52년차를 맞은 전국영농 학생축제가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난 1987년, 1996년에 이어 제주에서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학생과 관계자 등 1천 4백여 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농업과 생명 계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전공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최희정 /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2학년>
"저희는 바이오 기초기술, 미생물 배양 그리고 세포 배양, 부린 정제 ,바이오 분석 기술을 배우는데요. 취업할 회사는 정하지 못했지만 품질 관리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성화고가 운영하는 부스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한해빈 / 제주고 3학년>
"건조된 꽃을 넣고 미네랄오일을 넣어서 실내 장식하는 것을 하고 있어요. 재밌는데 꽃을 넣는 게 어려워서 조금 힘든 것 같아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최신 농업 기술과 트랜드를 살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30.1도, 성산과 고산은 28.8도를 기록하며 더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 기온은 24도,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20에서 80mm, 산간에는 100mm 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풍과 호우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제주는
30도가 넘는 늦더위 속에
산간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4기 기준으로 한라산 성판악은 36mm
진달래밭 26,
와산리 16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제주시 31.7도,
서귀포시 30.1도로 평년보다 높아 더웠습니다.
오후 6시부터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내일까지 20에서 80mm,
산간에는 100mm 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속도가 시속 30km로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야간 시간대에 한해 완화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어 하도초등학교와 영지학교, 구엄초등학교, 하례 초등학교, 신산초등학교 등 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밤 9시부터 아침 7시까지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시간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외 시간에는 기존대로 시속 30km로 제한됩니다.
이와함께 교통사고가 빈번한 남주고에서 옛 동홍동주민센터를 잇는 도로는 기존 50km에서 40km로 강화되는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주요 관광지 주변도 4개 구간 제한속도 기준이 변경됩니다.
변경된 제한속도는 관련 시설물이 교체 설치되는 시점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성산 지역에 9월 역대 두번째로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월동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정당국과 농협 등에 따르면
성산 일대 월동무 재배 농가는 지난 주 대부분 파종을 마쳤지만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가 발생하고
싹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재파종을 마쳐야 하는데
계속되는 비날씨에
파종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농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시간당 75m에 육박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월동무 약 200ha를 비롯해
메밀과 당근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오는 27일 까지
피해 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가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부터 낮 사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미래의 농업교육 모델과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전국영농학생축제가 오늘(20일)과 내일(21일)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과 1996년에 이어 제주에서 3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학생과 관계자 등 1천4백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공 경진 분야와 과제 발표 등이 진행되며 지역별 농산업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의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됩니다.
체험 부스에는 제주서중과 중문중, 서귀포산업과학고, 중문고 학생 등도 참여합니다.
전교생이 60명이 안되는 소규모 학교가 앞으로 5년간 갑절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중기학생배치 계획에 따르면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현재 16개교에서 오는 2028학년도에는 30개교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소규모 학교는 모두 읍,면지역에 소재해 있지만 2025년부터는 서귀포시 동지역에도 생겨 2028년까지 3개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