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 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겠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밤부터 초속 15m 내외의 강풍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역 초등학교 과밀학급 비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초등학교 반 편성을 마무리한 결과 전체 1천826학급으로 지난해보다 9학급이 증가했습니다.
학생수는 4만367명으로 1천261명 감소했습니다.
과밀 학급은 154학급으로 지난해 24.7%에서 8.4%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은 6천149명으로 지난해보다 545명 줄었습니다.
제주지역 초등학교 과밀학급 비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초등학교 반 편성을 마무리한 결과 전체 1천826학급으로 지난해보다 9학급이 증가했습니다.
학생수는 4만367명으로 1천261명 감소했습니다.
과밀 학급은 154학급으로 지난해 24.7%에서 8.4%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은 6천149명으로 지난해보다 545명 줄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그제(7일)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새연교 인근에서 49살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이틀째 합동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A씨가 테트라포드 인근에서 사라진 모습을 확인했으며 오늘 해경에 협조를 요청해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밤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피해자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 등 피해자를 신변보호 대상자로 등록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한파가 지나고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잠에서 깬
우리나라 고유종 제주도롱뇽이 KCTV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곳곳에서는 도롱뇽의 산란도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김용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도롱뇽이 바위 사이로 고개를 내밉니다.
이끼가 낀 바위 위를
작은 발로 재빠르게 기어갑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제주도롱뇽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알을 낳기 위해 잠시 일어난 겁니다.
잠에서 깬 도롱뇽들은
발장구를 치며 신나게 물 속을 누빕니다.
인근에서는 도롱뇽의 산란이 확인됩니다.
물 속 바위 주위로
길게 돌돌 말려 있는 투명한 주머니.
안에는 동그란 알들이 가득합니다.
암컷 도롱뇽은 한 번에
많게는 150개 가량의 알을 낳는데,
수컷이 그 위에 체액을 뿌려 수정이 이뤄집니다.
흐르는 물에
알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바위나 나뭇가지에
알주머니를 붙여두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위가 풀리는
2월부터 4월 사이 알을 낳는데,
고도가 낮은 경우
기온이 일찍 올라
1월부터 산란이 확인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 고영민 / 제주양서류생태연구소장>
"(산란한 지) 보름 정도 된 것도 있고 일주일쯤 된 것도 있고. 처음에는 알 주머니가 이렇게 쭈글쭈글하거든요. 쭈글쭈글하다가 나중에 음지에서 물을 머금으면
이런 식으로 팽팽해지죠."
환경변화에 민감해
우리나라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알려진 도롱뇽.
하지만 최근에는
개발 등으로 산란지가 파괴되면서
점차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영민 / 제주양서류생태연구소장>
"그전에는 물웅덩이만 있어도 개구리류든 도롱뇽류든 산란을 했거든요. 과수원 조성한다든지 건물, 도로 이런 것들 건축하고 건설하면서 많이 메워지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산란 장소가 많이 줄었죠."
유난히 추운 겨울의 끝자락에 접어든 제주.
겨울잠에서 깬 도롱뇽이 포착되면서
성큼 다가오는 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CG : 박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