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제주 특성화고 취업률 감소, 진학률 증가
  • 제주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감소하고 대학 진학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 취업률은 지난 2020년 21%에서 매년 감소해 지난해는 14%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지난 2020년 56%에서 꾸준히 증가해 66%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3.09.14(목)  |  이정훈
KCTV News7
02:19
  • '세계 최초' 인공 증식…산호 생태계 복원 '주목'
  • 고수온 현상으로 개체수가 줄고 있는 해양보호생물인 '밤수지맨드라미 산호'를 인공 증식해 바다에 뿌리는 방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산호의 난자와 정자를 인공 수정하는 유성생식기술로 증식에 성공했는데 급변하는 바다 환경에서도 적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연산호 군락지로 알려진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 잠수부들이 수심 20m 바닷 속으로 들어갑니다. 바위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에 무언가를 붙입니다. 서귀포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해양보호생물인 '밤수지맨드라미 산호' 유생입니다. 고수온과 해양쓰레기 등의 원인으로 최근 6년 사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서식처를 복원하기 위해 산호 300개체가 바다에 뿌려졌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밤수지맨드라미 산호' 유생은 세계 최초로 성체의 난자와 정자를 수정하는 이른바 유성생식기술로 인공 증식에 성공한 개체입니다. <조인영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선임연구원> "암수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생식을 통해서 나온 개체를 이식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다양하고 좀 더 건강한 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전적 다양성을 갖출 수 있어 급변하는 바다 환경에도 적응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원 기자> "연구진은 방류 이후 산호의 생존률과 해양 적응도 등을 조사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3개월마다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시범 방류한 결과 1.5mm였던 유생이 불과 1년 만에 7cm까지 자라는 등 고수온에도 적응력을 보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결과를 보면서 다른 해양보호생물에도 인공 증식 복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재용 /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 서기관> "해양생물의 인공 증식 기술 개발과 해양 방류사업을 통한 개체수 증가 등을 위해 앞으로 관련 기술 개발과 방류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급변하는 바다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인공증식 복원 사업이 처음으로 성공한 가운데 연산호 개체수 회복과 서식지 보전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화면제공 해양수산부)
  • 2023.09.14(목)  |  김용원
KCTV News7
02:42
  • 곶자왈도립공원서 길 잃은 탐방객 구조
  • 지난 주, 곶자왈 도립공원에서 20대 여성 탐방객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원들과 119구조견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해당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는데요. 홀로 길을 헤매다 구조된 여성은 이후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입구에 구급차와 소방 차량들이 줄지어 도착합니다. 이내 차량에서 내린 구조대원들이 하나 둘씩 공원 안으로 들어가고, 또 다른 차량에서 내린 119구조견도 대원들을 따라 곶자왈 산책로 안으로 투입됩니다. 지난 8일 저녁 6시 쯤, 서귀포시 대정읍 곶자왈도립공원에서 탐방객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원들은 곧바로 GPS 위치를 확인하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날이 어두워지고 숲길이라 수색이 쉽지 않던 상황. <강찬우 /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조견대> "(출동 당시) 18시 이후라서 도립공원이 폐쇄가 되면서 탐방객들이 모두 다 나와있는 상태였고요. 구조 대상자 1명만 숲 속에서 저희 구조대를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수색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구조 대상자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이 돼서 상황실에서 지원 요청을 해서 구조견들을 투입시키게 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구급대원과 119구조견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길을 잃었던 탐방객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분 만에 발견됐습니다." 구조된 20대 여성은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홀로 전망대를 구경한 뒤 공원 밖으로 나오려다가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양수영 / 영어교육도시119센터 구급대원> "(전화 통화로) 구급대가 가고 있으니 주위를 벗어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GPS 위치를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환자를 태우리길과 한수기길 교차 지점 부근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숲길을 헤매다 무사히 구조된 여성은 구조대원들에게 연신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후 제주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하며 당시 못다 전한 마음을 남겼습니다. <양수영 / 영어교육도시119센터 구급대원 >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다친 곳이 없어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찬우 /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조견대 > "이런 칭찬과 격려를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더 열심히 하는 구조견대 그리고 제주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9.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오토바이 도로 연석 들이받아…무면허 운전자 숨져
  • 어제(13일) 아침 9시 10분쯤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 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A 씨가 무면허 상태였고 차선을 변경하다 중앙화단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9.14(목)  |  김용원
KCTV News7
00:44
  • 쇳가루 범벅 타이거너츠 유통 판매업자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에서 타이거너츠 원물을 들여와 제주에서 재배한 뒤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분말과 기름 형태의 타이거너츠를 유통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3살 A피고인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적발 당시 공장에서 압수된 타이거너츠 분말에서는 기준치의 26배에 달하는 쇳가루가 검출됐는데, A 피고인은 해당 제품을 판매해 7천 6백만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얻은 수익금을 추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3.09.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지역 치안 협력' 민간 자율방범대 연합회 출범
  • 경찰과 함께 지역 치안을 책임질 자율 방범대 연합회가 출범했습니다 . 제주경찰청은 오늘(14일) 청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율방범대는 의용소방대와 달리 법적 근거가 없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지난 4월 법정 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경찰과 협력해 방범 치안 현장에 투입되고 운영 예산도 지자체로부터 지원 받게 됩니다.
  • 2023.09.14(목)  |  김용원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9월 14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8도, 제주시 26도로 어제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흐린 날씨 속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되지만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기온은 25도 내외 낮기온은 29에서 3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올라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9.14(목)  |  김수연
KCTV News7
00:34
  • 김광수 교육감,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반대'"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학생의 교권 침해를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출석한 김 교육감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학생의 교권 침해 이력의 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법안소위는 어제(13일) 회의를 열고 교권보호 4개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여야 간 이견이 컸던 학생의 교권 침해를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조항은 제외했습니다.
  • 2023.09.14(목)  |  이정훈
  • 세계최초 인공 증식 '밤수지맨드라미' 방류
  • 세계최초의 인공 수정 방식으로 증식에 성공한 '밤수지맨드라미' 산호를 방류하는 행사가 오늘(14) 오후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인공 증식된 길이 1mm 내외 밤수지맨드라미 산호 300개체를 문섬 앞바다 수심 20m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산호는 세계최초로 난자와 정자를 인공 수정해 증식에 성공한 개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 3개월마다 모니터링을 하면서 산호 생존률과 해양 적응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3.09.14(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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