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해경, 해양오염 신고 포상금 운영…최대 300만 원
  • 해경이 폐기물이나 유해물질을 바다에 버리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오염물질을 발견해 신고하면 배출량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오염 신고는 119나 인근 해경 파출소에서 이뤄지며 온라인 국민신문고 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제주에선 지난 5년 동안 신고된 14건에 대해 포상금 89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 2025.05.12(월)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소방관 올림픽 '세계소방관대회' 제주 유치 추진
  • 제주소방안전본부가 2028년 열리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제주 유치를 위한 민관위원회를 출범하고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아시아 최초의 4차 공인 국제안전도시라는 점과 다수의 국제 행사를 안전하게 개최한 점 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지난 1990년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2년마다 짝수 해에 개최됩니다.
  • 2025.05.12(월)  |  김용원
KCTV News7
00:46
  • 박세필 교수, "혈관성 치매 줄기세포 치료 '효과'"
  •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건국대 이만열 교수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혈관성 치매에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바이오 벤처기업인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는 쥐에게 동종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행동 인지 기능 저하가 정상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세포·분자생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셀즈에 게재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매는 알츠하이머질환과 혈관성 치매로 구분되는데 혈관성 치매 비율은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25.05.12(월)  |  이정훈
KCTV News7
00:32
  • [제주 날씨] 맑고 포근, 낮 최고 23도…큰 일교차 '주의'
  • 월요일인 오늘(12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3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5.12(월)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38
  • 서귀포 요양원 외출 실종 70대 수색 나흘째
  • 요양원에서 외출한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8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한 요양원에서 외출한 70대 남성이 지장샘 부근 하천에서 길을 잃었다는 연락 이후 소식이 끊겼으며, 소방과 경찰이 드론과 경찰견 등을 투입해 합동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12일)도 수색 범위를 확대해 추가 수색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 2025.05.12(월)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4
  • 상예동 일반음식점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어제(11일) 저녁 7시 2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한 일반음식점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외벽 9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5.12(월)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3
  • 안덕면 식당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식당 창고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고압 세척기 등이 불에 탔고, 소방이 건물 안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5.12(월)  |  김경임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5월 12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도, 서귀포 21.6도 등으로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에서 16도, 낮 기온은 20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5.12(월)  |  김경임
KCTV News7
03:04
  • 전국 최초 '섬식 버스 정류장'…도민 불편만 '가중'
  • 전국 최초로 제주에 섬식 버스 정류장이 도입됐습니다.

    현장을 둘러봤는데 이전보다 더 불편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는 민원이 주를 이뤘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버스 정류장. 서광로를 가는 양문형 버스를 타봤습니다.

    새로 운행하는 버스를 시험 삼아 타봤다는 어르신. 노선 체계가 한꺼번에 달라지면서 혼란이 크다고 말합니다.

    <전재남/제주시 노형동>
    "처음 타보는데 보니까 사고도 났더라고요. 현장 한번 보려고 집사람한테도 서광로 섬식 정류소가 몇 개인데 조심해야 되겠다 (말하려고요.)"

    양문형 버스에 대한 불편도 잇따랐습니다.

    양쪽에 문을 만들면서 버스 좌석이 줄다보니 교통약자들이 앉을 자리는 사라졌습니다.

    <김진영/화북>
    "다른 버스는 있어요. 임산부나 어르신 앉을자리가 있는데 이 버스는 이렇게 양쪽으로 문을 해서 자리만 더 없죠."

    대중교통 고급화 사업으로 문을 연 섬식 정류장도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납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전국 최초로 섬식 정류장이 도입된 가운데 시행 초기 버스 타기 편해졌다는 반응보다 더 불편해졌다는 목소리가 이용자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방향, 노선에 따라 승하차장이 제각각이라 어디에서 버스를 타고 내릴지 정확한 위치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젊은 이용자들 중에도 승하차장을 잘못 찾아 헤메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은 더욱 불편해 합니다.

    <씽크:버스 이용객 >
    "많이 불편하죠. 아니 저쪽 정류장이 더 좋은데 왜 여기에 또 해서 어지럽게. 저기가 좋잖아요. 저쪽 정류장을 해야지 여기 있으나마나 한 걸 왜 해서."

    버스 주행방향과 버스 정보시스템 안내 방향이 정반대여서 헷갈리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씽크:버스 이용객 >
    "440번 버스 이건 이렇게 간다는 소리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소리인지. 어떻게 봐야 해요?"

    무늬만 고급화됐지 무정차 버스 등 개선되지 않는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여전합니다.

    <씽크:남병오/제주시 삼도동>
    "몇 분 만에 오는 거야. 40분 동안 한참 기다렸는데 정차도 안 하고 그냥 가버렸어요. 직접 봤죠?"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담 안내 인력 50여 명이 배치됐지만, 체감상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싱크:버스 이용객>
    "오일장 간다고 하니까 안으로 들어가라고 이제는 오일장 안 간다고 뭐도 써 붙이고 그래서 넘어오니까 또 저쪽으로 가라고 하고. 어디가 맞아요?"

    서광로 일대에만 운영 중인 섬식 정류장은 6곳.

    정류장 마다 유사한 민원이 속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는 이에 대해 관련 용역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바뀐 시스템이 가져온 혼란과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5.12(월)  |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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