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언론 보도를 고의로 편집하고 이를 SNS에 올려 특정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 피고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 의도가 분명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언론 보도를 고의로 편집하고 이를 SNS에 올려 특정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 피고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 의도가 분명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4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제주 산지에는 낮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9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209명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제주도민으로 누적 확진자는 38만 2천 4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는 227명으로 전주에 비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41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 10개소에 교통신호기를 확대 설치 운영합니다.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아라일동과 영평동, 남원 신례리, 서귀포시 서홍.동홍동 등입니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6개월간 신호체계를 모니터링 하면서 수시 조정하는 등 신규 가동에 따른 개선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까지 5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낮 기온은 9에서 14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불이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개인 헌혈자 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해 단체 헌혈 참여률은 오히려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도남동 헌혈의 집입니다.
의자에 앉아 한 쪽 팔을 걷어부친 채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 가운데 한동안 주춤했던 개인 헌혈 참여자 수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 / 제주시 조천읍>
"코로나다 뭐다 해서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헌혈을 한 번 해 봐야겠다 (생각했고). 시간만 내가 좀 내면 그래도 모르는 어딘가서 위급한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도 있고요."
하지만 단체 현헐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제주 지역 단체 헌혈 참여자는 모두 534명.
목표치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53.4% 달성)
코로나가 확산세를 보이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40% (38.9%) 가까이 줄었습니다.
단체 헌혈을 위해 헌혈 버스가 회사 등을 방문하더라도 참여율은 저조합니다.
지난달 헌혈에 참여한 단체는 모두 47곳.
단체당 11.4명이 참여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제주 지역 혈액 보유량은 6.8일.
섬 지역 특성상 적정 보유량인 7일을 조금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의 혈액 수급이 쉽지 않아 큰 사고가 발생하면 빠른 대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강락 / 제주혈액원 헌혈개발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작년 기준 제주도 인구 대비 헌혈 참여율은 약 6% 정도에 불과해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더 많은 도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소중한 나눔의 첫 걸음인 헌혈.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박시연)
최근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개인 헌혈자 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해 단체 헌혈 참여률은 오히려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도남동 헌혈의 집입니다.
의자에 앉아 한 쪽 팔을 걷어부친 채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 가운데 한동안 주춤했던 개인 헌혈 참여자 수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 / 제주시 조천읍>
"코로나다 뭐다 해서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헌혈을 한 번 해 봐야겠다 (생각했고). 시간만 내가 좀 내면 그래도 모르는 어딘가서 위급한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도 있고요."
하지만 단체 현헐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제주 지역 단체 헌혈 참여자는 모두 534명.
목표치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53.4% 달성)
코로나가 확산세를 보이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40% (38.9%) 가까이 줄었습니다.
단체 헌혈을 위해 헌혈 버스가 회사 등을 방문하더라도 참여율은 저조합니다.
지난달 헌혈에 참여한 단체는 모두 47곳.
단체당 11.4명이 참여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제주 지역 혈액 보유량은 6.8일.
섬 지역 특성상 적정 보유량인 7일을 조금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의 혈액 수급이 쉽지 않아 큰 사고가 발생하면 빠른 대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강락 / 제주혈액원 헌혈개발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작년 기준 제주도 인구 대비 헌혈 참여율은 약 6% 정도에 불과해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더 많은 도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소중한 나눔의 첫 걸음인 헌혈.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박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