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1시 45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정상 근처에서 등반객이 넘어져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친 50대 등반객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4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에서 홀로 산책하던 탐방객이 길을 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119구조견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탐방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들이철에 들어서며 길 잃음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숲길 등 탐방 시에는 일행과 함께 가고 주변 지형지물을 통해 수시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