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공군 "남부탐색구조부대 창설 필요" 재확인
  • 공군이 남부탐색구조부대 창설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하며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국방부 공군본부는 제2공항 반대 단체에 회신한 공문을 통해 국가안보와 국익수호를 위해 남부탐색구조부대 창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대 창설지역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선행연구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창설지역과 규모 등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부대를 제주도에 창설할 경우 도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0.10(목)  |  조승원
KCTV News7
05:15
  • [카메라포커스] 돌담 장인 '무관심'…명맥 끊긴다
  • 굽이 굽이 이어진 모습이 검은 용과 닮아 이름 붙은 흑룡만리 제주밭담. 밭의 경계를 표시하고 농작물을 보호하며 오랜 세월 제주 농민과 함께 해 온 역사의 산물입니다. 2014년에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며 제주 밭담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조승원 기자> "이런 밭담과 집담처럼 제주의 돌로 만든 돌담은 전문 기술자인 석공, 이른바 돌챙이가 남긴 소중한 유산입니다. 그런데 돌담 장인의 명맥이 끊길 처지에 놓였다고 하는데, 카메라포커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 40년 넘은 블록 담을 허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어 큼지막한 자연석이 그 자리를 대신 채웁니다. 돌을 세워보고 뒤집어 보면서 모양을 맞춰 나갑니다. 현대식 담이 제주 전통 돌담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문대탄 / 제주시 연동> "전원 냄새가 나지 않겠나. 친환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돌담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석공 일에 뛰어든 조환진 씨. 돌담 쌓기 기술의 명맥이 끊길 것을 우려해 직접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기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조 씨 부자와 같은 전문 석공에 의해 제주 돌담의 가치가 이어져오고 있지만 이런 장인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기만 합니다. 장인이 몇명이나 남아 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 20에서 3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될 뿐입니다. <조환진 / 돌빛나 예술학교 원장> "수십년 동안 돌담을 쌓아 온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돌담들이 남아 있는데 그 분들이 과연 몇 명이나 살아 있는지도 전혀 파악이 안 되고..." 구좌읍 평대리에 사는 오경용 할아버지도 장인 가운데 한명입니다. 17살부터 돌을 만지기 시작해 60년 동안 돌챙이로 살아 온 흔적이 거친 손에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돌을 고르고 끼워 맞추며 담을 쌓는 모습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묻어 납니다. <조승원 기자> "60년 경력의 석공과 쌓아올린 작은 돌담입니다.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금방 쌓았지만 단단한 견고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석공의 미래가 돌담처럼 단단하고 견고할지는 오 할아버지조차도 회의적입니다. <오경용 / 구좌읍 평대리(석공)> "젊은 사람은 물론 담 쌓던 사람도 이제는 안 해요. 왜냐면 아주 골병이 들거든. 땀 쌓는 일이 상당히 괴로워요." 한 때 마을에서 알아주는 석공이었던 양덕문 할아버지가 가진 기술도 잊혀질 날만 앞두고 있습니다. 60여 년 전에 돌로 지은 창고는 지금까지 남아 활용되고 있지만 양 할아버지에게는 돌챙이로서 남은 게 없습니다. <양덕문 / 한림읍 동명리(석공)> "안타깝죠 없어지니까. 옛날처럼 망치로 때려서 하는 사람은 없고 지금은 기계로 잘라내서 담 쌓는 사람 밖에는 없어요." 돌담 장인들이 고령화되면서 그들이 가진 기술도 소멸될 것이란 우려가 석공 사이에서도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이나 아일랜드에 있는 돌담협회가 수십년 동안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기술을 전수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런 위기는 행정이 자초했다는 지적이 큽니다. 제주밭담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을 당시 제주도가 내놓은 보전관리 종합계획에는 석공 장인을 발굴하고 지정하겠다는 실천과제가 명시돼 있습니다. 밭담석공연합회도 조직하겠다고 했는데, 5년 넘도록 어느 하나 진전된 게 없습니다. <강승진 /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장> "장인들이 돌아가셔 버리면 그들의 재능과 정보가 단절, 사장되기 때문에 밭담이 세계유산으로 된 만큼 전문가로 대접받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제주도가 만든 조례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어업유산 보전.관리 조례에 도지사가 장인 발굴과 지정, 후계자 육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지만 실제로 이행되지 않은 것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플랜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사업이 안 됐다가 작년부터 국비, 지방비 반영하면서 본격적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장인 관련 사업도) 서서히 하나씩 해야죠." 도의회 차원에서 조례 위반을 지적하며 실행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조례 개정에 나서기로 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박호형 / 제주도의회 의원> "석공, 장인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있는데 조례를 개정해서 앞으로 장인이 생기면 후계자가 생기는 것이니까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가장 제주다우면서도 너무 흔하다는 이유로 관심 밖에 있던 제주 돌과 담, 그리고 장인들. <조승원 기자> "흔히 제주밭담을 천년을 이어 온 돌문화 유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돌담 장인을 무관심으로 대한다면 제주밭담이 천년 뒤에도 남아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울 겁니다. 돌담 장인에 대한 관심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9.10.10(목)  |  조승원
  • 이웃 주민 살해한 60대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제주시 아라동 모 아파트에서 이웃주민 45살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9.10.10(목)  |  조승원
  • 제주, 112 긴급신고 도착 시간 전국 최하위
  • 제주 경찰이 긴급 출동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 경찰이 112 긴급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기 까지 걸린 시간은 6분 33초로 전국 2번 째로 느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과도 1분 이상 벌어집니다. 또 제주 경찰은 비긴급 신고일 경우에도 현장 도착 평균 시간이 7분 36초를 보이며 전국에서 가장 느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19.10.10(목)  |  문수희
KCTV News7
01:24
  • 날씨/{오늘 맑고 다소 더워...큰 일교차 주의}
  • 오늘 낮에는 살짝 더웠죠.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일대가 25도까지 올랐는데요. 낮에만 그렇습니다. 아침과 밤으로는 다시 쌀쌀합니다. 밤에 기온이 낮으니까요. 옷차림을 두껍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면서 아침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확연히 다르겠습니다. 한편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이번 주말 일본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는 산지와 북동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종일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3도가량 올라 17도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최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 예상되지만 남부지역은 26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해상에 바람이 차차 강해지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텐데요. 다만 한낮기온이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10(목)  |  김규리
  • 대체로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선선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오늘과 비슷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10.10(목)  |  김경임
  • 애월읍 단독주택 화재…30대 남성 연기 흡입
  • 어젯밤 12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이 집에 살고 있던 38살 임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소방서 추산 3천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0.10(목)  |  김경임
  • 날씨/{쌀쌀한 아침...일교차 주의}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늘 아침은 쌀쌀하다 못해 춥게까지 느껴지는데요. <1> 옷차림을 조금 더 두껍게 입고 오셔야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23도에서 24도까지 오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2> 한편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이번 주말 일본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위성> 오늘은 종일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육상> 아침에는 14도에서 15도로 시작하면서 다소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 예상됩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 보이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텐데요. 다만 한낮기온이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10(목)  |  김규리
  • 맑고 다소 더워… 큰 일교차 '주의' (14시)
  • 오늘 제주는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쌀쌀할 정도로 기온이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의 바람이 점차 강해져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오늘과 비슷할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10.10(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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