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해역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피해 주의
  • 제주 바다 주요 지점별 표층 수온이 25도 내외를 보이면서 정부가 제주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11) 오후 2시부터 제주와 서남해 연안 21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에 해당하는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지자체에 해상 예찰과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항 일대 수온은 고수온 예비특보 발효 기준인 25도를 넘었고 양식장이 밀집한 대정 일대 마라도 수온은 26.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장마가 지나고 이달 중후반부터 바다 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고수온 특보도 지난해보다 일찍 내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고수온 특보가 55일간 발효되면서 양식 넙치 93만여 마리가 폐사해 50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2024.07.12(금)  |  김용원
  •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 열려
  •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두달여 남겨두고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화여대와 서강대, 제주대 등 전국의 6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대학별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안내와 1대 1 상담, 전공별 진학 상담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4.07.12(금)  |  이정훈
KCTV News7
00:43
  • 구름 많고 더워…주말, 최고 150mm 폭우 예상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맛비는 내일부터 다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오늘 지역별 낮 기온은 제주시가 27도, 서귀포와 성산은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내일(13) 아침부터 일요일까지 50에서 100mm, 산간과 남부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사이 북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07.12(금)  |  김용원
KCTV News7
00:48
  • 中 남녀공학 전환 내달 구체화…의견수렴 설명회
  • 제주도교육청이 단성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중에 구체적인 구상이 나올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16일 오후 3시에는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학생 보호자와 교직원, 제주도민 등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남녀공학 전환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발언에 이어 남녀공학 전환 대상 중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이 발표됩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시 동지역 2개 중학교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다음달에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4.07.12(금)  |  이정훈
KCTV News7
00:27
  • 여자친구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그제(10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잠이 든 여자친구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하고 3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등을 이유로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2024.07.12(금)  |  김경임
KCTV News7
00:45
  • 뺑소니 운전자 혈액 국과수 검사…마약 간이 검사 '음성'
  • 그제 5.16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몰다 잇따라 사고를 내고 도주한 40대 승용차 운전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1일) 도주했던 운전자를 검거할 당시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음주 운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검사결과는 대략 한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도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기억이 없고 술도 마시지도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7.12(금)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상속 문제 다투던 형에 방화 미수 5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여경은 부장판사는 지난 5월, 마을 경로당에서 상속문제로 다투던 형과 주변 이웃을 향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5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여 판사는 판결문에서 과거에도 같은 피해자에게 수차례 범행을 저질렀고 누범기간이었던 점을 감안해 엄벌이 필요하지만 형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7.12(금)  |  김용원
  • 흐리고 낮 기온 29도 더워…주말, 강하고 많은 비
  • 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흐리고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안개가 짙게 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정체정선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50에서 10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4.07.12(금)  |  문수희
KCTV News7
03:11
  • '의문투성이' 연속 뺑소니…14시간만에 검거
  • 어제 저녁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 인근 5.16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승용차는 앞서 인근에서 다른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또다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던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무면허에 본인 차도 아니었고, 사고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인근 5.16도로가 아수라장입니다. 버스 문짝은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주위에는 파편들이 나뒹굽니다. 검은색 승용차는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 저녁 6시 35분쯤. 5.16도로에서 커브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60대 남성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이 곳에서 버스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수풀로 도주했습니다." 알고 보니 승용차 운전자는 앞서 인근에서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퍼가 부서진 상태로 차를 몰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또다시 사고를 낸 겁니다. [피해 차주] "커브길인데 반대쪽에서 가해 차량이 제가 봤을 땐 속도 한 (시속) 80 ~ 100 정도로 커브길에서 쭉 와 가지고 앞에 차를 쳐 버리더라고요. 저는 제 차 안 박길 속으로 기도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제 쪽으로 차가 밀려오면서 저희 차도 박은 거죠." 사고 직후 도주했던 40대 승용차 운전자는 오늘 아침, 제주시 양지공원 인근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14시간 만입니다. 전날 사고를 목격했던 시민이 밤사이 한라생태숲 일대에 숨어있다 나온 승용차 운전자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도주 운전자 신고자] "사고 났는데 그 (운전자) 분이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옆에서 담배 피우는 걸 보고 얼굴을 기억해 놨거든요. 그래서 생각나서 신고하게 됐어요. 우연히 본 거죠. 길을 걸어가는데 어제 복장이랑 똑같아 가지고 자세히 보다 보니까 그분이더라고요."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경찰조사결과 이 남성은 지난 2018년부터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였으며 지인의 차량을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기억이 없고 술도 마시지 않았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와 약물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특가법상 도주 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07.11(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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