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신규 확진 12명…오미크론 6명 추가(아침용)
  • 어제(20) 오후까지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검출도 6명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지자 가운데 7명은 다른지역 방문 또는 확진자 접촉 사례였고 해외 입국 3명,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된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 확진자 6명이 추가돼 누적 5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4천 935명이며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은 84.5%, 3차 접종은 45%입니다.
  • 2022.01.20(목)  |  조승원
  • 찬바람 불며 추워…중산간 도로 결빙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찬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으로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곳곳에 결빙 구간이 있어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2.01.20(목)  |  문수희
  • 검찰, 술 취한 여성 추행 30대 공무원 징역형 구형
  •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어제,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린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 A 피고인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6월 대리운전으로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이동하던 중 옆자리에 타고 있던 술에 취한 여성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2.01.20(목)  |  문수희
KCTV News7
05:20
  • [카메라포커스]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현장은 아직
  • <문수희 기자> "투명패트병을 따로 분리배출하는 제도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선데요. 현장에선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가정 등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가운데 하나인 페트병. 이 가운데 투명 페트병은 잘 버린다면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500ml 짜리 투명페트병 12개가 모이면 티셔츠 한 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활용 하기 위해서는 병 안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겉면의 라벨을 떼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페트병을 납작하게 압착하고 뚜껑까지 닫아 배출해야 합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등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의무 사항으로 지켜지지 않으면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벌써 1년이 넘게 시행되고 있는 제주시내 한 대단지 아파트. 클린하우스에 투명페트병을 따로 버리는 수거함이 마련돼 있습니다. 수거함을 열어봤습니다. 안에는 라벨이 제거되지 않거나 압착이 되지 않은 페트병이 여럿 보입니다. 제도가 시행된 지 한참된 아파트에서 조차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 <문수희 기자> "아파트 클린하우스에 이렇게 투명페트병을 따로 버리는 수거함이 마련돼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다른 곳에 버려져 있는 페트병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부터 다세대 주택과 빌라, 단독주택 등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직접 주택가 곳곳의 클린하우스를 둘러봤습니다. 투명 페트명을 일반 재활용 수거함에 던져 넣는 사람들. 라벨 제거 등 배출 의무사항은 전혀 지켜지지 않습니다. 다른 쓰레기와 함께 섞인 투명 페트병을 그냥 버리는 한 주민. 따로 버려야 한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시민> "(혹시 투명 페트병은 따로 버려야 하는 거 알고 계세요?) 투명? 그것도 따로 버려요? (아직 잘 모르시는구나...) 잘 모르는데..." 따로 분리하지 않고 버리다 클린하우스 도우미에게 적발되기도 합니다. <클린하우스 도우미> "아이고 이거 다른 것도 들었는데. (애들이 담아서...) 애들이 담아도 이거..."(다른 거 섞여 있었어요?) 섞여 있었죠. 종이종이."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민> "(페트병을 여기 버리시던데 투명 페트병을 따로 버려야 하는 거 알고 계세요?) 아 네. 하나하나씩 분리하는 게 불편하죠." 뒤죽박죽된 페트병은 도우미들 몫입니다. 섞여 버린 쓰레기 더미에서 투명 페트병을 골라내는 도우미들. 일일이 라벨지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눌러 다시 버립니다. <클린하우스 도우미> "라벨 뜯는 거 동사무소에서 주더라고요. 이렇게 땡기면 뜯어져요. 어떤 사람은 짬뽕으로 버리고 어떤 사람은 그냥 뭐...우리가 와서 분리해요." 각 가정에서는 5분도 채 안걸릴 일이지만 도우미들에겐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 됩니다. <클린하우스 도우미> "(이거 다 어머님이 스스로 뜯고 하셔야 하네요.) 네. 큰 것들은 발로 찌그러뜨려야죠. (집에서 다 해주면 좋을텐데요.) 그럼요." 제도 안착까진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홍보와 참여 유도 프로그램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이렇게 투명 페트병 1kg을 모아서 재활용센터에 가져가면 종량제 봉투로 바꿔주는데요. 제가 한번 바꾸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페트병 가져왔는데요." "여기다가 무게 재보세요." "딱 1kg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종량제 봉투) 10장 준다고..." "작년까지는 1인당 1kg까지는 (10장) 됐었는데. 이제는 봉투가 너무 많이 나가고 하니까 정책이 바뀐거 같아요. (예산이 소진돼 가지고...)"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던 분리배출제 유도 캠페인은 석달만에 예산 소진으로 규모가 대폭 줄어든 상황. 덩달아 참여 인원도 크게 줄었습니다. 페트병 처리시설이 없는 제주는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다른지방으로 반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 않으면 이마저도 어려움이 따릅니다. <송치우 / 제주서부환경시설관리소> "입찰한 업체도 가져가지도 않아요. (재활용 제대로 안되면?) 그래서 우리가 2차적으로 다 뜯어서 분리하는 거죠." <문수희 기자> "아직 시행 초기인 만큼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제도 안착을 위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2.01.19(수)  |  문수희
KCTV News7
03:04
  • 초등학교 돌봄교실 부족...학부모 '발 동동'
  • 초등 돌봄교실이 부족해 어린 자녀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교육에 맡기면서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대응은 이 같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올해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돌봄교실을 지난해보다 2곳 더 늘린 8곳을 운영합니다. 지난해 돌봄교실 신청자 가운데 탈락자가 많아 학부모들의 불만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도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해 59명이나 탈락했습니다 <○○ 초등학교 관계자> "저희 학구가 맞벌이도 많고 수요 인원이 생각보다 많다 보니까 저희가 원래 돌봄교실 8개만 운영하는 것도 작게 운영하는 건 아닌데..." 이처럼 돌봄교실이 부족한 학교는 여기만이 아닙니다. 이 학교의 경우 돌봄교실 정원 초과 인원이 백명이 넘습니다.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돌봄 교실이지만 정작 우선 순위에서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밀려 탈락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퇴근 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는 할아버지 할머니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어쩔 수 없이 사교육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학부모> "피아노하고 공부방 하고 아니면 영어 학원하고 태권도까지 그러면 애는 중간에 비가 와도 추워도 가야 되고..." 매년 이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돌봄 수요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7곳 늘린 모두 237개의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정원도 지난해보다 175명이 늘어난 5천4백여명입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탈락한 신청자 4백명의 절반도 채 안되는 수준입니다. 교육당국은 방과후 수업 등으로 돌봄교실로 활용할 교실이 부족하고 코로나19로 정원도 늘리기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돌봄교실 프로그램 말고도 각종 교육활동 프로그램들이 공간 공간마다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제주도교육청이 돌봄교실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운영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돌봄교실 부복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지만 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더욱이 과밀학급을 막기 위해 교실을 늘리는 것과 비교해 돌봄교실 확대 운영에는 소극적이라고 지적합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돌봄교실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교육당국의 대응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학부모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19(수)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제주카메라기자회, 2021 보도영상전 온라인 개최
  • 제주카메라기자회가 오늘(19일)부터 한 달 동안 보도영상전 '기록 2021' 전시를 온라인으로 비대면 개최합니다. 제주카메라기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내 방송 카메라 기자 30여 명이 지난해 제주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보도 영상 기록들을 담았습니다. 한편 카메라 기자들이 뽑은 지난해 제주도의회 의원상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또 초청 부문 최우수작품으로는 코로나 위기에 맞서는 도민들의 수눌음정신을 표현한 영주고 김아린 학생의 일러스트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 2022.01.19(수)  |  변미루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1월 19일)
  • 오늘 제주는 차차 흐려지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산간에는 5에서 10cm 중산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지역에도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아침기온 1에서 2도, 낮기온은 4에서 8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은 기온에 도로도 계속 결빙돼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날씹니다. 현재 제주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3m 내외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2022.01.19(수)  |  김수연
KCTV News7
00:46
  • 코로나 신규 확진 16명…오미크론 2명 추가
  • 어제(18일)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나온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검출도 지속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와 다른지역 관련이 각각 4명이었고 해외입국 사례도 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며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환자는 40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4천 916명이며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4.4%, 3차는 44.5%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1.19(수)  |  조승원
KCTV News7
00:41
  • '교육의원 폐지' 공무원 노조-전교조 의견 엇갈려
  •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도내 단체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정책을 결정하는 주체가 지금의 교육의원이라는 틀보다는 수용성 넓고 다양한 참여가 필요하다며 교육의원 제도 폐지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와 교사노동조합 등 5개 단체는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교육의원 제도조차 사라진다면 교육자치를 견인할 어떤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며 제도 폐지에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 2022.01.19(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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