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낮동안 포근 큰 일교차…수능일, 추위 없어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2에서 23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은 23도 안팎의 분포로 별다른 추위는 없겠고 늦은 밤부터 모레사이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1.13(수)  |  김경임
KCTV News7
01:07
  • '금성호' 실종자 수색 엿새째…잠수사 투입 준비
  •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심해잠수사를 투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젯밤 (12일) 해군 수중무인탐사기를 이용해 침몰 선체 주변을 수색했지만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수중무인탐사기 수색을 마무리하고 민간 심해잠수사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침몰한 선체 윗 쪽으로 바지선을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정 작업이 마무리되면 심해 잠수사가 투입돼 어망 사이와 선체 내부 등을 수색할 계획입니다. 다만 오후부터 기상이 나빠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잠수사 투입이 어려울 경우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다시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 함선 40척과 항공기 10대를 투입해 사고 해역 인근 81km까지 구역을 넓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24.11.1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내일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오전에 수험표를 받고 오후부터 자신이 응시할 시험장을 찾아 시험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고사실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내일(14일)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배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올해 제주지역 응시생은 6천 9백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107명 늘었습니다.
  • 2024.11.13(수)  |  이정훈
  • '금성호' 실종 선원 수색 엿새째 이어져
  •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침몰사고로 실종된 금성호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밤사이 함선 37척과 해군 수중무인탐사기를 투입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추가 발견자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오늘도 사고 해역 인근 #km 까지 수색 구역을 확대하고, 함선과 항공기를 투입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안가 수색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8일, 금성호 침몰 사고로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 등 선원 10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 2024.11.13(수)  |  김경임
KCTV News7
03:42
  • 광주형무소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 첫 확인
  • 4.3 당시 옛 광주형무소에서 수감됐다가 행방불명된 희생자 1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7일, 제주에서 유해 봉환식과 신원확인 보고회를 거행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 옛 광주형무소 터에서 무연고 유해 260여 구가 발견됐습니다. 유전자 대조 결과 광주 5.18 행방불명 신고자 170여 명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습니다. 4.3 당시 옛 광주교도소에 수감된 수형인은 180여 명, 판결 기록이 없는 인원까지 감안하면 200명 내외로 추정됩니다. 제주도는 발굴 유해가 4.3 희생자와 관련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유족 채혈 정보를 토대로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던 중 지난 6월 일부 정보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고 다른 유족들의 채혈 결과를 추가 비교 분석한 결과 광주형무소에 수감됐다 행방불명된 양천종 희생자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외 지역 행방불명 유해 신원이 확인된 건 지난해 대전 골령골 이후 두번째이며 제주도내 희생자를 포함하면 145번째입니다. [조상범 /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로부터 광주형무소 옛 터의 발굴 유해 유전자 정보를 4·3 희생자 유가족 유전자 정보와 대조한 결과 새로운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양천종 희생자는 4.3 당시 연동 고향집이 불타자 산간에서 피신 생활을 했고 내려오면 살려준다는 선무공작에 속아 토벌대에 붙잡혔습니다. 주정공장을 거쳐 1949년 7월 이후 광주형무소에 수감됐고 고문 끝에 1949년 12월 당시 55세 나이로 감옥에서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유해를 찾기 위해 밭과 재산을 팔고 평생을 바쳤지만 70년 동안 행방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수년 전 대전골령골에서 희생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참여했던 채혈 덕분에 할아버지 유해를 찾게 됐고 한을 풀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양성홍 / 4·3 행방불명유족회장 (희생자 손자)] "지금도 차디찬 지하에 계셨는데 이제라도 고향에 돌아와서 떠돌던 영혼이 이제 손자 품에 돌아왔으니 편안히 잠드시길 기원하는 거죠." 1948년 6월부터 1950년 3월까지 광주형무소에서 수감됐다가 옥사했거나 재판 판결 전 숨져 공소기각 결정을 받은 수형인은 16명. 이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이 확인된 만큼 더 많은 희생자가 규명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동윤 / 도민연대 대표] "수형인 16명은 광주형무소에서 옥사했던 분들입니다. 이분들 가운데 한 분의 유해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다시 DNA 감식에 의해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한 구로 끝나는 게 아니라 16분의 공소기각, 옥중 사망한 분들의 DNA가 더 나올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제주도와 평화재단은 다음 달 16일, 유해를 인계받고 화장한 뒤 17일, 제주에서 봉환식과 신원확인 보고회를 거행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11.12(화)  |  김용원
KCTV News7
02:29
  • 수능 문답지 도착...내일 예비소집 실시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항공편을 통해 오늘 오후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내일(13일)은 수험표 배부와 함께 오후에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2025학년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화물차가 도착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문답지 수량을 확인하며 지정된 장소로 옮깁니다. 보관 장소에 옮겨진 문답지는 시험 당일 새벽에 도내 16군데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입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제주지역 수험생은 6천 962명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107명이 늘어났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수능이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전담팀을 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일부 시험장에서 정전으로 학생들이 시험 중 고사실을 옮기는 소동이 벌어졌던 터라 긴장감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듣기 평가 문제는 참 묘하게도 그렇게 멀쩡하게 잘 되던 그 시설이 꼭 시험때가 되면 어디선가 음향이 안 좋다든가 아니면 이런 문제가 생겨서 저도 고사장 학교는 전부 방문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고..." 수능 시험 하루 전날인 내일(13일)은 수험생들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오전 수험표를 배부받은 수험생들은 오후에는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고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고사실 안으로는 들어갈 순 없고 밖에서만 자리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점심 도시락 등을 챙긴 뒤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1.12(화)  |  이정훈
KCTV News7
02:34
  • '금성호' 실종자 수색 이어져…잠수사 투입 고려도
  •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해 실종한 금성호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색에 성과를 보였던 해군 수중무인탐사기를 동원해 선체 주위를 집중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이 민간 심해잠수사 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사고로 실종된 금성호 선원들. 이들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 발견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투입해 실종 선원 2명이 연이어 발견됐던 수심 90m 해저에 있는 선체 오른쪽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선체 주위에 떠 있는 그물이 장비에 얽히면서 수중 수색 작업이 더딘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해경이 민간 심해잠수사 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민간 심해잠수사 9명과 장비를 실은 바지선이 도착해 있습니다. 수중수색에 잠수사를 투입하려면 그물 제거 작업이 우선입니다. 현재 침몰한 선체 위 수심 35m 지점에 길이 1.2km 그물이 길게 퍼져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체 근처에 바지선을 고정하고 잠수사들이 윗쪽에서부터 순차적으로 그물을 제거한 뒤 침몰한 선체 내부로 진입하거나 그 주변을 직접 수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와 동시에 수색하는 건 불가능해 잠수사 투입 시점은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정무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현재 수색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구난업체에서는 지난 일요일에 와서 현장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해군 ROV (수중무인탐사기) 장비의 수색 상황과 구난 업체의 의견을 들어서 투입할 시점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 일대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잠수사를 투입하더라도 그물 제거에만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색 작업에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현광훈,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4.11.12(화)  |  김경임
KCTV News7
00:22
  • 법환항 해상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 오늘(12일)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법환항 동쪽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80대 해녀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12(화)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제주 외항 해상 모터보트 전복…승선원 3명 모두 구조
  •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제주 외항 동쪽 500m 해상에서 1.1톤 급 모터보트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고속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보트 위로 대피했던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오늘 아침 8시 30분쯤 화북 포구에서 출항해 레저 활동 증 파도를 맞아 전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했고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해상 오염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보트를 화북항으로 인양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24.11.12(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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