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월)  |  김경임
제주동부소방서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신산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를 준공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에는 소방진화 장비 보관실과 대기실, 교육 훈련장이 갖춰졌습니다. 재난 상황 발생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지원은 물론 평소에는 훈련장소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최근 5년 제주공항 활주로 이물질 8백여 개 발견
  • 최근 5년 동안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된 이물질이 8백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박용갑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전국 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1만 1백 여 개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 공항은 같은 기간 8백여 개 발견돼 김포와 포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물질은 주로 항공기나 차량 부품 또는 종이 등으로 알려졌는데 이물질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인천 공항이 유일합니다.
  • 2025.02.01(토)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제주에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 제주해군기지에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기동함대사령부가 오늘(1일) 창설됐습니다. 기동함대사령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해상 탐지부터 추적과 요격까지 전담하는 부대로 남방해상교통로 확보와 유사시 분쟁지역 투입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령부에는 8천200톤급 정조대왕함을 포함해 동일한 규모의 이지스함 3척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또 천지급 군수지원함 등 최신예 함정도 배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해군기지 반대 단체들은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이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계기가 되고 제주전역으로 군사기지화가 확장될 우려가 크다며 창설식이 열리는 모레(3일) 규탄 기자회견 등을 예고했습니다.
  • 2025.02.01(토)  |  허은진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0201
  • 2월 첫 날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상예가 13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0.1도, 서귀포 10.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새벽까지 산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9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도앞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01(토)  |  허은진
KCTV News7
02:44
  • 열과 피해 보상 '찔끔'…레드향 재배 포기
  • 지난해 여름, 전례 없는 열과 피해를 입은 레드향 농가 가운데 처음으로 농사를 포기하고 다른 만감류 품종으로 갈아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난 지원금이 턱 없이 부족해 레드향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인부들이 전기톱으로 멀쩡한 나무를 자릅니다. 2천 6백여 제곱미터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나무 수백 그루가 잘려나갔습니다. 만감류 대표 품종인 '레드향' 나무인데 지난 해 전례 없는 열과 피해를 입자 아예 레드향 농사를 접기로 한 겁니다. <씽크:양상홍/레드향 열과 피해 농민> "전년에 비해서 수확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농사는 안 되겠다. 농사에 투자하는 것이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 거나 마찬가지 격이 되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용단을 내렸습니다. " 매년 컨테이너 500여 상자 약 10,000kg을 수확했는데 지난해 여름, 이상 고온과 열대야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90%가 열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레드향 열과 피해로 인한 손실을 감당할 수 없게되자 10년 동안 키워온 나무 300여 그루를 갈아엎고 수확을 포기했습니다." 1년 동안 인건비와 농약비 등으로 수천만 원을 썼지만, 지자체로부터 받은 재난 지원금은 150만 원이 전부입니다. 레드향 열과 피해 농민 3천여 명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약 20억 원. 1인당 평균 60만 원 수준으로 손실액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다른 품종으로 갈아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싱크:양상홍/레드향 열과 피해 농민> "400 ~ 500만 원은 주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웬걸 나온 거 보니까 재난지원금과 열과 피해 합쳐서 150만 원이 나왔더라고. 너무 실망해서 이까짓 거 주나 마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민들은 국회와 정부에 피해 보상 현실화를 요구했지만 관련 법안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씽크:문대림/국회의원> "어쨌든 현실적이지 못한 기준에 대해서 농민들의 불만이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제도적으로 보충할 부분에 대해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농정당국과 협의해서 안정적으로 제주 만감류 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레드향 재배 면적은 900 헥타아르로 만감류 가운데 한라봉과 천혜향 다음으로 많습니다. 레드향 대신 특정 품종으로 쏠릴 경우 홍수 출하와 가격 하락까지 우려되는 만큼 관련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01.31(금)  |  김용원
KCTV News7
03:10
  • 제주 스토킹 범죄 줄고는 있지만…
  • 지난 2021년 10월부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법 시행 이후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는 신고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경찰의 조치 이후에도 재범 사례가 적지 않으면서 신고 건수 대비 검거와 구속률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한 아파트. 한 남성이 누군가와 통화하며 공동 현관문을 거칠게 두드립니다. 친누나에게 돈을 달라며 찾아온 건데, 경찰의 경고 조치에도 또다시 수십 차례 전화를 거는 등 피해자를 스토킹하면서 이 50대 남성은 결국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성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해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뒤에도 또 다시 97차례 전화를 걸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여성 피의자에게 제주에서 처음으로 위치추적 장치 착용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관련 조항이 신설되면서 재범 방지를 위해 형이 선고되기 전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겁니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112로 신고된 스토킹 범죄는 1천 2백여 건. 해마다 3백 건 넘는 신고가 접수되는데, 지난해에는 358건으로 전년보다 6.5% 가량 줄어드는 등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검거와 구속률은 다시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에서 신고된 스토킹 범죄 가운데 57.5%가 경찰에 검거됐고, 이 가운데 7명이 구속되면서 신고 건수 대비 사건처리 비율은 전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경찰이 경고나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내린 이후에도 또다시 스토킹하는 경우가 여전히 적지 않은 겁니다. 특히 스토킹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제주 경찰은 민감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고 위험 정도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기철 / 제주경찰청 여성보호계장>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폐지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해자가 처벌을 불원하더라도 이제 재발 우려가 있으면 무조건 사건 처리라든지 긴급 응급조치, 잠정조치의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고 협박한다든지 그러다 보면 살인이나 성폭력 범죄로 더 중한 범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교제하는 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층간소음 등 점차 범주가 넓어지고 있는 스토킹 범죄.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비롯해 예방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1.31(금)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전 연인 폭행치사 30대 中 불체자 구속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전 연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불법체류 중국인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2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30대 중국인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말다툼 도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1.31(금)  |  김경임
KCTV News7
00:27
  • 골목길 누워있는 30대 사망 사고 택시기사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 오지애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새벽, 제주시내 골목길에서 택시를 몰다 도로에 누워있던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면도로에 사람이 누워있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어렵고 이런 사태를 예견해 대비해야 할 주의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1.31(금)  |  김용원
KCTV News7
00:21
  •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박재완' 임명
  • 법무부는 내일(2월1일)자로 신임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장에 박재완 부이사관을 임명했습니다. 박 청장은 올해 53세로 법무부 체류관리과장과 이민조사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차용호 현 청장은 법무부 국적 통합정책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2025.01.31(금)  |  김용원
KCTV News7
02:30
  • 날씨ON(제주지역 눈 현상일수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설 연휴 제주에 강한 추위가 찾아오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70cm가 넘는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며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번 1월 제주 해안지역에서 눈이 내린 날은 9일(서귀포시는 7일)로 지난 30년 평균보다 조금 더 많았는데요. 올해 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로 발생하는 눈구름대가 제주에 자주 유입되면서 눈이 자주 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제주지역의 눈 현상일수는 월별로 어떻게 되는지 기상청에 문의해봤습니다.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30년간의 통계자료인데요. 산간은 따로 통계를 내지 않고요. 관측소가 있는 제주기상청 건입동을 기준으로 눈이 내린 날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12월은 5.3일, 1월은 7.2일, 2월은 4.2일로 1월이 역시 눈 현상일수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과 2018년 1월에는 제주 해안지역에 눈이 내린 날이 각각 14일, 12일에 달하면서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습니다. 겨울인 12월,1월,2월뿐만 아니라 11월과 3월에도 눈이 내리는 날들이 있는데요. 지난 30년 평균으로 11월은 0.4일, 3월은 1일의 눈 현상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일반날씨> (주말날씨)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지 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20에서 7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동안 아침기온은 8에서 9도 낮기온은 10에서 14도로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시설물 관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산간도로에 빙판길이 많은 만큼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날씨) 제주해상은 주말동안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해상 교통 이용에 차질이 있을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5.01.31(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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