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0
  • "수험생 47km 긴급 이송"…화장실 먹통 '불편'
  • 수능일 아침,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제주시부터 서귀포시까지 수험생이 긴급이송됐고, 한 시험장은 화장실이 고장나면서 수험생 수백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비상등을 켠 경찰차가 수능 시험장 안까지 들어갑니다. 경찰 안내를 받고 내린 수험생 1명이 서둘러 시험장으로 뛰어갑니다. 입장 종료 시간 직전 도착한 수험생도 급하게 고사장으로 들어갑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수험생 긴급 이송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특히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시험장까지 약 50km를 경찰이 이송한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택시를 불렀지만, 서귀포까지 연료가 부족해 갈 수 없다고 하자 수험생은 당황했고 이를 본 택시 기사가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노형동에서 서귀포까지 47km를 달려 수험생을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시계를 집에 두고 오거나 고사장을 착각한 수험생도 경찰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을 치렀습니다. 수능 고사장에서 소방관이 소화전에 호스를 연결하고 급수 지원을 합니다. 1교시 국어 영역 시험 30분 전인 8시 10분쯤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수험생 민원이 있었습니다. 1교시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이 몰릴 수 있는 시간대 화장실이 먹통이 된 겁니다. [수험생] "수도량이 많아져서 일부 화장실이 수도 사용을 못 하게 됐다고 다른 화장실 사용하라고 방송이 나왔어요. (그게 한 1교시쯤?) 오전 1,2교시 정도인 거 같아요." 화장실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조 펌프가 고장난 건데 출동 소방은 소음 피해를 우려해 살수차 대신 학교 소화전을 이용해 물을 공급했습니다. 학교측은 시험장 옆 신관 화장실 이용을 안내했지만, 수능 당일 수험생 수백 명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수험생] "저희 4층 화장실 공사해서 2층, 3층 썼어요. 아무래도 제가 4층에 있었는데 3층, 2층 왔다 갔다 하니 아무래도 그게 좀 불편했던 거 같아요." 학교측은 2교시가 끝나고 나서야 화장실 정비를 마쳤습니다. 지난 해에도 도내 모 시험장 정전으로 수험생들이 교실을 옮겨 시험을 치른데 이어 이어 올해도 시험장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제주소방서)
  • 2024.11.14(목)  |  김용원
KCTV News7
00:30
  • 도교육청, 수능 이후 고3 학생 대상 특별상담실 운영
  • 제주도교육청이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상담실을 운영합니다. 특별상담실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별상담은 학교 내 위(Wee) 클래스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개별상담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4.11.14(목)  |  이정훈
KCTV News7
00:37
  • 도교육청, 연말까지 학생 생활지도 강화
  • 수능시험 이후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막고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생 생활지도가 강화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연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음주나 흡연, 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온라인 도박과 무면허 운전, 숙박시설 투숙 등 일탈 행동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주경찰청 등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 2024.11.14(목)  |  이정훈
KCTV News7
02:40
  • 궂은 날씨 탓…수중수색에 잠수사 투입 난항
  •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가 침몰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긴박했던 현장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해경이 침몰한 선체 수색을 위해 바지선의 위치를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날씨가 나빠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수중수색에 잠수사가 투입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깜깜한 바다, 간신히 바닥만 드러낸 채 뒤집힌 배 위에 모여있는 선원들. 주위에는 잡았던 물고기들이 떠 있습니다. 불을 밝힌 배에서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빨리 접안해라. 바로 앞에 붙어.” 지난 8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 당시 긴박했던 현장 영상입니다. 이 사고로 선원 일부가 구조됐지만 배에 탔던 27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10명은 아직까지 실종상태입니다. 이후 수색 작업 진행된 지 일주일.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활용한 1차 수중수색이 마무리되면서 민간 심해잠수사를 투입하기 위해 장비가 실린 바지선의 닻을 내리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당초 바지선 고정과 그물 제거 작업까지 1주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장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강한 바람과 조류에 의해 바지선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를 고정하는 미세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날씨가 점점 악화되면서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설상가상으로 당분간 해상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잠수사 투입 시점은 불투명한 상황.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다시 투입하는 것도 고려하고는 있지만 이미 바지선 닻이 고정만큼 사실상 재투입은 어렵습니다. 또 기상이 더 악화될 경우 수중수색 자체가 불가능해 해경은 함정을 이용한 해상 수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고명철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향후 바지선이 고정된 후 기상상황 등 제반여건을 감안하여 해경, 해군, 구난업체와 협의를 거쳐 잠수사 투입 시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금성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애월항에서 배를 타고 사고 해역으로 향했고, 수색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변하는 날씨 변수 탓에 그물 제거와 선체 수색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11.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24
  • 대정읍서 양수기에 주유하다 불, 70대 전신 화상
  • 오늘(14일) 오전 9시 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에서 휘발유를 주유하던 양수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창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26
  • 노형동서 음주운전 50대, 변압기 들이받아
  • 오늘(14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50대 남성이 승용차를 운전하다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로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정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11.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일면식 없는 남성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제주시 연동 한 술집 앞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술집 안에서 피해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14(목)  |  김경임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11월 14일)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비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mm 정도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9도, 낮기온은 22에서 23도로 오늘 만큼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남쪽 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만조 시 지대가 낮은 곳은 침수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14(목)  |  김수연
KCTV News7
00:32
  •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 시작…"별다른 사고 보고 안돼"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교육당국에 별다른 사건 사고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온도 15도를 웃돌며 수능 한파 없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에 제주지역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07명이 늘어난 6천962명입니다.
  • 2024.11.14(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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