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낮에는 덥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1도, 서귀포 27.4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아 더웠습니다. 다만 밤부터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5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코로나19 신규 확진 183명…위중증 1명
  • 어제(15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183명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제주도민이며 누적 확진자는 38만 3천 6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21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연령대별 확진현황을 보면 40대가 16.2%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2023.02.16(목)  |  양상현
  • 흐리고 곳에 따라 비…산간에는 '눈'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늘 낮까지 5mm 가량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산간지역에는 오늘 낮까지 1에서 5cm 가량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기온은 9에서 1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고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예상돼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02.16(목)  |  김지우
KCTV News7
02:32
  • 영리병원 내국인 제한 적법…뒤집힌 판결
  •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조건 취소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내국인 진료 제한이 위법하다는 1심 판단과 달리 항소심은 향후 공공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했을 때 재량 행위 내에 있는 적법한 처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향후 관련 재판과 국내 다른 지역에서 추진 중인 영리병원 사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8년 12월, 제주도는 녹지 영리병원 진료 대상에 내국인을 제외하고 조건부 허가를 내줬습니다. 사업자 측은 제주도가 말을 바꿨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3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지난해 4월, 1심 재판부는 법적 근거 없이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처분은 위법하다며 사업자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9개월 만에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선고 공판에서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원고 청구를 기각하고 제주도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제주특별법에서 정한 외국인 의료기관을 허가 할때 반드시 내국인 진료를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장래 보건의료 체계에 미칠 영향과 파급효과를 고려할 때 제주도가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것은 재량 행위내 적법한 처분이라고 판시했습니다. 영리병원 관련 재판에서 인허가권자인 제주도가 승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료 시민단체는 이번 판결로 영리병원이 국내 공공의료체계를 상당 부분 훼손할 수 있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한 판결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업자 측은 모든 소송을 중단하고 논란의 중심인 영리병원 관련 법안들도 모두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상원 /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 정책기획국장> "법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논란이 많았던 재판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민운동본부는 이후 영리 병원과 관련한 논란이 종식되기를 요구하면서 제주특별법상에 영리 병원 조항의 완전 개정·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고 측 변호인은 "현재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며 아직 추가 소송을 진행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 영리병원 개설 허가 취소의 효력을 다투는 행정소송을 앞두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입법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판결이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소기훈)
  • 2023.02.15(수)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오영훈 선거법 위반 혐의 다음달 22일 첫 재판
  • 오영훈 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22일 열립니다. 오늘(15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2차 공판 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다음달 22일 첫 공판을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모두 5차례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변호인 측에서 제시한 증인만 40명에 이르고 있어 재판 과정에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됩니다. 한편 오 지사측은 함께 기소된 관계자들과 사전 모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2023.02.15(수)  |  김용원
KCTV News7
03:04
  • 노키즈존 금지 법제화?…찬반 의견 '팽팽'
  • 요즘 식당, 카페 같은 장소를 가보면 '노키즈 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는 이 같은 노키즈 존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인데요. 특정인을 배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는 의견과 영업의 자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키즈존 금지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카페 앞에 있는 노키즈존을 안내하는 표지입니다. 노키즈존은 영·유아나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매장을 말합니다. 지난 2015년 식당에서 화상을 입은 아이에게 식당 측이 일부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은 후 영유아나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이 하나 둘 생겨났습니다. 전국의 노키즈존은 430여 개, 주로 음식점이나 카페입니다. 제주에도 70곳 이상 있습니다. 제주에서의 노키즈존 운영업소 비율은 부산, 경기 등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키즈존이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양하은 / 제주시 아라동> "아이들은 발언권이 없는데 차별하는 것 같고, 노(NO) 앞에 장애인이나 인종이 붙으면 논란이 되는데 왜 노키즈존은 안 되나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노키즈존 지정에 법적인 강제력이 없어 이런 영업 방식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키즈존 금지를 조례로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례 제정에 앞서 열린 토론회에선 노키즈존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헌법상 영업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아동들에 대한 차별 역시 금지하고 있다며 특정인 배제보다 포용하는 사회로 나가야한다며 제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신경근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어릴 때 차별받은 아동이 과연 중,고등학교때 다시 올까요? 좋은 기억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라도 제1의 관광도시인 제주도만큼 이 부분은 (노키즈존 금지) 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차별받지 않을 권리만큼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영업권도 보호받아야 한다며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강동훈 /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딱 한 번 실수로 해서 그런 사고가 발생해서 1년 매상이 다 날라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사실 업주 입장에서는 황당한 경우죠."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가게들이 늘면서 차별과 영업 자유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이를 법제화하기 위한 위해서는 더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이라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15(수)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하귀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 오늘 오후 2시 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 1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출동해 인근 갯바위에서 심정지 상태인 70대 해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KCTV News7
00:22
  • 민주당 현수막 훼손한 7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등의 내용이 적힌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7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이번 달 수차례에 걸쳐 제주시 삼도동과 오라동 일대에 게시된 더불어민주당 현수막 4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2월 15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종일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한라산 삼각봉과 사제비에 오늘 하루 많은 눈이 쌓이면서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에는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6도, 낮기온은 10에서 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2.15(수)  |  김수연
KCTV News7
00:43
  • 검찰, 제주시청 '묻지마 폭행' 20대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아무 이유 없이 행인을 돌로 내리치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서 길거리 공연을 보던 피해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돌로 내리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1년 전 지인으로부터 상해 피해를 입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았으며 별도의 치료 없이 제주에 내려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매우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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