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과 함께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눈은 모레 오전까지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40cm 이상,
중산간 5에서 20cm,
해안에도 5에서 10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과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3에서 5도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눈이나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내린 폭설 영향으로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제주를 오갈 예정인 항공편 417편 가운데
광주와 울산, 여수, 군산공항 기상 악화로
오전 11시 기준 23편이 결항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도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돼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물결이 5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면서
진도와 완도, 추자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초,중,고 검정고시가 오는 4월 5일 실시됩니다.
응시 원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또는
제주도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방문 접수합니다.
특히 장애인이나 70살 이상 어르신인 경우
사전 신청하면
활자가 큰 문제지 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중증 장애인은 응시자가 원하는 곳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오늘 제주는 강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고
모레까지(6일)까지
산지 등 많은 곳에는 40cm가 넘는 폭설이 예보됐고
중산간에는 5에서 20cm,
해안가에도 5에서 10cm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소낙성으로
강약을 반복하며 내릴 것으로 보여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은 4도 안팎을 보이겠고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찬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소형 여객선은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개인 건강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 오후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바람에 가로수가 넘어지고,
제주시 한경면에서는
태양광 판넬이 뜯어지는 등
오늘 아침 8시까지
3건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눈 날씨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공항은
궂은 날씨로 일부 항공편은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4) 운항 예정인 출도착 항공편은 410여 편으로
대부분 정상 운항이 예상되지만
군산과 여수, 광주를 오가는 4편은
사전 결항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공항공사는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물결이 5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면서
진도와 완도, 추자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4) 새벽 0시 10분쯤
성산항에서
출항하던 1천 5백톤급 제주선적 화물선이
방파제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9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해경이 출동해
1시간 30여 분 만에
화물선이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성산항에 안전하게 계류조치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음주운항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만 인근 해상에서
우리나라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어젯밤(3) 10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쪽 833km 해상에서
48톤급 성산선적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해당 어선에는
선장과 기관장 등 한국인 4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근처에 있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선박은 물 속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에도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밤사이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일 발생한
어선 좌초사고로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