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호텔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들어가 중국인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호텔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제주의 국제적 이미지가 실추되고 호텔 숙박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등 부정적 효과가 크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6월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술에 취한 중국인 관광객의 객실에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6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강경흠 전 민주당 도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다음 달 4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경흠 전 도의원에 대한 첫 재판을 갖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4월 성매매 업소 단속 과정에서 강 전 의원의 혐의를 포착했고 검찰은 지난해 12월 강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강경흠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도내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됐지만 음주 운전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8월 의원직에서 물러났고 재판에서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드림포레 산부인과의 자연주의 출산 사진전이 오늘부터 사흘간 제주시 연북로 컬처스페이스 H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탄생의 본질,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적'을 주제로 진통을 견뎌내는 산모와 곁에서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는 아빠, 출산 후 아빠 품에 안긴 아기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등 임신과 진통,
출산의 전 여정을 함께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드림포레 산부인과는 저출산 시대 속에 생명 탄생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고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딥페이크, 불법 합성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합니다.
학교안전경찰관이 배치된 도내 3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향후 희망하는 도내 중고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치경찰단은 특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재미나 호기심으로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 가공할 경우 명백한 범죄 행위가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온라인 그루밍 등 새로운 유형의 성범죄 수법과 예방법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제주대학교 공학계열의 국제 논문 실적이
지역 거점국립대 가운데
3년 연속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제주대 공학계열이 최근 3년 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전임교원 한명당 평균 1.12편으로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공학계열 연구비도
지난 2021년 185억원에서
2022년 196억원,
2023년 201억원으로 매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송당이 33.5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33.1도 등으로 분포해 더웠습니다.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해안 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오늘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1에서 32도로 분포해 덥겠고 지역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비의 세기와 양의 차이가 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지난 달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제주고교체재 개편안이 시행되면
읍.면지역에 위치한 일반고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한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 첫날,
강봉직 의원은
오는 2027년부터 특성화고인 제주고와 제주여상이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되면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로의 학생 지원 등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읍,면 지역에 소재한 일반고등학교들이 위축되고
지역 불균형 해소도 멀어질 수 있다며
제주교육당국에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트럭에 있던 망치를 훔쳐 주변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5일) 오후 5시쯤 노형동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트럭에서 훔친 망치로 인근에 주차돼 있는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2도로 분포해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내리는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비의 세기와 양에 차이가 있겠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