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신청사에
순직 경찰관과
4.3 당시 민간인들의 희생을 막은
고 문형순 서장의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오늘(11) 경찰청 신청사 열린시민공원에는
전사 또는
순직한 경찰관 237명의
위패를 모신 추모비가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추모비와 함께 4.3 당시 예비검속 학살의 부당함을 알리며
민간인들의 목숨을 구한
고 문형순 서장의 흉상도 연동 청사에서 신청사로 옮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신청사 열린시민공원을
상시 추모 공간과
주민 쉼터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오는 26일까지
탐라영재관 입주 학생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모두 228명으로
희망자는
제주도탐라영재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수도권 소재 대학의 신입생이나 재학생은 신청 가능하며
학생 또는
보호자가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합니다.
2023학년도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와 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모두 2천 989명으로 탈락학생은 37명입니다.
학교 배정 결과 1지망에 배정된 비율이 76%를 기록했습니다.
합격자 예비 소집과 등록 일정은 학교별로 진행되며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내 8개 고등학교가 추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입생 추가 모집 학교는 대정고와 대정여고, 서귀포고등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 성산고, 중문고, 한림고, 한림공고 입니다.
모집 인원은 203명이며 서귀포산과고가 86명으로 가장 많고 대정여고와 대정고, 서귀포고 순입니다.
접수 기간과 학과별 모집인원은 해당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보조금을 부정 수급하고 변호사를 사칭해 회사 직원과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모 스타트업 대표 23살 B씨를 보조금관리법위반과 사기, 사무서 위변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2021년 11월 회사 직원과 투자자를 상대로 분양권을 매수해주겠다고 속이거나 변호사를 사칭해 투자금과 수임료 명목으로 1억 7천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증빙자료를 허위로 제출하거나 유령회사를 차려 자신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보조금 수천만 원과 억대 보증서를 지원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계좌추적과 압수수색을 진행한 끝에 해당 대표를 구속 기소했고 부정하게 타낸 보조금은 환수 조치할 방침입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A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새벽 서귀포시 모 술집에서 지인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연인을 폭행한 B 씨에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해 7월, 술을 마시고 성산항에 정박중인 어선에 불을 질러 수십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형을 받은 57살 A 피고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늘어난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20억원이 넘었다며 검찰측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을 파기하고 중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대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18도, 서귀포시 16도, 성산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고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10일) 하루 제주에서 6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망자로 또 2명이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제주도민이 643명이며 나머지 25명은 도외 또는 해외 출신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7만 2천 893명입니다.
어제도 2명이 숨졌는데,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70대와 80대 각 1명입니다.
사망자는 255명으로 늘어났으며 새해들어 1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3천 63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