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삼도동 주택가 도로에서 싱크홀 발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상하수도본부는 차량 운행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상하수도본부가 현장 확인 결과 2010년 매설된 우수관 상부가 깨지면서 도로 아스콘 일부가 파손됐고 이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습니다.
중국 대형 온라인쇼핑몰이나 중국 본점 식자재 제조공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불법 식자재를 사용했으며 이번에 적발된 물량은 210kg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압수한 불법 수입 식자재를 전량 폐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현행법상 신고 없이 불법 수입식품을 반입해 영업할 경우 수입식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최고 5년의 징역이나 5천만원의 벌금형을, 해당 식자재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제(13일) 저녁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어선 침수사고로 구조됐던 선원들이 오늘 아침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60대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8명으로 어제(14일) 오전 사고 해역에서 5천톤 급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출발해 오늘(15일) 아침 8시 50분쯤 서귀포시 화순항에 도착했습니다.
구조된 선원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