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市将推动朝天邑桥来里浸水地区的自然灾害危险改善项目,
加强灾害预防工作。
今年4月,济州市政府经过可行性调查研究工作,
将桥来里一带指定为自然灾害危险改善地区,
并确保14亿韩元的预算,用于相关整备工程。
此外,
济州市政府指定为自然灾害危险改善地区的55处当中,
已经完成42处,而对终达、牛岛、坪岱等7个地区的
13处计划明年启动总额达176亿韩元的整备工程。
교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습침수지역인
조천읍 교래리 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4월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교래리 일원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으며
1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한편, 제주시에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곳은 55개소로
현재까지 42곳의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13개소 가운데
종달과 우도, 평대 등 7개 지구는
내년에 176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