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지애 판사는 지난해 4월 새벽, 제주시내 공터에 반려견을 산채로 묻은 혐의로 기소된 견주와 공범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발적 범행이라는 동기를 고려해도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피고인들이 초범이고 피해 반려견이 구조된 점을 고려해 형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해 10월, 도내 한 창고에서 지적 장애인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1살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를 비난한 피고인의 죄질이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피해자 동의 없이 가족들이 합의를 주도한 사실이 재판에서 확인돼 피고인이 지급한 합의금도 반환됐습니다.
최근 크루즈 입항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 강정크루즈터미널에 테러범이 침투한 상황을 가장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오늘(24일) 오후 터미널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은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소방서, 제주경찰청 등 23개 기관에셔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고 총기 난사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장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소방헬기 등 특수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통제하고 119 구조견과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을 활용해 수색 구조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에서 신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급 구조 협력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강한 비가 모두 그치고 오후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9도 성산 26.6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무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에서 26도 낮기온은 29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제주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내 야권 6개 정당은
오늘(24) 오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서 회견을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자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에 재앙을
퍼트리는 해양 범죄라고 규탄했습니다.
80%가 넘는 국민들의 반대에도
오히려 일본 정부의 입장을 옹호한 윤석열 정부도
일본의 범죄 행위에
동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면서
피해보상 특별법과 유엔인권이사회 제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는 서한문을
영사관에 전달하려 했지만,
출입이 거부되자 항의문을 찢는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폐수 수천톤을 무단으로 상습 방류한 고기불판 전문 세척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제주시와 합동 단속을 벌여 불판 세척과정에서 나오는 중금속 물질과 오염물질을 여과하지 않고 하수구로 방류해 온 업체 3곳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도내 고깃집에서 개당 6백원 정도의 세척비용을 받고 불판을 수거한 뒤 여과하지 않은 세척 폐수 수천톤을 하수구에 그대로 방류해왔다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해당 사업장에서 채취한 오염수의 성분 분석결과 구리와 납 등 사람의 건강이나 동물의 생육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물질들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치경찰은 적발된 사업장별 구체적인 범죄 기간과 수익 등을 확인하는 한편, 행정시와 협업해 유사 업종에 대한 추가 점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에 있는 일체형 테이블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7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인 사이로 당시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는 줄 알고 집에 가져다 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테이블을 다시 회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늦은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1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비는 오늘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10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 등
비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29에서 31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