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8.3도,
서귀포 20.1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기온은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디지털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 54명으로
오는 18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기본과 심화역량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수료 학생은
해외대학 교육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주어집니다.
특성화고 전환을 추진중인 성산고등학교를
표선고와 함께 묶어 IB특구로 지정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현기종 도의원은
오늘(10일)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한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 자리에서 이 같이 제안했습니다.
IB고등학교인 표선고 지원 학생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는 등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학과 개편을 추진중인 성산고등학교와 함께
IB특구로 지정을 검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현 의원의 제안에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경찰이
낮 시간대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수시로 장소를 옮겨가며
밤 시간대는 물론
낮에도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7천 710건으로
이 가운데 봄철인
3월에서 5월 사이에 27.7%가 집중돼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대부분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하루 도내 곳곳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소나무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삼나무 40여 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쯤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의 공터에서
농산물 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나는 등
어제 하루만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16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성산고등학교의 경쟁력를 키우기 위해
예전 수산 관련 특성화고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교육현안을 점검하는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김광수 교육감이
성산고를
표선고와 같은 IB교로 지정하자는
도의원의 제안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성산고등학교입니다.
지난 2014년 국립 해사고 전환을 추진했지만
정부 부처간의 이견으로 5년 만에 좌절됐습니다.
2020년에는 IB학교 전환을 검토했지만
학교 구성원의 반대로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후 제2 공항 추진에 맞춰 항공 정비 전문학교로 전환하려던 계획은
고졸 항공 정비 인력 수요가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에 백지화했습니다.
10년 넘게 학교 개편 방향 논의에만 허송세월을 보내면서
시설 투자는 미뤄지고 학교 정체성마저 사라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광수 교육감은
일반고인 성산고를 과거 특성화고로 전환을 추진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개편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성산고를
IB학교로 지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 첫날,
현기종 의원은 특성화고 전환을 추진중인 성산고등학교를
IB학교로 지정해
표선고와 함께 IB특구를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IB에 대한 관심이 높고
표선고의 경우 모집정원을 초과해 지원자가 몰리면서
지역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데에 따른 대안입니다.
[녹취 현기종 / 제주도의원 ]
"표선고등학교가 정원 (지원자가) 넘쳐나고 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가야 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성산고등학교를 IB (학교로) 전환해서 성산,표선을 아예 IB 특구로 지정하는 건 어떻습니까? "
답변에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이 같은 제안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 진행중인
성산고의 특성화고 전환이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요. 그거 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구태여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아주 단순합니다. 특성화고 전환을 막아야죠. "
IB특구 지정 제안에 김교육감이 긍정적으로 나오자
오히려 질의에 나섰던 현 의원은
경쟁력 강화 차원의 아이디어라고 물러섰고
성산고 개편에 교육당국의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10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다시 특성화고로 전환을 추진중인 성산고등학교.
하지만 제주교육 정책 최고 결정권자인
교육감의 오락가락한 발언에
학교 개편 방향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21도로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제주공항을 통해
필로폰 2kg 가량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인도네시아인 A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반입을 시도한 필로폰은 6만여명이 투약가능한 양으로
더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지만
필로폰이 모두 압수돼
유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해 12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B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무겁지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