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휴대전화 원격조정' 신종 보이스피싱 2억대 가로채
  • 휴대전화를 원격조정해 현금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건이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에 거주하는 55살 고 모 씨는 해외 결제승인 허위 문자메시지를 받고 이를 취소하기 위한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직원의 안내를 따라 스마트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 받았습니다. 이후 사기범은 정상적인 계좌이체 여부를 확인하겠다면서 고 씨의 휴대전화를 원격 조종해 계좌 이체 등을 통해 현금 2억원 가량을 가로챘습니다. 경찰은 출처불명의 휴대전화 앱 설치를 요청하는 전화의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지체 없이 경찰서나 금융감독원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19.04.16(화)  |  문수희
KCTV News7
03:05
  • [기동취재 0071] 주민 편의 나 몰라라 '주민센터'
  • 각종 행정과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한 주민센터의 주차장이 태부족해 민원인들마다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칫 사고 위험도 낳고 있는데요... 행정은 무관심합니다. 기동취재 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상 6초> <싱크 : 고창현/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센터 일보러 왔다가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싱크 : 주민센터 방문객> "주차할 수 없어요. 항상 올 때 마다 그래요." <싱크 : 윤지혜/ 서귀포시 중문동> "도로랑 너무 붙어있고 후진할 때 위험해 보여요." <싱크 : 주민센터 방문객> "주차 공간이 없으니까 불편하죠."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주민들의 각종 행정 업무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주민센터. 그런데 충분하지 못한 주차 공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기동취재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시간 연동 주민센터 앞. 한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편도 3차선 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행이 막힌 버스는 몇번이고 경적을 울립니다. <헌장음 : 빵빵!> 민원 업무를 마치고 주민센터를 나온 한 주민. 차를 빼려는데 이중 주자된 차 때문에 애를 먹습니다. 차주에 전화를 걸어 해결하지만 이웃 주민 사이 감정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싱크 :현장 > "차 세울 때 없어서...주민센터 잠깐 왔는데...(차 좀 빨리 빼요.) 네."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 공간에 차를 장시간 세우기도 합니다. 용담 주민센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이 곳 용담 주민센터도 차 3대를 세우면 다른 차는 이렇게 이중 주차를 해야할 정도로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근처에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장기방치 차량과 얌체 주차족들에게 뺏겼습니다. <싱크 : 기자- 차주 통화 내용> " 주민센터에 이용하는 중이세요? (네?????...아니 저 다른 곳...)" 이렇다보니 주민센터 인근 이면도로는 주정차된 차량들로 몸살을 앓습니다. 심지어 지구대나 소방서 앞을 가로막아 출동에 장애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싱크 : 경찰관계자> "(순찰차 주차장에) 들어와서 세우고 하는 말이 금방 갔다올건데 왜 그러냐고...아니 여기는 순찰차가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현재 인구 4만명의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연동주민센터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이 120명을 넘고 있지만 주차공간은 고작 11면. 장애인과 임산부 구역을 제외하면 8면에 불과합니다. 일도동 주민센터의 주차공간은 단 1면 뿐입니다. 하지만 행정에서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싱크 : 연동주민센터 관계자> "(주차 문제 해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아니요. 아직은..." <싱크 : 일도동 주민센터 관계자> "땅도 비싸고 여기 주변에 확보할 땅도 없잖아요." <싱크 : 용담동 주민센터 관계자> "여기 주민들은 사람 좋아서 조용해요. (주차공간 부족해도)뭐라고 하지도 않아요." 행정의 무관심속에 민원 처리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은 오늘도 주차전쟁과 사고위험,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 문수희 입니다.
  • 2019.04.16(화)  |  문수희
  • 여성 성폭행 시도 중국인 항소심도 '중형'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강간상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중국인 31살 구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구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구 피고인은 지난해 7월 제주시 노형동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행인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19.04.16(화)  |  조승원
  • 축사서 수백만원대 웇놀이 도박…12명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수백만원 상당의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60살 김 모 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저녁 8시 30분 쯤 제주시 용강동의 한 축사 창고에서 한판에 최고 수십만원의 판돈을 걸고 윷놀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에 쓰인 윷가락과 판돈 7백여 만원을 압수했습니다.
  • 2019.04.16(화)  |  문수희
  • 차차 흐려져 밤부터 최대 60mm '비' (14시)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가운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40mm, 산간 등 많은 곳에는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친 뒤 구름 많겠고 산간과 남동부 지역에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4.16(화)  |  문수희
  • 제주도교육청, IB 한국어화 협약식 보류
  • 제주도교육청의 IB 한국어화 추진 협약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내일(17일)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스위스 비영리교유재단인 IBO와 IB 한국어화 추진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시교육청에서 돌연 불참 의사를 통보하면서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자체 내부 검토 결과 협약식 체결을 위한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내일(17일) 오전 IBO 아시아태평양 본부장을 만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2019.04.16(화)  |  이정훈
  •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무더기 적발
  • 비산먼지를 발생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달부터 미세먼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기폐기시설 80개소에 대한 특별단속결과 10곳을 적발해 이 가운데 9군데를 형사입건, 나머지 1개소는 행정처분하도록 관련부서에 통보했습니다. 조천읍 모 레미콘 제조 사업장은 방진덮개 없이 시멘트 원료를 야적장에 적치하고 사업장을 통행하는 차량을 위한 세척시설도 설치하지 않아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2019.04.16(화)  |  양상현
KCTV News7
02:53
  • <단독> 왕벚 어미나무 '빗자루병' 감염
  • 제주 왕벚나무의 기준이 되는 어미나무가 '벚나무 빗자루병'에 감염된 것으로 KC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준 어미나무뿐 아니라 이미 주변 나무까지 확산된 상태인데 빗자루병은 특히 전염성이 높아 방제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승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 15미터 넘는 커다란 왕벚나무가 연분홍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벚꽃이 지고 푸른 잎이 돋아난 해안가와 달리 해발 600미터 고지대에는 지금에야 절정을 맞았습니다. 웅장한 모양에 꽃잎도 많이 펴서 지난 2015년 모든 왕벚나무의 기준이 되는 어미나무로 지정된 나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연분홍 꽃잎 사이로 푸른 잎과 가지가 돋아나 있습니다. 잔가지가 빗자루처럼 뻗어 나오면서 푸른 잎만 도드라지게 자라는 벚나무 빗자루병에 감염된 것입니다. <스탠드업> "기준 어미나무뿐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왕벚나무에도 감염 증세가 나타나고 있어 빗자루병이 이 일대에 확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빗자루병 증상이 처음 확인된 것은 기준 어미나무로 지정된 이듬해인 2016년. 어미나무 지정 이후 지금까지 지지대를 설치하고 외부 보수도 했지만 정작 빗자루병 감염은 막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어미나무가 제주도 향토유형유산 3호로 지정돼 있는데도 체계적인 관리는 부족했습니다. < 김광진 /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소팀장 > 이렇게 빗자루병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문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빗자루병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 약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빗자루병에 감염된 나무줄기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유일한데, 어미나무에 대한 관리 주체도 모호해서 당장 손 쓸 방도가 없습니다. < 김광진 /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소팀장 > 기준 어미나무로 지정돼 있고 여기는 일반 관리소이기 때문에.. < 송관필 / 제주생물자원 대표(이학박사) > 자체적으로 건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3~4년은 관리돼야 없앨 수 있다고 봅니다. 제주도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관음사 왕벚나무를 기준 어미나무로 지정하며 거창한 명명식까지 열었지만, 4년 만에 빗자루병에 감염돼 이제는 고사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15(월)  |  조승원
  • 제주 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23일로 연기
  • 모레(17일) 열릴 예정이던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가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모레 2공항 검토위원회 회의가 개최되기 때문에 같은 날 오후 성산읍체육관에서 열기로 한 중간보고회는 23일 오후 3시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기본계획 추진은 검토위원회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지난 10일, 국토부에 중간보고회 개최를 취소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 2019.04.15(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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