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와 눈이 내리며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6.9도, 서귀포 10도, 성산 7도, 고산 7.3도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저녁까지 산간에는 5에서 20cm, 해안에는 1cm 내외의 적설량을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1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3에서 6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현재 제주도서부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나머지 앞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63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또다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장 많은 1천 20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5천 503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명을 포함해 1만 88명입니다.
격리환자는 5천 400명입니다.
2차 접종 578,067명 인구 대비 85.9% 18세 이상 97.3%
3차 접종 384,729명 인구 대비 57.2%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8천 6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9%,
3차 접종 인원은 38만 4천 72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7.2%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부터 3주간 일부 완화된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방, 헬스장 등의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한시간 늘어납니다.
사적모임 6명 제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QR코드나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는 오늘부터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는 그대로 유지돼 백신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한 QR코드 체크는 계속됩니다.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30대 산모 A씨가 제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창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많아 지역에서 정상적인 출산이 어렵다며 제주도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소방헬기를 동원해 지원에 나섰고 산모를 제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현재 임신 39주차로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되고 그동안 의무 적용됐던 출입명부 작성도 중단됩니다.
제주는 사상 첫 하루 확진자가 1천 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 이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지역 경기가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와 확산세를 더 키울 수 있다는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내일부터 일부 영업시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됩니다.
정부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내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음식점과 카페, 노래방, 목욕탕 등 대중시설의 영업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한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은 현행 6명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동안 의무 적용했던 출입명부 작성도 잠정 중단합니다.
확진자가 쏟아지자 지난 7일부터 자기기입식 역학조사가 이뤄지면서 기존 안심코드나 QR은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 기능이 축소됩니다.
지역 경기에 숨통이 트였다, 고작 한시간 완화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상공인들의 반응은 갈립니다.
<소상공인>
"없으면 돈 꿔서라도 줘야 해. 못 벌면. 9시까지 딱 단속하고 그러면... 이게 풀린다는 게 정말 고마운 거예요."
<소상공인>
"저녁에는 옛날 반도 안 와요. 한두 시간 늘어난다고 해서 갑자기 좋아진다 그런 건 없을 것 같아요."
정부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가 다소 풀리지만 연일 최다 확진자가 나오는 제주도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이달 누적 환자는 벌써 9천명, 하루 확진자는 하루 1천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안정세였던 제주가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재갑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만약 중환자가 늘게 되면 감당 못하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제주가 제일 먼저 닥칠 수 있고 사실 또 이렇게 많은 환자가 발생해 본 적도 없고, 제주도가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됐었기 때문에.. 확진자가 늘어나고 특히 중증 환자가 늘었을 때 감당하기 제일 힘든 곳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제일 걱정되는 지역이거든요."
하지만 이미 방역 체계가 포화에 다다른 제주도는 마땅한 대책이 없이 개개인 자율과 책임에 따른 생활 방역 준수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9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역대 가장 많은 1천 1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4천 616명 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명을 포함해 9천 558명입니다.
격리환자는 5천명을 넘어 5천 4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차 접종 577,847명 인구 대비 85.9% 18세 이상 97.3%
3차 접종 381,123명 인구 대비 56.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7천 84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9%,
3차 접종 인원은 38만 1천 12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6.6%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4시 10분쯤 서귀포시 화순항 동방파제 테트라포트 아래로 낚시객 40대 A씨가 추락했습니다.
구조 당시 A씨는 머리에 출혈이 있었고 골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낚시를 위해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조치와 의무를 강화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부터 본격 시행되며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려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당초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운영하고 있던 의료사고 수사팀을 의료·안전사고 전문 수사팀으로 신설해 중대 재해와 관련된 모든 사건을 직접 수사를 원칙으로 전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산업현장에서는 모두 4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21년도 제주도기자상 시상식이 오늘(18일) 제주월컴센터 웰컴홈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KCTV제주방송의 4.3특별기획보도를 포함한 모두 8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KCTV 김용원, 문수희, 김용민 기자가 취재보도한 4.3 특별기획 땅의 기억은 그동안 공론화 되지 않았던 4.3희생자들의 재산권 피해 문제를 처음으로 보도함으로서 4.3 해결의 또 다른 과제를 던졌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기획취재 부문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