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3
  • '훈련된 진돗개에 특수 흉기까지' 마구잡이 포획
  • 수년 동안 야생동물을 상습적으로 불법 포획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신들이 훈련시킨 진돗개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사냥케 하고 특수 제작한 흉기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직접 촬영한 사냥 장면을 진돗개 동호회 회원들에게 공유해 교배나 훈련 등의 비용을 받는 등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진돗개가 사슴 한 마리를 거칠게 물어뜯습니다. 사슴이 간신히 붙어있는 숨을 헐떡이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습니다. 저항도 못한 채 쓰러져 있는 사슴에게 힘껏 돌을 던지기도 합니다. <싱크 : 주범 A씨> "복돌아 이거 죽었어. 내버려두고 가자 우리. 일어나지 마 XX야. 죽을라고. 골로 가 이 XX야." 수년 동안 야생동물을 상습적으로 불법 포획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 중산간 일대와 경기도 일대 야산에서 불법 포획을 일삼았습니다. 주로 총이 아닌 자신들이 훈련시킨 진돗개를 이용해 사냥케 했으며 이 과정에서 직접 특수 제작한 창이나 칼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125차례에 걸쳐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은 오소리와 사슴 등 160여 마리가 넘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주범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특수 제작한 흉기와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 5백여 개 등을 압수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범행에 사용된 물품들입니다.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손잡이 부분을 분리하면 칼을 달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범 A씨는 직접 촬영한 사냥 장면을 동호회 회원들에게 공유하면서 자신이 키우는 진돗개의 우수성을 강조했고, 이를 토대로 교배나 훈련 비용을 받거나 실제로 개를 팔아 수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포획한 오소리나 사슴 뿔 등은 건강원에서 식품으로 만들어 직접 먹거나 지인들에게 나눠줬으며, 범행이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슴 사체 등은 현장에서 개들에게 먹이로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범행 전 자연도감 등을 통해 야생동물 서식지와 주변 CCTV 설치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인적이 드문 밤 시간대에만 사냥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왔습니다. <인터뷰 : 고원혁 / 제주자치경찰단 수사관> "야생동물을 포획할 목적이 없었고 다만 산책을 하거나 개와 함께 배변 활동을 하던 중 우연히 발생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저희가 디지털 포렌식을 해서 확인해 본 결과 치밀한 범행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야생생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하고, 이에 가담한 건강원 운영자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공범 여부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5.05.19(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흐리고 포근…내일,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
  •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1도 서귀포시 22도, 성산 23도, 고산은 15.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당분간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고 당분간 바다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 2025.05.18(일)  |  최형석
KCTV News7
00:25
  •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 훼손…경찰, 수사 착수
  • 대선 후보자 선거 벽보가 훼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선거관리위원회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20분 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후문 인근에 부착된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훼손된 벽부를 수거하는 한편 주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25.05.18(일)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소방헬기 한라매, 광주 타이어 공장화재 현장서 활약
  • 어제(17)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타이어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소방 헬기 한라매도 현장에서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면서 소방헬기 한라매가 광주 타이어 화재 현장에 투입됐으며 23차례에 걸쳐 공중에서 36.8톤 가량을 방수해 진화 작업을 도왔습니다. 지난 2019년 제주에 한라매가 도입된 이후 다른 지역 화재 현장에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5.05.18(일)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서귀포해경, 재난구조대 대상 교육 실시
  •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새롭게 위촉된 해양재난구조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구조활동 유의사항과 수당 청구 행정처리 등 구조대 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는 10월까지 관할 전 지역 해양재난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5.05.18(일)  |  문수희
KCTV News7
00:48
  • 오늘의 날씨(5월 18일)
  •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1도 서귀포시 22도, 성산 23도, 고산은 15.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에서 16도, 낮 기온은 21도에서 24도의 분포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05.18(일)  |  최형석
KCTV News7
00:33
  • 가끔 구름 많고 다소 더워…3만 7천여 명 입도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송당이 25.5도까지 오르며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1.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3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관광지 등을 다니며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KCTV News7
00:19
  • 한라산 정상 인근서 50대 등반객 넘어져, 헬기 이송
  • 오늘(17일) 오전 11시 45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정상 근처에서 등반객이 넘어져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친 50대 등반객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33
  • 머체왓숲길서 홀로 길 잃은 20대 탐방객 구조
  • 어제(16일) 오후 2시 4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에서 홀로 산책하던 탐방객이 길을 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119구조견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탐방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들이철에 들어서며 길 잃음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숲길 등 탐방 시에는 일행과 함께 가고 주변 지형지물을 통해 수시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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