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도내 용천수 100곳 시설 상태·수질 '양호'
  • 제주도내 주요 용천수들의 시설 상태와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주요 용천수 100개소에 대한 실태 점검 결과 시설 상태가 양호하고 수질 검사에서도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오염을 제외한 모든 인위적 오염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부지역 질산성질소 농도는 5.7ppm으로 같은 지역 지하수의 평균 농도인 7.8pp보다 낮아 화학비료나 가축분뇨 등 오염원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646개 전체 용천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체계적인 관리계획를 수립할 방침입니다.
  • 2024.08.15(목)  |  최형석
  • 국제생태학교 제주서 개최…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논의
  • 아시아 태평양지역 신진 생태학자들이 제주에 모여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보전을 논의합니다. 제주도는 국제생태학교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동안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각국의 생태학자들은 강연과 현장 학습을 통해 지식을 교류하고, 지역 생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또 한라산과 마라도 생태환경 현장 조사와 연구활동 등 제주의 독특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국제생태학교는 아태지역 신진 환경.생태학자 육성과 교류를 통해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된 바 있습니다.
  • 2024.08.15(목)  |  최형석
  • 제주시 지역 '포트홀' 발생 급증…상반기 1,677건
  • 올들어 제주시 지역에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포트홀 발생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1천670여 건입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2천490여 건이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시는 상반기 정비가 시급한 12개 노선 도로를 중심으로 포장 공사를 시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0개 노선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 2024.08.15(목)  |  최형석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8월 15일)
  • 광복절인 오늘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정이 33.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도, 서귀포시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엔 호우특보가 발효돼 곳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8.15(목)  |  김지우
  • 오늘 광복절,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32도
  • 광복절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기온은 31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습도도 인해 체감기온은 더 높겠고 밤사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15(목)  |  김지우
KCTV News7
02:26
  • '용암이 빚은 숨은 비경' 용천동굴
  • 제주의 용천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특히 동굴 안에 대규모 호수가 있어 학술적으로, 경관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훼손 우려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내부 모습을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는데요. 용천동굴 내부에 펼쳐진 신비로운 풍광을 김경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칠흙 같은 어둠 속을 비추자 웅장한 동굴 내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구불구불 나 있는 동굴 벽면에는 수 차례 용암이 흐른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천연기념물 466호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천동굴입니다. 천장에서 자라난 종유관을 비롯해 하얀 석순까지. 자연이 빚어낸 다양한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며 경이로운 풍광을 만들어냅니다. 동굴 하류 구간에는 잔잔한 호수가 푸른빛을 뽐냅니다. 깊은 동굴 속 숨겨져 있는 800m 길이의 호수는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호수 아래로 들어가자 또다른 세상을 마주합니다. 용암이 흐르고 일부가 무너져 내리며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까지 고요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함께 가지고 있고 보존도 잘 돼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용천동굴. 토기 조각과 동물 뼈 등이 발견되기도 하면서 지질학적 측면 뿐만 아니라 고고학적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기진석 / 세계자연유산본부 학예연구사] "용천동굴 안에 보면 여기 토기도 지금 관찰이 되고 동물 뼈라든지 그리고 조개껍데기, 전복 껍데기 이런 것들도 관찰이 되거든요. 통일 신라시대 때 사람들이 들어왔던 흔적이 있고 그 당시에 이제 어떤 제사를 지냈다든지 이런 목적으로 동굴을 출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훼손 우려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용천동굴, 동굴 곳곳 숨겨져 있던 신비로운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한국문화정보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 2024.08.14(수)  |  김경임
KCTV News7
02:33
  • "제주 독립유공자 폭넓게 인정해야"
  • 올해 광복절 79주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도 많은 독립유공자 또는 후손이 있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보훈정책이 필요한지 허은진 기자가 강혜선 광복회 제주지부장을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Q 올해 광복절 의미 오랜 고통 끝에 광복을 맞은 제79주년 모든 국민과 도민이 환호 속에 기쁨 나눠야 Q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논란, 제주지부 입장? 역사와 전통에 반하는 인물… 독립기념관장 임명, 독립유공자 후손 '애통' 취임식 '반민족 행위자 명예회복' 발언 부적절… 독립기념관장 임명 '어불성설' Q 제주 독립운동가 서훈 저조 이유는? 독립운동·수형 기록, 후손들이 직접 찾아야 하는 어려움 후손이 선조 독립운동 사실 모르는 경우도 Q 유족이 없는 독립유공자 서훈은? 대가 끊기거나 유족이 전혀 없는 경우 많아 개인정보 이유로 자료 접근·열람 어려워 제주보훈청과 후손 찾아 훈포상 신청 노력
  • 2024.08.14(수)  |  허은진
KCTV News7
02:13
  • 체감온도 50도…"활주로 온도를 낮춰라"
  • 절기상 말복인 오늘도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했습니다 특히 하루 수백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 활주로는 체감 온도가 50도에 육박하는데요. 무더위 속 활주로와 안전을 지키려는 공항의 노력도 필사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더위로 이글대는 공항 활주로로 소방차와 살수차가 연이어 출동합니다. 고압 분사기로 분당 8천리터의 강한 물줄기를 뿌려댑니다. 하루 480여편이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 활주로는 폭염에 민감합니다. 활주로의 아스팔트 포장시설이 폭염으로 포트홀 처럼 파손될 경우 항공기 사고 등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여름철이면 매일 두차례 포장시설의 온도를 측정하고 살수 작업을 통해 온도를 낮춰 파손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 제주국제공항 활주관리 담당] "온도가 올라가면 아스팔트 포장은 온도에 민감해서 온도를 낮춰줘야 활주로를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서 살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살수 작업은 활주로에서 근무하는 5백여 명의 노동자들에게도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비행기 엔진 열기까지 더해지면 체감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 50도에 육박합니다. 이런 활주로에 물을 뿌리는 동안 표면온도는 10도 가까이 떨어집니다. [소두용 / 제주공항 지상조업사] "밖에 나오자마자 아스팔트와 항공기 엔진 열기 때문에 현장에 나오자마자 바로 땀이 철철 날 정도입니다. 그럴 정도로 무덥고요. 대신에 살수차도 계속 지원을 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버텨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높아진 기온은 활주로 주변 공기밀도를 낮춰 뜨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 안전한 운항에 필수적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어느때보다 분주해진 제주국제공항,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활주로와 안전을 지키려는 공항의 노력도 필사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14(수)  |  이정훈
  • 제주항 정박 국제 크루즈선 화재…선원 3명 연기 흡입 (수정)
  • 오늘 아침 8시 35분쯤 제주항 8부두에서 정박해 있던 8만 5천톤 급 국제 크루즈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크루즈선에는 승객 2천 4백여 명과 선원 등 3천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내부 스크링클러가 작동되고 직원들이 자체 진화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연기를 빼는 작업 중 선원 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가운데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은 지하 3층에 있는 기름을 수급하고 이를 정화하는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 조사 결과 천장 50제곱미터와 배관 등이 주로 타는 등 연소 패턴 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크루즈는 중국 텐진에서 출발해 제주에 입항했으며 오늘 오후 4시쯤 일본 후쿠오카로 출항할 예정이였지만 화재로 전기 시설에 문제가 생겨 출항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8.14(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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