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인 오늘은
비가 내리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mm내외의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전지역이 28도 아래에 머물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밤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다소 서늘하겠고
낮 기온은 27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오는 12일부터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 전형 489명과 지역인재 전형 135명,
지역통합 전형 41명 등 모두 1천 188명입니다.
특히 올해 수시모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 전형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수시 원서접수는 진학사어플라이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 16일 제주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오늘 아침 7시10분쯤
제주항 북쪽 18km해상을 지나던
파나마 선적 국제크루즈선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 58살 우 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져
해경 함정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우 씨는 의식은 되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가
임신이 어려운 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44살 이하의 임신이 어려운 여성으로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시술 등
최대 9회에 걸쳐 450만 원 까집니다.
특히 저소득 가구의 경우
체외수정 시술비 등을 추가로 지원 받게 됩니다.
시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mm 미만의 약한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고 있고
남쪽 바다를 중심으로
너울이 높게 일 수 있어
해안가 주변에서의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 28도를 보이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고
특히 남쪽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높게 밀려올 것으로 예보돼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학교 우레탄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되자
제주도교육청은 서둘러 교체작업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교체 과정에 대한 정확한 설명도 없었을 뿐더러
의견 수렴 절차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도의회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이 우레탄 트랙에서 검출된 납은
1kg 당 2천 210 mg.
지난해 설치돼 1년 밖에 안됐지만
기준치인 90mg을 20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이렇게 우레탄 트랙의 중금속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전체 학교 가운데 56%.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부터 교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대체재로 거론되는
마사토와 천연잔디 등의 장단점이 분명해
소재 선택을 놓고도 논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스탠드>
"결국 각 학교가 안정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운동장 소재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제주도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면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각 소재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이
선택만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
"학교에서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제대로 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학부모 학생들 언론을 통해서 그런 자료 받아봐야 합니까."
특히 이 과정에서
각 학교에 마사토로 교체하도록 공문을 보낸것은
강압적인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강시백/ 제주도의회 의원>
"교육청에서 방침이라고 해서 이렇게 강제로 선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지금 법을 어기고 있는 거예요."
중금속 초과 검출로 서둘러 추진되고 있는
우레탄 운동장 교체 작업.
새로운 소재 선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의견 수렴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JDC 글로벌아카데미 하반기 강좌가 오늘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첫 강자는
외국계 출신으론 첫 공기업 사장에 임명된
이 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무한한 잠재력의 답답한 나라 한국`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참 전 사장은
사람 중심의 문화에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교육열에 헬조선이라고 불릴만큼 답답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공해없는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대학교에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융합대학이 신설됩니다.
올해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4개 학과에 150여 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수능을 치르지 않고도 입학할 수 있어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대학교가 미래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합니다.
취업 등으로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단과대학입니다.
<녹취: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되는 막중한 책무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치고, 대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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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에는
건강뷰티향장과 관광융복합, 부동산관리, 실버케어복지 등
등 4개 학과가 신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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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정원은
각 과별로 정원내로 10명을 선발하고
정원외로 28명에서 29명씩 모두 154명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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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로는 만 30살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체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정원외 지원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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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은 운영체계만 다를 뿐
일반 재학생들과 동등한 대우와 자격을 갖게 됩니다.
<녹취 : 허향진 제주대총장>
"만약 부동산관리학과면 경제학사 줄 가능성이 있는데, 그럼 '미래융합대학 부동산관리학과 경제학사 학위를 수여함' 이렇게 되는거죠"
특히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고 서류와 면접으로만 입학할 수 있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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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업은 주말과 야간에만 이뤄지며
온라인 수업을 대폭 확대해
맞춤형 수업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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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도 학기별로 납부하는 게 아니라
학점별로 책정되며 이수학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강의를 받고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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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는 당장 12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후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시모집으로 추가 선발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