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特别自治道支援团被整合 规模大幅缩减
고주연   |  
|  2022.10.04 15:11
济州特别自治道成立以来,在济州和政府之间,
起纽带作用的济州特别自治道支援工作组,日前与世宗市被全面整合。

据共同民主党 议员金瀚奎 从国务调整室收到的
特别自治市道支援工作组改组现况材料显示;
政府对济州道支援工作组与世宗市支援工作组进行了全面整合,
工作人员从既往的29人,减少了6人,至23人。

与此同时,济州支援工作组上位组织即
支援委员会也在处于整合阶段。

这是根据于本月7日政府在
600多个政府委员会当中,
决定整合类似或重复的组织而采取的举措。

此外,济州道议会在16日召开的
第409届第1轮例行会议上表决通过了
济州支援工作委员会整合反对案。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 통합…조직 대폭 축소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제주와 정부의 연결 역할을 맡아오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단이 세종시와 통합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특별자치시도지원단 조직개편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지원단과 세종시지원단을 통합하며 당초 29명 이었던 인력을
6명 줄어든 23명으로 감축했습니다.

이와함께 제주지원단의 상위조직인
지원위원회도
통폐합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7일
6백여개 정부 위원회 가운데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위원회를
폐지 또는 통합하기로 한데 따른 겁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409회 제1차 정례회에서제주지원위원회 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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