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고 동부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22에서 23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4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가 진행하고 있는 옛 광주형무소 발굴 유해 유전자 감식에서 처음으로 4.3 희생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유해 유전자 감식을 진행한 결과 광주형무소 행방불명 4.3 희생자 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4.3 희생자는 양천종 어르신으로 1949년 7월 토벌대에 체포돼 광주형무소에 수감됐다가 같은해 12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외지역에서 4.3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이 확인된 건 지난해 대전 골령골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대전 골령골과 광주형무소를 비롯해 도외지역 발굴 유해 112구에 대한 유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4.3 희생자 유족 2천 2백여 명이 채혈에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는 더 많은 유족들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4.3 당시 광주형무소에 수감된 제주 도민은 약 200명으로, 이 가운데 상당수가 발굴 유해 260여 구와 관련됐을 개연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함선 39척과 항공기 10대를 투입해 사고 해역 일대 69km 인근으로 구역을 확대해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해군 수중무인탐사기인 ROV를 4차례 투입해 실종자들이 발견됐던 선체 오른쪽을 중심으로 수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선체 내부 수색을 위한 잠수사 투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침몰 선체와 연결된 1.2km 길이의 그물이 수심 35m 지점에 펼쳐져 있어 이를 우선 제거하고 침몰한 선체 내부를 수색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밤사이 사고 인근 해상과 해안가에서 야간 수색을 진행했지만 추가 실종 선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기본권 침해와 실효성 논란 등이 이어지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헌법소원 청구를 예고하며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살기좋은제주도만들기는 오늘(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고지증명제가 도민의 기본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달 중 헌법소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영훈 지사에게는 차고지 증명제 폐지 선언과 함께 공개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달 22일부터 도민들을 대상으로 차고지증명제 폐지 서명 운동을 벌여 4천1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하루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각급 기관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행사는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격려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소방공무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이라며 자긍심을 갖고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3도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대입 수능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꿈꾸고 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험생들의 노력에 뜨거운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급해 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수능을 잘 치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오늘 제주는
평년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3도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12일) 새벽 3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투숙객 2명으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33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