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4
  • 부르면 오는 '옵서버스' 읍면 지역 확대
  • 정해진 시간과 노선대로 이동하는 게 아닌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배차되는 수요 응답형 버스, 옵서 버스가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운영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오는 15일부터 한림과 한경, 성산, 표선 등 더 많은 읍면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부르는 건 택시가 아닌 버스. 현재 위치하고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목적지를 설정하고 버스를 호출하면 배차됩니다. 정해진 시간과 노선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닌 승객 수요 중심으로 운영되는 수요 응답형 버스, 옵서 버스입니다. 읍면지역 비효율 노선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이현진 / 애월읍 수산리] "내가 타고 싶은 곳에서 타고 원하는 곳까지 가서 내릴 수 있고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택시가 아닌데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지난해 10월부터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시범 운영됐는데 배차 간격이 애월의 경우 기존 60분에서 16분, 남원은 43분에서 11분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에 오락가락했던 버스 운영 시간을 오전에는 기존 노선대로, 오후에는 옵서 버스로 고정하는 등 승객 편의에 맞춰 개선했습니다. [허정 / 옵서버스 기사] "좀 더 외각으로 대표적으로 소길리 같은 곳, 광령3리 이런 곳은 한시간 반, 두시간 (간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분들이 옵서(버스)를 타면 굉장히 호응이 좋거든요" [문수희 기자] "애월과 남원에서 시범운영되던 옵서버스가 다른 읍면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오는 15일부터 확대 운영될 지역은 제주시 한림읍과 한경면, 서귀포시 성산읍과 표선면입니다. 다만 한림읍의 경우 한림에서 동광까지 17km의 긴 경로를 고려해 30분 전에 사전 예약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김영길 /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장] "7월 15일부터 4개 지역을 더 확대해서 6개 지역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본격적으로 옵서버스를 운영할 계획인데요. 특히 저희들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옵서버스는 읍면지역 마을 곳곳을 주로 다니는데 크기가 큰 버스는 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김창완 / 옵서버스 기사] "차가 동네 다니기에는 너무 커요. 아까 보셨듯이 (버스를) 돌려야 하잖아요. 손님은 이쪽 편에 있는데 버스가 가서 돌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류장을) 넘어버려야 해요" 또 콜센터 상담원들이 제주어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관광객들에게 홍보가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박시연)
  • 2024.07.11(목)  |  문수희
KCTV News7
00:53
  • 당분간 장맛비 계속…내일까지 최대 6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제주 남부 지역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평년과 비슷해 큰 더위는 없었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모레는 새벽부터 제주 동부와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는 양과 세기에 차이가 있겠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07.11(목)  |  김경임
KCTV News7
02:18
  • "열폭주·화재 확산 저지" 첫 대응 훈련
  • 경기도 화성 리튬배터리 화재 참사를 계기로 제주에서도 배터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배터리 취급 시설 화재를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최대 리튬배터리 보관 시설에서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하고 일부는 자체 진화에 나섭니다. 잠시 뒤, 소방차량이 도착하고 방열복과 유독가스 마스크를 쓴 진압 대원들이 시설 내부로 진입합니다. 배터리 화재 진압용 방화 덮개를 꺼내 불이 난 리튬 배터리 쪽으로 가져가 일사분란하게 초기 진압에 성공합니다. 외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살수차와 고가 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났다 하면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경기 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 이후 도내 배터리 취급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졌고 처음으로 화재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 훈련도 실시됐습니다. [김흥찬 /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선임연구원] "온도와 습도에 참 민감합니다. 저희는 365일 온도와 습도를 맞출 수 있는 항온항습기가 늘 가동돼 있고 화재가 났을 때 소화수, 구조반, 대피 유도반, 지휘반을 운영해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편성돼 있습니다." 소방은 1천 도 이상 열폭주 상황에 대비한 초기 진압 계획과 대피 동선, 그리고 화재 확산 방지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김성진 / 제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열폭주가 일어나면 가연성 독성가스가 발생하는데 질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배터리가 어떻게 적재돼 있고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점검했습니다.)" 도내 리튬배터리 취급 또는 자원화 시설은 모두 9곳. 위험물 관리 시설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안전 사각지대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전담 매뉴얼과 전문 진압 장비 등을 점차 확충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 2024.07.11(목)  |  김용원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7월 11일)
  • 오늘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5에서 40mm 남부지역은 10에서 60mm 정도 더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밤사이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입니다. 이후 모레부터 글피까지 또다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26에서 28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입니다. 당분간 제주해상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제주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3m 제주 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7.11(목)  |  김수연
KCTV News7
00:45
  • 3세 아동 행방 묘연…母 출국-父 연락두절
  • 제주에서 3살 아동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정부 방침에 따라 위기 아동을 찾기 위한 전수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21년 5월에 태어나 출생 4개월 차 예방접종 이후 진료를 받거나 예방접종 기록이 없는 아동이 파악됐습니다. 이 아동은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 아이로 5살 누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재 파악 과정에서 아동의 어머니는 5살 딸과 함께 출국한 기록이 확인됐지만 3살 아들의 출국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아동의 아버지는 지난 4월 국내 입국 기록이 확인됐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은 통신 기록을 추적하는 등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4.07.11(목)  |  허은진
KCTV News7
00:33
  • 흐리고 곳에따라 산발적 비…내일까지 30~8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우량은 내일까지 30에서 80mm으로 산간과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에서 27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 2도 가량 낮겠습니다. 장맛비는 모레 5에서 20mm가 더 내리고 주말까지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은 흐리고 물결은 0.5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7.11(목)  |  김용원
KCTV News7
00:41
  • 해수부 "저염분수 유입에 양식장 예방 당부"
  • 해양수산부가 장마철 저염분수 유입이 우려된다며 양식장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국 양자강 민물 유출량이 최근 5년 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저염분수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육상 양식장의 경우 염분 점검과 적정 사육수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복 등 어패류는 염분농도가 25 psu로 떨어지면 50%가 폐사하고 20psu까지 내려가면 100%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저염분수 예찰을 강화하고 양식장 이동병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4.07.11(목)  |  김용원
KCTV News7
00:59
  • 5.16도로 뺑소니 운전자 14시간 만 검거…"기억없다"
  • 어제(10일) 성판악 휴게소 부근 5.16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뺑소니범이 도주 약 14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8시쯤 양지공원 인근에서 사고 운전자로 추정된다는 40대 A씨를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도주치상과 사고후미조치, 그리고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후 6시 30분쯤 5.16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 받고 2명을 다치게 한 뒤 현장 조치 없이 주변 숲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조사에서 A 씨는 사고 당시 기억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음주와 마약 검사를 포함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A 씨는 지난 2018년 차량 절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 시청자)
  • 2024.07.11(목)  |  김용원
  • 내일까지 30~80mm 비…지역별 편차 커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곳에따라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로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겠습니다. 제주지역에 발효됐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7.11(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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