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낮에는 덥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1도, 서귀포 27.4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아 더웠습니다. 다만 밤부터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5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도교육청, 장애유아 재활치료비 지원…매월 16만원
  • 제주도내 장애 유아들에게 재활치료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장애 유아의 재활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장애유아치료 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매월 16만원 한도로 재활치료 제공기관에서 언어와 미술치료, 재활심리 등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유치원이 아닌 가정아니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 3살에서 5살 장애 유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2023.02.17(금)  |  최형석
  • 이동노동자쉼터 '혼디쉼팡' 3호점 연동에 설치
  • 제주지역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인 '혼디쉼팡' 3호점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시 중심가인 연동 누에마루 거리에 도내 세번째 혼디쉼팡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혼디쉼팡 연동센터는 240제곱미터 규모로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과 휴게실을 비롯해 컴퓨터와 TV, 안마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또 대리기사 운송수단인 전동휠 충전거치대를 맞춤형으로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 2023.02.17(금)  |  최형석
KCTV News7
00:25
  • 대천교차로 인근 도로서 렌터카 전도, 4명 사상
  • 어젯밤 10시 5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교차로 서쪽 도로에서 주행하던 렌터카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인 82살 할머니가 숨지고, 차량에 타고 있던 7살 남자 아이와 33살 여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2.17(금)  |  김경임
KCTV News7
02:02
  •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여전'
  •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킥보드로 인도를 주행하거나 아무 곳에나 방치하는 문제가 끊이지 않으면서 제주도가 주차 구역을 설정하는 등 여러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무단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대학가 일대입니다. 하얀 구획선 안에 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제주도가 점용 허가를 얻어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주차 구역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골목이나 인도에 무단으로 방치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길 건너편에는 인도 위를 차지한 전동킥보드들이 눈에 띕니다. 근처를 살펴보니 곳곳에서 아무렇게나 방치되는 킥보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좁은 인도 가운데에 주차해 놓는가하면, 횡단보도 앞 쪽에 떡하니 자리잡은 경우도 눈에 띕니다. 보행자들은 킥보드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걸려 넘어질 경우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해보입니다. 무단 방치를 막기 위해 제주 전역에 지정된 전동킥보드 주차 구역은 130여 곳. 이 외에도 보행자안심구간을 지정해 킥보드의 인도 주행과 주차를 금하고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 <인터뷰 : 김두영 / 서귀포시 중앙동> "그냥 제가 피해 다니는 거예요 킥보드 앞에 있거나 세워져 있으면. 이렇게 자칫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까 (걸어 다닐 때) 불편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달 기준 제주에서 운행되고 있는 공유형 전동킥보드는 2800여 대. 킥보드 수가 늘어나면서 보행자의 안전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여러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용자들의 의식 개선이 좀처럼 되지 않으면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02.17(금)  |  김경임
KCTV News7
00:33
  • "투자하면 거액 수익" 25억 원 가로챈 5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투자하면 거액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녀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피해자 9명에게서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6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누범 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들도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7(금)  |  김용원
KCTV News7
00:40
  • "日 데이터 기초 오염수 연구 결과 신뢰 어려워"
  • 탈핵 기후위기 제주행동은 논평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와 관련된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연구진의 발표 내용은 일본 정부가 제공한 왜곡되고 부적절한 데이터에 기초한 것으로 제대로 신뢰할 수 없고 국민 혼란만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안이한 시뮬레이션 결과로 대재앙을 방치할 게 아니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잠정 조치를 요구하고 오영훈 도정도 이 문제를 전국적으로 공동 대응하도록 공론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2.17(금)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제주예총,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
  •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회원단체와 도민들로부터 받은 튀르키예 구호물품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물품은 기부된 겨울옷과 텐트, 침낭 등 200여 상자 가운데 새것에 가까운 제품들로 선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호물품은 배편에 실려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장소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23.02.17(금)  |  김수연
KCTV News7
03:01
  • "日 오염수 방류시 5년 뒤 제주해역 영향"
  •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10년에 걸쳐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어장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면 오염수에 함유된 삼중수소가 5년 뒤 제주해역에 유입되기 시작한다는 국책연구기관 공동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10년 동안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배출하는 오염수에는 연간 최대 22조 배크럴로 정화처리되지 않은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포함됐습니다. cg-in 방류된 오염수는 해류를 통해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되고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역에는 5년 후부터인 2028년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cg-out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제주에서 열린 방재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확산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전 오염수로 우리나라 관할 해역에 유입되는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약 0.001 배크럴 정도로 분석됐습니다 [녹취 김경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저희 관할 해역에 어느 정도로 들어올 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한 5년 후 정도부터 꾸준히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시적으로 그 전에도 빨리 들어오는 부분이 약간 있기는 합니다. 이 정도가 들어오는데 사실 이 농도는 실제 해양의 배경 농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양이기 때문에 "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진행된 중국 연구팀의 연구 결과와도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연구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 변화에 한정된 연구 결과라며 오염수 자체가 수산물 등 해양 생태계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사성 물질 유입 시기와 농도는 해류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이에 대한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경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이 시뮬레이션은 해수 중에 있는 삼중수소에 대한 시뮬레이션입니다. 아시다시피 삼중수소 자체는 해수에 이미 있는 부분도 있고 추가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한 결과이고 생태계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부분이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유입 가능성이 국내 연구기관에서도 확인된 만큼 수중 생태계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16(목)  |  이정훈
KCTV News7
03:09
  • "범행 시도만 7번"…"살인 공모 안 했다"
  •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하고 현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공모에 의한 계획 살인 여부인데, 피고인들은 모두 이를 부인하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박 모씨와 김 모씨 부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공모에 의한 계획 살인 여부.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하기로 공모했으며, 지난해 12월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피해자의 집에서 20여 차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내려 시도하는 등 7번의 시도 끝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 부부가 범행을 망설이자 박 씨는 돈을 주거나 서울 소재 아파트 등을 사주겠다며 범행을 독촉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주범인 박 씨가 A씨의 식당 운영권을 빼앗고 3억 원 가량의 채무를 갚지 않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씨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의도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했습니다. 여러 내연녀로부터 빌린 돈을 주거나 토지 등으로 담보 대출을 도와주는 등 금전적 지원을 하며 환심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후 빚이 늘자 피해자에게도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의 없이 문중 토지를 피해자에게 팔아 5억 4천여만 원을 가로챘는데 이를 두고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이가 나빠지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피고인 3명 모두 살인 공모를 부인하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박 씨의 변호인은 김 씨 부부와 살해와 관련해 공모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로부터 문중 토지 매매 명목으로 받은 돈을 편취한 혐의는 인정했습니다. 김 씨의 경우 대부분의 공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처음부터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 당시 피해자와 몸싸움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다른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김 씨 부인인 이 씨 역시 남편이 피해자를 살해할 지 몰랐고 사전에 공모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4월 3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피고인인 김씨 부부를 증인으로 신청해 공모 여부를 입중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3.02.16(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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