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바지선 작업 7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애월항에 정박중인 바지선에서 작업하던 75살 이 모 씨가 인근 해상에 빠져있는 것을 동료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이 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 구하고 있습니다.
  • 2016.09.06(화)  |  김수연
  • 조업중 선박에서 선원 6명 설사·복통 증세
  • 오늘 새벽 0시쯤 제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선적 51톤급 연승어선에서 선장인 51살 임 모 씨를 비롯한 선원 6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틀전부터 선원 1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인 후 선원 5명이 추가로 같은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상자료 구하고 있습니다.
  • 2016.09.06(화)  |  김수연
  • 참여환경연대, "곽지 해수풀장 고위직도 조사해야"
  • 최근 제주도감사위원회가 곽지과물해변 해수풀장 원상복구에 따른 변삼금을 담당 국장이하 공무원 4명에게 청구한 것과 관련해 도내 시민사회 단체가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5일) 논평을 통해 감사위 감사 결과는 반쪽짜리라며 도지사를 포함한 시장과 부시장의 업무지시가 있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도지사의 SNS를 통한 감사위 흔들기도 간과해선 안된다며 검찰이 나서 고위직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9.05(월)  |  나종훈
  • 200억 대 해외 불법도박 사이트 적발
  •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200억원대의 불법 사설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업자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첨되면 수배에 달하는 배당금을 챙길 수 있다는 유혹에 1천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박에 빠졌고, 운영자들은 수식업 원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스포츠 경기 결과를 맞히면 배당금을 주는 스포츠도박 사이트입니다. 베팅금액만 200억에 달하는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에 운영사무실을 차려놓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와 23살 서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한 회원만 1천여명. 이들은 한경기에 적게는 10만 원부터 많게는 100만 원까지 돈을 걸었습니다.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는 베팅금액이 10만 원으로 제한돼 있지만, 불법 사이트는 사실상 무제한으로 베팅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혹에 쉽게 빠져들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2개 사이트의 베팅 금액만 200억 원, 운영자들이 챙긴금액은 21억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운영 사무실을 차렸고 대포통장과 대포폰까지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또 사이트 관리와 홍보, 배당금 인출 등 역할을 서로 나눠 조직적으로 운영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 정동석/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서버는 해외에 두고 인출책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주로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많이 사용하는 방향으로 수사망을 피해왔습니다." 김 씨와 서 씨는 이미 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국내에 입국하려다 결국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클로징 : 김수연> "경찰은 베트남에 남아 있는 나머지 조직원들을 잡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고액을 베팅한 회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9.05(월)  |  김수연
  • 해병대 차량 가로막은 강정마을회장 체포
  • 지난 4월 말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해병대 제9여단 소속 군용 차량이 진입하자 이를 막아서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입건됐던 조경철 강정마을회장이 오늘(5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모욕죄로 입건된 조경철 강정마을회장을 오늘 오후 1시40분쯤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이미 여러차례 조 회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었다며 지난 6월말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정마을 주민들은 지난 4월 28일 총기를 겨눈 해병대 훈련 차량이 마을을 통과하자 이를 거세게 항의하며 마찰을 빚었습니다.
  • 2016.09.05(월)  |  나종훈
  • 경찰, 중국에 '뺑소니 후 출국' 범죄인 인도 요청
  • KCTV뉴스가 지난 5월 최초 보도했던 중국인 뺑소니 사고 도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중국측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말 제주시 연동 주택가 골목에서 30살 정 모씨를 차로 치어 다치게 한 뒤 사고 당일 중국으로 출국한 중국인 26살 저 모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자국민 우선 보호를 이유로 인도를 거절할 경우에는 '한·중 범죄인 인도조약'에 근거해 현지 법률에 의한 처벌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국인 저 씨는 인터폴에 공조수사가 요청돼 있는 상태였지만 검거에는 이렇다할 진척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2016.09.05(월)  |  나종훈
  • 원어민교사 또 '마약 밀반입' …재발 방지책은?
  • 제주도교육�이 마약류 밀수 혐의로 구속된 원어민 보조교사를 해임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제주에서는 6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는데요. 채용 과정에 마약검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자칫 인권 문제로 번질 수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내 모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보조교사 A씨가 마약류 밀수 혐의로 구속된건 지난 1일. 자신의 숙소에서 국제특송화물로 마약류를 받으려다 잠복중인 검찰 수사관들에게 검거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A씨에 대해 관련 규정을 들어 구속된지 하루만인 지난 2일자로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어민 보조교사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채용 과정이나 워크숍에서 마약 관련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검.경 등 유관기관과 마약류 검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재발방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녹취 : 강시영 道교육청 정책기획실장> "이번 사건으로 무고한 원어민 교사까지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될 우려가 있어서 인권이나 환경 등 피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세심하게 대처하겠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을 놓고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먼저 원어민 교사들에게 마약검사를 강화할 경우 자칫 인권 침해 소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소변 검사만 하기엔 길어야 일주일 전까지 복용 결과만 확인할 수 있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구속된 A씨도 재계약을 앞둔 지난 7월 검사에서는 마약류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원어민 교사 채용은 국립국제교육원에 위탁해 이뤄지고 있어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는 실정입니다. <녹취 : 김재돈 道교육청 국제교류협력과 장학관> "과거 범죄전력 같은 것은 거기서 다 조회를 하고있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서 채용된 원어민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10년에도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아 파면된 적이 있습니다. 더욱이 학원 원어민 강사의 경우에는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반입 경로도 보다 다양해지면서 보다 현실적인 검증시스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9.05(월)  |  최형석
  • 출동 경찰 우습게보면 큰코 다친다
  • 해마다 경찰 등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다 입건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커피전문점 입니다. 앉아있던 남성 2명이 큰소리로 떠들자 종업원이 다가와 조용히 해달라고 말합니다. 커피잔을 집어던지고 난동을 부리자 경찰이 출동합니다. 경찰의 신원확인을 거절하며 난동을 부리더니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결국, 이들은 커피전문점의 영업을 방해하고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모두 구속됐습니다. 특히 체포 당시 경찰관의 팔을 물어뜯기기도 했습니다. <싱크 : 김명근 / 노형지구대 (당시 출동 경찰관)> "인적사항을 5~10분정도 물어봐도 계속 심한 욕설만 하고, 갑자기 제 왼쪽 팔을 뜯어물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 추가해서 체포했습니다." 이같은 공무집행 방해 사범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 C.G IN 지난 2013년 390명에서 지난해 450명, 올 7월까지도 261명이 공무집행을 방해하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로 인해 구속되는 인원도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 C.G OUT 경찰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응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미한 사항에도 단호하게 대처하고 상습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특히, 흉기나 차량등을 이용한 특수공무집행 방해 행위로 경찰관이 숨졌을 때는 살인죄 적용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강경남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공무집행방해는 가능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흉기를 사용해서 경찰에게 상해 등 중대한 피해를 입혔을 때는 살인죄 적용까지 검토하도록"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 행위로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손해배상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9.05(월)  |  나종훈
  • 날씨/연일 30도 웃도는 늦더위 기승…이번 주 내내 더워요
  • 가을에 들어서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가 더디게 풀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은 중문에서 31.4도까지 올랐고 모슬포31도, 제주시 29.2도, 서귀포 28도 분포로 평년기온을 1~2도가량 웃돌며 더웠습니다. 이 늦더위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은데요. 내일도 습한 동풍이 불어오며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기온은 28도 안팎에서 습하고 덥겠습니다. 구름사이로 비추는 햇볕이 강해서 자외선지수도 ‘높음’ 단계 보일 테니 가을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세요.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8안팎이 예상되고 점차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예상되네요. 낮 기온 28에서 최고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더운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3도 안팎, 낮기온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사이로 햇빛이 쨍하겠고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고산과 한림 28도 대정읍31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당분간 대기불안정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침기온 15에서 18도, 낮기온은 19에서 2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 가득하겠고요. 아침시간 선선해도 낮에는 마라도와 가파도에서 31도까지 오르며 여름 같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날씹니다. 낮까지 기온이 빠르게 올라 30도 안팎으로 덥겠고 바람은 초속1~3미터사이로 잠잠하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에는 주의하세요. <주간날씨> 이번 주까지는 별다른 비예보 없이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고 가끔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1분 해지는 시각은 6시 5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9.05(월)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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