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시간당 74.5mm 폭우…서부지역 곳곳 침수
  •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 서부지역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대정읍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본격적인 태풍 북상 전이라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차게 비가 내립니다. 차량들은 비상등을 켜고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오늘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대정읍에는 오전 한때 시간당 74.5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며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흙탕물이 길을 따라 계속 흐르고 도로에 고인 물은 배수구로 강하게 빨려 들어갑니다. 마을 해녀들은 침수된 탈의실의 물을 빼내고 마당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태풍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침수피해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정읍 하모리 해녀> "다른 마을 빗물도 몽땅 여기로 몰아쳐서 여기로 와서 저 바다로 빠져나가고 있어요. 우리 양식장 저 바다 보세요. 양식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흘러내린 빗물로 인근 해수욕장은 뿌옇게 변했고 백사장의 모래들도 가득 쓸려 내려갔습니다. <허은진 기자> "갑작스레 내린 비로 해수욕장 모래들이 유실되면서 이렇게 큰 물길까지 생겼습니다." 인근 마늘밭들은 커다란 물 웅덩이로 변했습니다. 농부들은 부랴부랴 양수기를 챙겨왔습니다. 주변 해안도로도 곳곳이 물에 가득 잠겼습니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은 비상등만 켜둔 채 침수된 도로 한 가운데 덩그러니 멈춰 서 있습니다. 그나마 물이 빠진 자리엔 굵은 돌멩이와 자갈들이 길을 채우고 있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원> "물론 이제 집중 강우와 태풍 영향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있지만 알뜨르 땅이 여기에서 물 처리가 안되다 보니까, 국방부 땅이어서 (배수로 등) 공사를 못 하다 보니까 이렇게 오랫동안 침수를 (겪고 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본격적인 북상을 앞두고 강하고 많은 비로 피해가 발생하며 제주섬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9.04(일)  |  허은진
KCTV News7
00:50
  • 서부 '물폭탄'…인명 구조 등 40여 건 피해 잇따라
  •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도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호우 경보가 내려진 서부지역에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오후 4시 기준으로 고산이 170mm, 대정은 156mm 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대정읍 영락리에서 침수된 주택에 있던 주민 한 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또 오후 1시 20분쯤 대정읍 무릉리에서 불어난 물로 고립된 차량의 운전자 등 2명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 밖에도 도로 침수 8건과 주택과 창고 등에서 290톤 규모의 배수지원이 이뤄지는 등 대정과 한경, 한림 일대에서 42건의 긴급 출동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2022.09.04(일)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내일 자정 최대고비
  • 초강력 태풍인 11호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내일 자정쯤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9미터의 매우 강한 세력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현재 대만 북동쪽 약 390km 해상에서 시속 26킬로미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내일 오후 3시 쯤 서귀포 남남서쪽 34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며 제주는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후 모레 새벽 3시쯤 서귀포 동북동쪽 해상을 지나면서 제주에 최근접하겠고 이후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까지 높여 부산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2022.09.04(일)  |  양상현
KCTV News7
00:52
  • 매우 강한 바람 동반 최대 600mm 이상 폭우
  •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는 내일부터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와 함께 순간 최대풍속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모레까지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산지의 경우 600mm, 그 밖의 지역은 400mm이상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시간당 50에서 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강수시간도 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40에서 60m에 이르러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접근하면서 기상조와 높은 파도가 더해지겠고 만조시간대에는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2.09.04(일)  |  양상현
KCTV News7
00:40
  • 태풍 북상에 대부분 학교 원격·단축수업 실시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제주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원격수업이나 단축수업을 실시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내일(5일) 하루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전체의 73%인 226곳이며, 15%인 46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모레(6일) 역시 227개 학교는 원격수업, 22개 학교는 휴업을 결정했으며 15%인 47곳은 내일 상황을 보면서 수업 강행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태풍 상황을 예의 주시해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 2022.09.04(일)  |  양상현
KCTV News7
00:42
  • 태풍 119신고 폭주 예상…소방, '비상 접수 체계'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 접수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화재와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같은 긴급 상황에 대응할 현장 출동팀을 편성했고 119 종합상황실에도 비상근무조와 콜백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긴급 출동이 지연되지 않도록 단순 신고나 기상상황 문의 등은 제주 만덕콜센터와 읍면동으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6년 발생한 태풍 차바 당시 제주에서는 평소보다 50배나 폭주한 시간당 1천68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2022.09.04(일)  |  김용원
KCTV News7
03:13
  • 태풍 북상 큰 피해 우려…사전 준비 철저
  • 초강력의 역대급 세력을 가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는 물론 초속 50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정 내는 물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가정에서는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는게 좋습니다. 창문과 창틀 사이가 헐거워졌다면 두꺼운 박스나 우유갑 등을 끼워 흔들림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화분이나 장독 등 밖에 있는 물건은 강풍에 날아가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내로 들여놓습니다. 강풍에 취약한 지붕이나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해야 하고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해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 인터뷰: 석남기 공사현장 반장 문이 바람에 못 이겨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내일(5일) 태풍이 시작되기 전에 오픈시켜 놓은 후 양쪽으로 묶어놓고 오렌지망을 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안전하도록... 폭우에 취약한 아파트나 건물 지하 주차장은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쌓아 침수를 최소화합니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만큼 미리 물을 받아두는것도 좋습니다. 정전에 대비해 랜턴이나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태풍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하천변이나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공사장, 전신주, 지하 공간, 침수 위험 지역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풍과 폭우에서 운전을 해야 할 경우 최대한 천천히 이동하고 차를 몰고 나갔다가 물에 잠겼을 경우엔 타이어 높이의 2/3까지 차오르기 전에 차량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왔을 때는 외출이나 외부 작업 등 야외 활동을 절대 하지 말고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태풍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뷰 : 이경호 제주도 자연재난팀장 다시 한번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여 주시고 바람에 날릴 수 있는 입간판 등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도 태풍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해 역대급의 위력으로 북상하는 태풍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처가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2.09.04(일)  |  양상현
KCTV News7
00:29
  • 추석 앞두고 막바지 벌초행렬 이어져
  • 추석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도내 들녘에는 막바지 벌초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오전까지 이렇다할 큰 비가 내리지 않은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벌초객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 1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내고 제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올해 일찍 찾아온 추석에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제주지역의 벌초행렬은 사실상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 2022.09.04(일)  |  양상현
KCTV News7
00:48
  • 내일부터 청소년 노바백스, 성인 스카이코비원 접종
  • 내일(5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스 접종 대상이 청소년으로 확대되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현장 접종이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내일(5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연령이18살 이상에서 12살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지금까지 청소년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은 mRNA 방식의 화이자가 유일인데, 비교적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신으로 확대되는 겁니다. 이와 함께 내일(5일)부터 18살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또 다른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스카이코비원' 백신에 대한 당일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제주도내 17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 2022.09.04(일)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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