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초긴장 속 태풍 대비…하늘길·뱃길 통제
  • 태풍이 제주에 가까워지면서 피해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상 활동과 해안가 출입이 통제되고 각종 안전조치가 분주하게 이뤄졌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항공편 결항도 속출하면서 제때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관광객들의 불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항에 어선 수십여 척이 정박돼 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모든 선박에 대한 피항 조치가 이뤄진 겁니다.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모든 해안가에는 대피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은 태풍 북상 소식에 서둘러 제주를 떠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발권 창구에는 결항 상황을 문의하고 최대한 빠른 항공편을 구하려는 승객들로 긴 줄이 형성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때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진언, 김진호 / 서귀포시 중문동> "친척 집에 지금 빨리 가야 하는데 비행기가 결항될 것 같다고 아니면 지연되는 상황이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빨리 와서 짐을 부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계획에 차질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표를 구하지 못한 승객들은 취소표라도 잡기 위해 하염없이 대기해야만 했습니다. <염양순 / 경기 고양시> "오늘 못 가면 내일도 못 가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빨리 갈까 하고 나온 거예요. 그런데 지금 갈지 안 갈지 모르겠어요." 태풍 북상으로 결항된 항공편은 모두 140여 편. 특히 늦은 오후 들어 항공사들의 전면 결항 조치가 이어지면서 하늘길이 사실상 막혔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바닷길도 멈춰 섰습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을 비롯해 가파도·마라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여객선 운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오는 11일부터 재개될 전망입니다. 또한 간판이나 가림막 등이 파손되거나 떨어지는 등 강풍 피해도 잇따라 10여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해안가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폴리스 라인이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태풍 북상에 대응해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도민 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3.08.09(수)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소방본부, 태풍 비상 체제 돌입…100% 가동
  • 태풍 피해에 대비해 소방당국도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수방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모든 소방력을 투입해 재난 취약 지역 예찰과 안전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신고 폭주 상황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풍수해 통합상황관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신속한 상황 공유를 통한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 2023.08.09(수)  |  문수희
KCTV News7
00:42
  • 태풍 북상에 안전조치 잇따라…해안도로 통제
  • 태풍 카눈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안전조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바람에 구조물이 흔들려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5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간판 안전조치가 이뤄지는 등 오늘 오후까지 10건 이상이 접수됐습니다. 또 월파 도는 침수우려 지역인 법환마을 올레길 헤안도로와 보목동 구두미포구, 성산 광치기해변, 신양포구는 현재 차량운행이 통제 중입니다.
  • 2023.08.09(수)  |  양상현
KCTV News7
00:36
  • 개학 연기 등 19개교 학사 일정 '변경'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부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는 등 일선 학교마다 학사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안전을 위해 내일(10일) 개학 예정이던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등 3곳이 개학일을 연기했습니다. 또 이미 개학한 고등학교 13군데와 유치원 2군데가 내일(10일) 하루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한편 오늘(9일)은 고등학교 4곳과 중학교 1곳이 하교 시간을 변경했고 나머지 21군데 학교는 수업을 정상 운영했습니다.
  • 2023.08.09(수)  |  이정훈
KCTV News7
02:16
  • 이례적 태풍 '카눈'…대비는 이렇게
  • 태풍 '카눈'이 제주 동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몰고오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이동 속도가 느려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제주는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전날만 하더라도 각국의 수치 모델별 동서간 변동성이 700km에 달했지만 지금은 이동 경로가 달라질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에따라 태풍 '카눈'은 남해안에서 수도권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는 사상 첫 태풍이 될 전망입니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는 태풍의 중심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겠지만 강풍반경이 350km에 달하는 만큼 영향권 안에 들 전망입니다. 제주에 근접할 때에도 주변 높은 수온 때문에 이례적으로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카눈은 이동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 예상한 것보다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만반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집에 머무는 게 좋습니다.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 안으로 옮겨두고 문 단속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유리창에는 테이프나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것보다 창문을 단단히 잠그고 창문과 창틀 사이를 테이프 등으로 고정 시켜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불가피하게 밖에 나가야 한다면 강풍에 간판이 떨어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기 때문에 저지대는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하고 하천 주변에 있는 차들은 안전하고 높은 지대로 옮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정전 같은 전기적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함부로 만지지 말고,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에 신고해야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피 장소와 비상 연락처를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3.08.09(수)  |  최형석
KCTV News7
01:27
  • 오늘의 날씨 (8월 9일)
  • 오늘 제주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육상과 전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곳에 따라 최대순간풍속 25m 이상의 바람이 불고, 시간당 20mm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성산 동쪽 13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제주에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40에서 60mm의 강한 비와 초속 35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까지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기온은 29에서 32도로 열대야와 무더위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7m까지 높게 일겠고 모레까지 만조시기가 겹치면서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3.08.09(수)  |  김수연
KCTV News7
00:39
  • 내년 제주 유치원·초·중등 교사 199명 선발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199명의 공립학교 교사를 선발합니다. 선발 규모는 유·초등 115명, 중등 84명으로 사전 예고때와 비교해 유초등은 3명, 중등은 39명 줄었습니다. 중등의 경우 과목별로는 국어 5명, 수학 6명, 영어 5명 등 비교과를 포함해 24과목에서 84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임용 시험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로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5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3.08.09(수)  |  이정훈
  • 제2회 검정고시 내일(10일) 실시…459명 응시 예정
  • 제2회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가 내일(10일) 한라중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제주교도소, 제주소년원 등 4곳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64명과 중졸 76명, 고졸 319명 등 모두 459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검정고시 지원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82살이며 최연소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한 11살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유증상자는 별도로 지정된 고사실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 2023.08.09(수)  |  이정훈
  • 제6호 태풍 '카눈' 북상…내일 새벽 최근접(5시)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는 오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37m로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귀포 남동쪽 28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13km 속도로 우리나라를 향해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밤 9시 쯤에는 서귀포 동남동쪽 약 20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 3시쯤에는 성산 동북동쪽 130km 해상까지 진출해 가장 근접하겠고, 내일 아침 남해안을 거쳐 통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3.08.09(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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