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인 소개로 처음 알게된 20대를
둔기로 내려치고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40대가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8일 새벽,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20대 B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자신이 근무하는 매장에서
둔기를 가져와 내려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B씨에게 발길질을 하고
의자로 위협하는 등 2차 폭행을 했고
112나 119 신고 등 현장 대응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전치 6주가 넘는 부상과
단기 기억 상실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제주시내 한 호텔 로비로 승용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호텔 유리 외벽과 내부 시설물 등이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시 사고를 낸 20대 남성 운전자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새벽부터 모레까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 동부에 폭염경보를 비롯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제주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0일) 오전 7시 50분쯤 제초작업을 하던 60대가 열실신 증상으로 이송되는 등 이번 달에만 온열질환자 3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5월 말부터 누적 집계된 환자 수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후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습니다.
4.3 추념일에 서북청년단의 집회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경찰이 최근 유족회와 민노총 간부를 검찰에 송치한 가운데 4.3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와 민주노총 제주지부, 4.3 연구소 등은 성명을 내고 당시 대치 상황은 있었지만 고성이 오가는 수준이었다며 검찰에 송치할 정도로 집회를 방해한 행위가 무엇인지 되물었습니다.
이번 송치 결정은 경찰이 서청세력을 비호하고 극우세력의 지팡이가 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앞으로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가 최근 논란이 불거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오수처리 문제와 관련해 공공하수 연계와 자체오수처리시설 구축의 투 트랙 전략을 사업자와 추진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수처리는 공공하수도 연결을 전제로 하되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준공 전까지 자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 대비하기로 사업절차가 진행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모적인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상하수도본부와 자체 핫라인을 구축해 부서 협의 창구를 일원화하고 일관된 원칙과 내용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다에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어선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7일부터 한달 동안 서귀포 지역 100톤 미만 중소형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오염 행위 2건과 경미 위반 5건 등 모두 10건을 적발했습니다.
사례 별로 보면 29톤 급 A 어선인 경우 지난달 28일 서귀포항에서 선저 폐수 10리터를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로 적발됐으며,
B 어선도 지난달 20일 서귀포항에서 주유를 하다 경유 2리터를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