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공항, 리사이클로 월 300톤 물 절약 '효과'
  •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리사이클 시스템을 통해 월 300톤 이상의 물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공항은 빗물 배관을 화장실 급수배관에 연결하고, 국내 최초로 외부로 버려지는 공기조화기 내 응결수를 시범적으로 리사이클을 거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여과장치와 살균장치 도입해 수질 관리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공항은 앞으로 추가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연간 약 2만 톤 이상의 물 사용량을 절감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3.08.18(금)  |  최형석
  • 산지·중산간 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곳에 따라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10에서 60mm, 산지 등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8.18(금)  |  김경임
KCTV News7
03:22
  • 생존자 증언 통해 유해 발굴…"7~10세 추정"
  • 4.3 때 주민 166명이 학살된 안덕면 동광리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2구가 발굴됐습니다.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 발굴 조사가 이뤄졌고 7살에서 10살 정도되는 어린 희생자로 추정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천으로 감긴 상자가 밭에 놓여 집니다. 안에는 이 곳에서 발굴된 4.3 희생자 추정 유해 두 구가 담겨 있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유족회와 평화재단 관계자,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예를 갖추고 제를 지내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김창범 / 4.3 희생자유족회장> "오늘 우리가 이 정성을 모으는 이유는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넋이나마 편안히 모셔드리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발굴 당시 유해는 경작지 옆 흙더미에서 약 70cm 깊이에 묻혀 있었습니다. 서로 1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고 두개골만 발견됐습니다. 유치가 있는 점에 미뤄 4.3 당시 7살에서 10살 전후 아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거 농지 정리 과정에서 발견된 유해를 한쪽으로 옮겨 돌을 쌓고 흙을 덮어 놨던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태 / 일영문화유산연구원 원장> "치아 상태로 볼 때 7살에서 10살 정도의 어린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농지 정리할 때 사람 인체 중에 두개골이 가장 사람이라는 걸 정확하게 나타내 주거든요. 그래서 두개골만 옮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전을 일구던 동광리 5개 부락은 1948년과 1949년 소개령으로 전부 불타 없어졌고 마을 주민 166명이 군경 토벌대에 희생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동광리 큰 넓궤로 피신했던 생존자의 증언으로 토대로 진행됐습니다. <신원홍 / 생존 주민> "이 밭 정리하다가 알았지. 총을 맞았거나 어떻게 해서 다급하니 여기에 묘를 못쓰고 묻힌 게 아닌가 추측하는 거지." 유력한 매장지 두 곳을 선정해 지난 6월 말 조사를 진행했고 이 가운데 한 곳에서 사흘 만에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4.3 학살터인 동광리 일대에서 마을 주민의 증언에 의해 추정 유해가 수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골 일부만 남아 있고 70년 넘게 묻혀 있어 잔존 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평화재단은 정밀 감식 이후 시료를 채취해 신원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희범 / 4.3 평화재단 이사장> "어린 유골이라 대퇴부나 팔 같은 상당히 시료 채취가 쉬운 부위의 뼈가 없어서 두개골에서 과연 시료를 채취할 수 있을지 조금 염려되는데 끝까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수습된 4.3 희생자 유해는 413구로 이 가운데 141명이 신원이 확인돼 유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화면제공 일영문화유산연구원)
  • 2023.08.17(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비행기서 빠른 응급조치로 27개월 아기 구한 해경
  • 제주해양경찰이 비행기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열경련이 온 아기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27개월 남자아기가 열경련을 일으키자 비행기에 타고 있던 제주해양경찰서 3012함 소속 김지현 순경이 아기의 몸을 물수건으로 닦는 등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아기의 상태는 호전됐으며 제주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습니다.
  • 2023.08.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잼버리 참가 외국인, 제주 관광 중 오토바이 사고
  • 오늘(17일) 낮 12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도로에서 독일 국적의 여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연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함께 타고 있던 또 다른 독일 여성과 함께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뒤 제주에 관광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온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8.17(목)  |  김용원
KCTV News7
00:27
  • 말다툼하다 흉기로 아내 위협 4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금전 문제로 아내와 다투다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자신의 집에서 금전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A씨를 유치장에 입감했으며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2023.08.17(목)  |  김경임
  • 응급실 난동·순찰차 유리창 파손 30대 입건 (수정)
  • 제주동부경찰서는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순찰차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16일) 새벽 3시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순찰차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3.08.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연인 무차별 폭행한 30대 징역 3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진재경 부장판사는 지난 3월, 연인과 다투면서 수십차례 폭행해 혼수 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35살 A 피고인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극도로 폭력적이고 피해정도가 무거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3.08.17(목)  |  김경임
KCTV News7
00:24
  • 검찰, 일반재판 수형인 4차 직권재심 청구
  • 검찰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오늘(17) 일반재판 수형인 희생자 10명에 대해 4차 직권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직권재심을 청구한 일반재판 수형인 희생자는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군사재판 수형인 1천 100여 명의 직권 재심을 청구했고 이 가운데 1천 31명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2023.08.17(목)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