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무더위 속 곳곳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
  • 제주지방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2도를 기록했고 서귀포가 30.1도, 성산이 30.8도 등을 보였습니다. 지형적 영향으로 오늘 오후 5시까지 한라산 남벽에 50.5mm, 서귀포 23.7mm 등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0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중산간은 120mm, 산지에는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내일 낮 기온 역시 30도 안팎으로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8.22(화)  |  김경임
KCTV News7
03:23
  • 위험천만 항포구 물놀이…처벌 한계 논란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내 항포구에는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포구에는 이렇다할 안전시설이나 안전요원이 없어 사고위험이 크고 실제 발생할 경우 초동조치에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해경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물놀이객을 적발하더라도 제재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보목포구. 해경이 포구 중간에 떠 있는 남성에게 급히 헤엄쳐가고, 남성의 의식을 확인하며 구조작업을 벌입니다. "이제 올라왔다. 가슴 압박해 가슴 압박. 가슴 압박해 빨리." 지난 6일, 서귀포시 보목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19살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항포구에서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 신촌 포구. 물놀이객들로 북적입니다. 튜브에 각종 장비까지 챙겨와 물놀이를 즐깁니다. SNS를 통해 도내 포구들이 특별한 물놀이 장소로 알려지면서 발길이 이어지는 겁니다. 이 곳은 선박이 드나드는 항포구로 수영이 금지된 장소. 수영을 하면 안 된다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포구에서는 다이빙이 한창입니다. 앳된 얼굴의 학생들이 줄지어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이에 따라 해경이 도내 항포구를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배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수심이 깊어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대부분의 항포구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해양경찰 구조대> "여기서 수심 깊어서 다이빙하면 안 돼 여기서는. 할 거면 저기 (수심) 낮은 데 가서 들어가서 물놀이하는 게 좋을 것 같거든. 여기서는 물놀이하지 말고 알았지?" 문제는 물놀이객을 적발하더라도 별다른 처벌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사이 항포구에서의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도내 항포구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는 모두 60건. 이로 인해 13명이 숨졌습니다. <김대현 / 제주해양경찰서 구조대> "항포구는 선박 등이 출입하는 곳으로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통제가 어렵습니다. 또한 항포구의 수심을 알 수 없어 다이빙 등으로 인한 사고나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인데요. 항포구에서 가급적 수영 등은 자제하시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내 항포구에도 물놀이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3.08.22(화)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생후 100일 자녀 살해·유기 혐의 친모 송치
  • 3년 전 생후 100일 정도 된 자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거된 20대 친모가 검찰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살인과 유기 등의 혐의로 친모인 26살 A 씨를 오늘(22)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0년 12월 생후 100일 정도 된 자녀를 이불로 덮어 살해한 뒤 인근 해안가 방파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자녀는 출생 신고는 됐지만 장기간 필수 예방 접종과 검진을 받은 이력이 없어 행정시가 수사를 의뢰하면서 3년 만에 범행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력자가 있는지 추가 수사를 했지만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2023.08.22(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제73주기 섯알오름 예비검속 희생자 위령제 봉행
  • 제73주기 섯알오름사건 백조일손과 행불인 영령 합동 위령제가 유족과 4.3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백조일손지지에서 봉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예비검속의 실체를 규명하고 비극을 기억하기 위한 백조일손 역사관이 내실있게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섯알오름 사건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주민 2백여 명이 예비검속을 명목으로 끌려가 섯알오름에서 집단 학살된 사건입니다.
  • 2023.08.22(화)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앞두고 경찰-자치 '입장차'
  • 제주에서 10여년 만에 부활하는 '음주운전 신고 포상제' 시행을 앞두고 경찰과 자치경찰이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신고포상제 취지는 공감하지만 의심 신고가 급증할 경우 다른 강력범죄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며 자치경찰과 24시간 공조 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자치경찰위원회는 24시간 근무는 어렵다면서 제도를 시행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가자는 입장입니다. 한편 다음달부터 음주운전 신고를 하면 3만원에서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 2023.08.22(화)  |  김용원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8월 22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중산간은 120mm 산지는 150m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모레도 제주 전지역에 30에서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오후사이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5에서 27도 낮기온은 28에서 31도로 오늘보다는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8.22(화)  |  김수연
KCTV News7
00:57
  • 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발 성명 잇따라
  • 일본이 모레(24일)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로 공식화 하면서 반발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오염수의 해양 투기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은 전적으로 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와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과 민생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반대한다며, 지금까지 공조한 '야 6당'을 비롯해 시민단체, 수산업 단체들과 연대를 통해 일본 정부의 해양투기 저지 투쟁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농수산업 단체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도민운동본부는 오염수의 해양 투기는 명백한 국제범죄라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 투기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 2023.08.22(화)  |  양상현
KCTV News7
00:41
  • 신화월드 코스트코 입점 공식화…2026년 개점 목표
  •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외국계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 입점이 공식화됐습니다. 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 주식회사는 최근 대형마트 입점을 위해 코스트코 코리아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코리아는 오는 2026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건축허가와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등 관련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대형마트 입점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지역상권의 반발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3.08.22(화)  |  김지우
KCTV News7
00:47
  • 무더위 속 곳에 따라 비…내일까지 최대 150mm(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중산간은 120mm 이상,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무덥겠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8.22(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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