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항공기 운항 점차 정상화…여객선 통제 이어져
  •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오늘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이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모두 119편으로 이 가운데 2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여부가 유동적인 만큼 이용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 기점 여객선의 경우 일부 항로 운항을 부분적으로 재개하려 했지만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까지는 전면 통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2.09.06(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태풍 힌남노 1만 8천여 가구 정전…오전부터 복구 재개
  •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제주 전역에서 정전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오전부터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협재와 월령리 3천 6백 세대를 비롯해 모두 1만 8천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전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난 오늘 오전부터 현장 복구에 들어가 지금까지 전체 정전 가구의 96%인 1만 7천여 세대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여전히 정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서귀포 일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2.09.06(화)  |  이정훈
KCTV News7
00:35
  • 가끔 구름 많고 선선, 산지 5mm 미만 비
  • 오늘 제주는 점차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산지에는 오늘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9.06(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코로나19 신규 확진 567명…진정세 이어져
  •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567명이 발생하며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7.4%인 552명은 제주도민이며 도외는 8명, 나머지 7명은 해외 입국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2만 5천 546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5천992명으로 전주보다 3천600여 명 감소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4천819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이 위중증 상태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 2022.09.06(화)  |  최형석
  • 오전까지 5~30mm 비…강풍 '주의'
  • 강한 세력을 가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빠져 나갔지만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힌남노'는 경남 거제와 부산을 거쳐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있고 내일 새벽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태풍은 북상 전부터 초강력의 역대급 위력으로 큰 위협을 줬는데, 제주를 강타할 당시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5미터의 매우 강한 세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로 인해 그제부터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93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해안 지역에서도 대부분 300mm에 달하는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또 바람도 강해 고산에서 초속 42m를 넘는 순간적인 돌풍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후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8도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또 오늘까지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2.09.06(화)  |  양상현
KCTV News7
02:58
  • '쓰러지고 날아가고'…주민 '긴급 대피'
  • 강풍과 폭우로 제주를 할퀴고 간 태풍 힌남노가 오늘 새벽 부산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했던 지난 밤 전신주와 가로수들이 힘 없이 쓰러졌고 월파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들도 긴급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삽시간에 불어난 빗물이 거센 물살을 일으키며 내려갑니다. 이번 태풍으로 산간에 9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와 시간당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월대천은 밤 한때 위험 수위까지 차 올랐습니다. 제주도와 경찰은 월대천을 비롯해 범람이 우려되는 교량과 하천 주변도로 140여 곳을 통제 했습니다. 월파와 침수를 피해 긴급 대피한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집 대신 대피소에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야 했습니다. <박찬종 / 남원읍 주민> "여기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불안해요. 지금 바깥에 바람이 많이 불고, 창문도 엄청나게 마찰이 심하고요. 집보다는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다행히." 가족들과 몸을 피하긴 했지만 2년 전 처럼 또 다시 피해를 입지 않을까 마음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서아영 / 남원읍 주민> "해안 저지대에 집이 있어서 파도가 물 때랑 만나는 시간에 저희 집까지 넘칠 것 같다고 예상돼서 2년 전보다 더 세력이 크다고 해서 많이 염려가 돼서 미리 대피하게 됐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제주 섬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한 지난 밤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가로등과 전신주, 가로수는 힘 없이 쓰러졌습니다. 대정읍 하모리에서는 공원 옆에 세워둔 보트가 강풍에 도로까지 날아오기도 했습니다. 서귀포항 새연교 입구 해녀 식당가는 월파에 힘없이 파손됐습니다. 노형중학교의 축구골대와 철재구조물이 강풍에 넘어지는가 하면 주변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구조물이 떨어져 소방대원이 긴급 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삼양동의 주택 지하 층이 빗물에 침수되는 등 15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안전 조치와 함께 차량이나 주택 해안가에 고립됐던 14명을 구조했고 4백 톤에 달하는 빗물을 퍼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빠져나갔지만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제주 섬을 휩쓸고 간 만큼 날이 밝고 추가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김용민, 좌상은, 박주혁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2.09.06(화)  |  김용원
  • 힌남노 강풍에 수천 세대 '정전'…불편 잇따라
  • 이번 태풍 힌남노는 유독 강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강풍 탓에 이례적으로 대규모 정전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수천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어둠 속 섬광이 번쩍이더니 가로등이 순간 꺼졌다 켜집니다. 고압 전선에도 계속해서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태풍 힌남노가 몰고온 강한 비바람에 어젯밤 10시 40분부터 서부지역 일대에 대규모 정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이 곳 신창리는 마을 전체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근 편의점은 어두운 가게 안에 촛불만 켜놓은 채 전기 공급이 재개되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늦어지는 복구 작업에 냉장 냉동 식품이 녹거나 상하지 않을까 애가 탑니다. <편의점 관계자> "손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냥 불이 다 꺼지고 해서 그렇게 정전이 됐어요.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전기가 다시 들어올 때까지 냉동고는 문 딱 닫아놓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전기가 끊기면 생계와도 직결되는 상인들도 걱정되긴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상인> "어쩔 수 없죠. 지금 이 상황에서 복구하면 누군가가 또 다쳐야 하는 상황이 나오잖아요. 그럼 어쩔 수 없죠. 기다려야죠. (집에도 못 가시고 버티고 계신 거예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20분부터 오늘 새벽 1시 20분까지 제주 전역에서 1만 건이 넘는 정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한림과 한경 지역에서만 6천 세대 넘게 정전이 발생했고 인근 지역 신호등과 대중교통시스템도 함께 먹통이 됐습니다. 고산 지역에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2.5미터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복구 작업도 더뎠습니다. 전체 정전 세대 가운데 12%인 1천 3백 세대에만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강한 비바람에 따른 안전 문제로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오늘 오전부터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대규모 정전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수천 세대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2.09.06(화)  |  김용원
  • 항공기 - 여객선 운항, 오늘 오전부터 재개
  • 어제(5) 오후 태풍으로 결항됐던 항공편 운항이 오늘 오전부터 재개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제주공항에 기상 특보가 해제되면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항공편 운항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3백편이 넘는 항공기가 지연 결항되면서 차질을 빚은 가운데 오늘 재개되는 운항스케줄까지 겹치면서 혼선이 예상됩니다. 공항공사는 아직까지 항공 운항 여부가 유동적이라며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전편이 통제됐던 제주기점 여객선도 오늘 오전부터 일부 항로의 운항을 부분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 2022.09.06(화)  |  김용원
  • 오늘도 대부분 학교 원격수업·휴업 조치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빠져 나갔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원격수업이나 휴업 조치에 들어갑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도내 전체 학교의 90%인 278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또 유치원 8곳과 초등학교 9군데 등 24개교는 휴업합니다. 나머지 8개교는 등교시간을 조정해 학사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2022.09.06(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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