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우도 남동쪽 해상서 어선 침수,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 아침 7시 40분쯤 제주시 우도 남동쪽 15km 해상에서 29톤급 죽변선적 근해연승 어선이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어선에 있던 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침수 선박은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성산항으로 예인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재판 받던 50대 피고인, 법정경위 강제추행 혐의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재판 도중 법정 경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국가보안법 피고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 도중 소란을 피워 퇴정명령을 받은 방청객을 끌고 나가는 법정경위와 실랑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신원을 확인하려 했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32
  • 제주 산후우울증 위험비율 전국 평균 웃돌아
  • 제주 지역 산모들의 산후우울증 위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표한 산모의 산후우울 실태와 지원방안에 따르면 도내 산모들의 산후우울증 위험군은 29.2%로, 전국 평균보다 6.5% 포인트 높았습니다.

    도내 산모들의 산후 우울감 경험률은 52.5%, 우울감 지속 기간은 144일로 전국 평균보다 9.4일 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8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장애인 토크콘서트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어제(16일) 저녁 복지관 안 카페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 토크콘서트 '나의 인생 고해'를 열었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장광호 씨가 강연자로 초청됐으며,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프로그램 참여자의 사연과 추천 음악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5월 17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송당이 25.5도, 제주시 21.9도, 서귀포 22.7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에서 17도, 낮 기온은 18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 2025.05.17(토)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산지·남부 중심 많은 비…주말, 다시 포근
  •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내일 새벽 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 동안은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메밀꽃밭.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한적히 걷는 메밀꽃밭은 더 운치 있습니다. 푸릇푸릇하던 청보리는 어느덧 하나, 둘 노란빛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알알이 영글어가는 보리알에도 투명한 빗물이 맺혔습니다. 초록빛과 황금빛 보리가 조화롭게 뒤섞여 색다른 풍광을 선사합니다. 생각지 못한 궂은 날씨지만 나들이객들은 빗속 정취를 만끽해봅니다. <인터뷰 : 황의수 김 청 / 경기도 성남>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메밀꽃하고 청보리밭 구경해서 좋긴 했습니다." "길을 따라 걸어보니까 둘이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기분도 들고요. 기분이 좋고. 눈도 많이 뭐랄까? 맑아지고 기분 좋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산지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산지와 중산간,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형적 영향으로 지역마다 강수량이 크게 차이났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바람이 불며 산지와 남부중산간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 안팎. 비가 내려 습기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차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주말에는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기온은 19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구름이 차차 걷히면서 일요일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까지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산지와 남부중산간에는 17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이 많겠습니다.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5.05.1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제주 전역 많은 비, 하천 고립 사고 잇따라
  •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 범람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악근천 상류에서 하천이 범람해 고립됐다는 60대 남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후 5시 25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천 상류에서도 불어난 물에 60대 남성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 2025.05.16(금)  |  김경임
KCTV News7
02:38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 '무산'
  •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준비서에 대한 첫 현장 심의가 오늘(16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반대 단체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조례에 따라 관련 심의는 25일 이내에 마쳐야 하지만 제주도는 차기 심의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제2공항 사업 관련 환경영향평가 준비서 현장 심의가 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반대 단체인 '제2공항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일찌감치 회의장소를 봉쇄하면서 심의위원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 현장 싱크 ] "제2공항 10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절차 절차 운운할 필요없고요." 반대단체는 제주도에 평가협의회를 대통령 선거 이후로 늦춰 줄 것을 요청했지만 제주도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심의 일정을 통보하는 등 졸속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며 심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준비서에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을 반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강원보 /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충분한 준비서를 검토하고 그에 따른 의결을 하자 논의를 하자 이렇게 (요구)했었는데 거부당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제2공항 찬성 주민들이 비공개 회의 전환을 요구하는 등 반대 주민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결국 제주도는 회의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관련 회의 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5일 이내에 준비서 심의를 마쳐야 한다는 조례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반대측이 제시한 요구 조건은 이번 회의 성격과도 맞지 않다며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녹취 고선애 / 제주도 환경정책과장 ]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협의회 위원님들과 의논을 해서 오늘은 진행을 못하고 다음에 날짜를 잡아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본격적인 환경영향평가에 돌입하기 전에 환경영향 평가 항목과 범위, 방법 등을 결정하는 절차입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향방을 결정할 환경영향평가협의회의 첫 현장 회의가 반대 주민들의 저지로 무산되면서 향후 추진 일정도 불투명해졌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5.16(금)  |  이정훈
KCTV News7
02:46
  • 마을어장 해상 사고 해녀 출동…해녀구조단 '첫 발'
  • 올해 토끼섬 전복 어선 실종자 발견을 계기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해녀 구조단이 출범했습니다. 현직 해녀와 해경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첫 공식 훈련이 열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바다에 빠진 남성 2명이 허우적대며 구조를 요청합니다. 해경 구조단정이 도착하고 동력 보드를 타고 대원들이 출동합니다. 두명은 안전하게 구조돼 119에 인계됩니다. 하지만 일행 중 한 명이 보이지 않는 상황. 사고가 난 곳은 어촌계가 관리하는 마을어장으로 확인됐고 해경이 물질을 하던 해녀들에게 급하게 수색 협조를 요청합니다. <씽크:해경 상황 전파> "탑동 해변 익수자 3명 발생. 해녀구조단과 구조대 출동 후 익수자 구조 결과 보고할 것 이상." 마을어촌계 회원인 해녀 3명이 물질을 멈추고 실종자 수색에 나섭니다. 테트라포트 인근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전자 호각으로 위치와 신호를 신속히 알립니다. 현장 투입 10여 분 만에 실종 지점을 찾아내고 이어 해경대원이 도착해 안전하게 익수자를 구조해 육상으로 인계합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해녀 구조단 출범 이후 해경과 현직 해녀가 참여하는 첫 합동 훈련이 해상에서 진행됐습니다." 구좌 토끼섬 어선 좌초사고 당시 실종자를 발견한 것도 사고 해역에서 오랫동안 물질을 해 온 마을 해녀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 달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녀구조단이 출범했고 어촌계 16곳에서 해녀 180여 명이 가입해 활동 중입니다. 물질 경력만 수십년인 해녀들은 마을 어장의 지형과 바다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씽크:윤애군 현직 해녀(75세)> "옛날에는 파도치면 휩쓸려서 많이 추락하고 바다 내력을 아니까 나는 구조단에 들어가겠다. 젊은 해녀만큼 용기가 있어서 앞장서서 구조하겠다 자청해서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들어왔어요." 해경도 해양재난구조대에 해녀 구조단을 정식 기구로 포함시켰고 앞으로 마을 어장에서 발생하는 해상 사고 현장에 적극 투입할 방침입니다. <싱크:송상현/제주해양경찰서 수색구조계장> "해녀분들은 수십 년 동안 물질을 해오셨기 때문에 앞바다 지형지물이나 위험 요소들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물질로 생계를 유지하시면서 유사시 실종자 등 정보를 바로 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해경은 마을 어장 마다 실전 훈련과 교육을 진행하고 전자 호각을 포함한 구조나 위치 식별 장비도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25.05.16(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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