被恙螨幼虫叮咬后感染恙虫病的患者最近呈持续增加趋势,
专家提醒道民,在野外活动时须格外注意。
济州道表示,
10月以来道内已有4人感染了恙虫病病例。
去年济州共发生37例恙虫病,
大部分病例发生在10月到11月期间,
在野外活动或劳作时须格外注意。
恙虫病是由恙螨幼虫所传播的
急性发热性疾病,
恙虫病一般有1到3周的潜伏期,
常伴寒战、高热、全身酸痛等症状,
被恙螨叮咬后,会皮肤上留下明显的黑色焦痂。
쯔쯔가무시증 환자 증가…가을철 야외활동 주의
털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어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10월 이후 4명이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제주에서는 모두 37명의 환자가 나왔고
대부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집중돼
야외활동이나 농작업을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잠복기 1~3주 내에 고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