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도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온라인 확습 환경을 대폭 개선합니다.
제주도는
온라인 평생교육콘텐츠 제공 추진 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각종 자격증 준비와 신기술 교육,
기술, 취미, 소양 교육 등 5백개 이상의 개별 과정과
7천회분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확보된 컨텐츠는
온라인 평생교육 정보 포털인
제주평생교육 다모아 정보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제주도민대학 온라인 캠퍼스와
국가와 다른 공공기관 온라인 교육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가파도가 34.3도로 가장 더웠고 제주시 32.1도, 서귀포시 33.8도를 기록했습니다.
15일째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며 오늘 밤에도 기온이 25도로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며 덥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3도로 무덥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해상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4년 만에 폭염 위기 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보이면서 소방당국이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1일까지 폭염 대응 집중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전 지역에 소방차량 32대와 의용소방대 74개대를 동원해 인명과 재난피해 예방에 나섭니다.
폭염 취약 시간대에 예찰 활동을 하고 취약 가구와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예방 수칙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또, 119구급대 대중출동체제를 갖춰 중증 온열질환자 발생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중문해수욕장에 너울성 파도와 해양쓰레기가 밀려오면서 이용이 통제되고 긴급 수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중문해수욕장 상황실에 따르면 풍랑특보와 만조때 폭풍해일특보 그리고 북상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 4일부터 해수욕장에 다량의 해양폐기물이 밀려왔습니다.
상황실은 해수욕장을 임시 통제하고 해양폐기물 수십 톤을 긴급 수거했습니다.
해경과 해수욕장 상황실은 중문해수욕장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고 이안류 발생 위험도 높다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피서 성수기를 맞아 해경이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인 현장을 집중 점검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SNS 등에서 이름난 물놀이 장소를 중심으로 8월 중순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합니다.
숨은 명소는 안전요원이 배치된 지정해수욕장과 달리 응급대처 가능성이 낮아 잠재적 사고 위험이 높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 조치하고 예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해경도 태풍 같은 기상 재해에 취약한 해안가와 레저 명소 ,비지정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을 관통한 뒤 한반도 동쪽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가 영향권에 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강도 강의 세력으로 현재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수평 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7일) 밤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9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해상에 상륙한 뒤 10일에는 중형급으로 약해지며 대구지역까지 진출하겠습니다.
이동경로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현재 예보대로라면 제주는 8일과 9일 사이 태풍의 70% 반경 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당분간 물결이 매우 높고 폭염과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에서 처음 추진되는 민관 협력의원이 지원자 없이 좌초위기에 놓인 가운데 서귀포시가 네 번째 의사 모집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의원에서 근무할 의사를 모집하는 4차 공고를 지난 4일, 온비드에 올렸습니다.
이번 4차 공고에서는 특정과목 전문의 자격 기준을 없애는 등 지원 조건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의료 취약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부지와 의료시설 등을 투자해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의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연중 무휴인 근로 시간과 수익성 문제 등의 이유로 지난 세 차례 의사 공고에서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휴가철 제주지역 교통사고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하루 평균 12.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평상시 보다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은 강원도에 이어 제주가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다른 지역 운전자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18% 이상 늘었고 렌터카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