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곳곳에 갑작스런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오전 한때 제주 북서부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mm의 비가 내렸고 오후에는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4.2도, 성산 30.2도까지 올랐고 높은 습도로 체감기온이 오르며 제주 동부에는 폭염경보가 북부와 서부 남부, 북부중산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부터 오전사이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해안지역과 북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5에서 27도, 낮기온은 28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지역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해상은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물결이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천연기념물 제45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굴뚝나비'에 대한 생태연구를 추진합니다.
선굴뚝나비의 생애주기와 번식과정, 먹이식물, 출연시기, 개체수, 사식지 환경요인 등을 다양하게 연구합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굴뚝나비의 주요 서식지가 해발 1,700미터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산굴뚝나비는 한국에서는 한라산에만 서식하는 특별한 종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 지정에 이어 2012년 멸종위기 야생 1급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 등에서 SNS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된 10대 피해자를 수차례 간음하고 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4살 A피고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과거 청소년 성폭력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폭염특보가 확대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제외한 이외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33도로
평년보다 1에서 4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해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가 해수욕장 관할 마을회, 청년회 등과 긴급회의를 갖고 편의용품에 대한 요금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12개 해수욕장 가운데 중문과 곽지를 제외한 10개소에서 파라솔 가격을 2만 원으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함덕해수욕장의 경우 파라솔 요금을 4만 3천 원에서 2만 원으로 평상 요금을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요금 인하 정책에 참여하는 해수욕장 운영 주체에 대해 보조사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주고교체제 개편과 관련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19일)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은 내일(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도내 중고등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 교원 30명, 도민 10명 등 모두 100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달 말 발표될 제주고교체제 개편안을 앞둔 공론화 장으로 특성화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개편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교내 불법 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탐지 장비가 각급학교에 보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19일)부터 특정 파장의 빛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탐지하는 휴대용 탐지카드를 각급 학교에 보급합니다.
해당 탐지카드는 학교별 화장실에 비치되고 중·고교 여학생들에게는 공공화장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 배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또 탐지전문업체를 통해 연 2차례 정밀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포획이 금지된 야생생물을 무단으로 포획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 2월까지 제주 동부지역에 있는 오름에서 올무를 설치하거나 사냥개를 이용해 오소리와 꿩 등 포획이 금지된 야생생물 26마리를 포획한 혐의로 5명을 붙잡았습니다.
지난 4월과 5월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차량 등을 수색해 낫이나 직접 제작한 올무 3백여 개 등 포획 도구를 압수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몸보신을 위해 야생동물을 포획했다며 구워 먹거나 건강원에서 제골해 먹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이들을 야생생물 보호와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