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44
  • AI교과서 공개수업..."교과목·학년 확대 신중"
  • 올해 새 학기부터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도입된 가운데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공개 수업이 열렸습니다. 영어 과목에 도입된 디지털교과서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지만 기대했던 기능이나 일부 학습 저하 우려도 제기됐는데요. 이 같은 우려에 AI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김광수 교육감도 시범 과목이나 확대 도입에는 조정이 필요하다며 다소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영어 수업시간, 종이 교과서 대신 태블릿 PC가 펼쳐졌습니다. 스크린에 나타나는 지문을 따라 저마다 읽고 자신의 영어 발음을 확인하며 교정합니다. "It's a car 아마 틀릴 거야! " 올해 초등 3·4학년과 중·고등 1학년 수학·영어·정보 과목에 시범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 수업입니다. [인터뷰 안유하 / 조천초 3학년 ] "말하는게 녹음되고 스피커라서 잘 들리고 헤드셋으로 하니까 귀에 잘 들리고 발음도 잘 들려서 편해요." 제주에서는 100군데 넘는 초·중·고등학교가 이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했습니다. 각 학교마다 AI교과서가 본격 활용된지 두달째, 학생 개인 수준별 학습이나 특정 과목에 흥미를 높힌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AI교과서에 대한 보강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간혹 소프트웨어 구동이 매끄럽지 않다거나 학생과 상호 작용에서 AI 기능이 떨어진다는 볼멘 소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이혜자 / 조천초 교사 ] "교육 전문가인 많은 선생님들과 얘기를 했을때 지금 시중에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많은 소프트웨어 자료들에 비해서 매우 많이 부족합니다." 학부모들 역시 AI교과서 도입에 긍정적인 호응을 보이면서도 일부 교과목은 디지털 과의존으로 학습 동기 저하를 우려했습니다. [인터뷰 박희진 / 학부모 ] "영어는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수학 같은 경우 1학년 때는 충분했거든요. 머릿속으로 대충 암산하고 근데 이제는 문제들이 조금 복잡해지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밑에다가 써보면서 풀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관람하고 있더라고요. 문제를..." 이 같은 우려 속에 AI교과서 도입에 적극적이던 김광수 교육감도 AI교과서 과목이나 학년 확대에 한 발 물러섰습니다. 대통령 파면으로 AI 교과서 등 정부 교육 정책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김 교육감은 AI교과목이나 도입 학년에는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AI디지털교과목을) 과학, 기술 등등 이런 쪽으로 확장할 거냐 말 거냐하는 문제도 아마 결정이 될 게 아닌가 연말에 가서 한번 우리가 고민을 다시 한번 해보자. 그때 가서 아마 제가 볼때 다시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디지털시대에 맞춰 학생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야심차게 도입한 AI디지털교과서, 수업시간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접속 오류 등 현장의 불편과 기대 만큼의 AI기능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25(금)  |  이정훈
KCTV News7
00:47
  • "제주학생 AI교과서 플랫폼 접속률 한 자릿수"
  • AI디지털교과서 도입된 지 두달이 넘었지만 제주지역 학생들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접속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며 활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디지털교과서 중앙상담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5천20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접속 문제와 개인정보 동의 등 가입 관련 문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가입 이후 후에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접속 비율은 초등학생 6.9% , 중학생은 7.5%, 고등학생은 1.5%로 나타났습니다.
  • 2025.04.25(금)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제주교육청-충북교육청, "교육시설 공유"
  • 제주도교육청과 충청북도교육청이 두 기관의 교육시설을 학생들을 위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교직원들의 휴식과 학생 복지를 위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실무 협의를 통해 시설 이용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을 건립해 운영중입니다.
  • 2025.04.25(금)  |  이정훈
KCTV News7
01:53
  • '무면허 만취 운전' 심야 추격전…순찰차 '쿵'
  • 수차례 음주 전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만취 운전을 한 4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심야시간, 경찰 추적을 피해 시속 100km 이상 질주하면서 도주했는데 순찰차가 막아서고 나서야 추격전은 끝이 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순찰차가 앞서 달리는 1톤 화물차를 쫓습니다. 가까이 접근해 차를 세우라고 했지만 화물차는 오히려 속도를 올려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한림항에서 시작한 추격전은 월령리까지 약 7km 이상 계속됐습니다. 도주 차량은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했습니다. <스탠딩 김용원기자>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화물차량은 교 차로 입구에서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까지 냈습니다." 차량 번호를 조회한 경찰이 운전자 집 근처 도로에 미리 대기했고 화물차를 막아 세우면서 도주극은 끝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 범퍼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40대 A 씨로 수차례 음주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 상태에서 또 다시 만취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코드제로를 발령하고 추격전 끝에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고진형 한경파출소장> "중앙선을 넘어서 지그재그로 운전하니까 정차 요구를 했는데 지시를 무시하고 신호 위반까지 하고 야간에 라이트를 끈 상태에서 시속 120km 이상 도주를 하니까 무리하게 추격하면 사고 날 우려가 있어서 차량 조회해서 주소지 앞에서 기다리다가 오는 차량을 도주로 차단하고 검거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5.04.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20
  • 애월읍 광령리 교통사고 차량 '전도'…3명 경상
  • 오늘(25) 오후 4시 40분쯤 애월읍 광령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대가 전도됐고 스스로 빠져나온 탑승자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25.04.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21
  • 외도동 헬스장 건물로 승용차 돌진, 2명 다쳐
  • 오늘 오후 3시 45분쯤 제주시 외도1동의 헬스장 건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헬스장 이용객인 3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외벽 유리 등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경찰청 기자실인데" 기자 사칭 피싱 '주의'
  •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를 사칭한 피싱 범죄가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11시 30분쯤 도내 한 건설회사 대표에게 제주경찰청 기자실이라며 전화를 걸어 경찰의 활약상을 담은 '대한민국 경찰총람'이 발간됐다며 24만 원에 구매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익금은 경찰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며 송금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인지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제주경찰청 기자단 역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제주경찰청 기자단은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회원제로 엄격히 운영되고 있으며 기자단에서 돈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며 비슷한 연락을 받을 경우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4월 2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도, 서귀포 20.4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어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히게 알겠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 대체로 맑고 건조…주말, 기온 오르며 포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건조한 가운데 주말에는 기온이 소폭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도, 서귀포 20.4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면서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고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 정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