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悉,济州出现今年首例登革热病例,需要道民格外注意。
据济州道保健环境研究院透露,
一名50多岁的男性A某近期从东南亚地区回国后
出现皮疹和发热等症状,前往医院就诊后被确诊为登革热。
登革热是以蚊子为媒介的传染病,
感染后潜伏期为3到14天会出现发热、寒战、头痛、肌肉疼痛等症状,
目前尚无预防疫苗和治疗药物。
以上个月为基准,国内登革热患者达83名,
较去年增加了3.7倍,均为境外输入病例。
济州道政府提醒大家,如果有前往海外计划时,
要注意防范蚊子叮咬,若出现发热等疑似症状,
应及时就医。
올해 첫 뎅기열 환자 발생…"해외 방문시 주의"
제주에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50대 남성 A씨가
귀국 후 발진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은 결과
최근 3일 뎅기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뎅기열은
감염 후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의 증상을 보이며
현재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탭니다.
국내 뎅기열 환자는
지난달 기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3.7배 증가했으며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해외 방문 계획이 있을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상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