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道与中国海南省将进一步加深工作度假等领域的合作,以推动两地的共赢发展和友好关系。
5月29日,在济州论坛上,
济州道知事吴怜勋与海南省省长刘小明举行了会谈。双方探讨了文化艺术、经济、新兴产业
以及人文交流等多个领域的合作方案。
刘小明省长表示,明年将迎来济州道与海南省缔结姐妹城市30周年,
希望借此机会进一步促进两地在
经济、人文及文化方面的交流与合作。
刘小明省长还提到,
明年4月将举办中国五大展会之一的“消费品博览会”,建议在展会中设立济州展台,
以展示济州商品,从而提升其影响力和知名度。
对此,吴怜勋道知事表示感谢,
并邀请海南省文艺团体
在今年10月的耽罗文化节期间前来济州表演。
제주도-중국 하이난, 문화·경제·인력 교류 강화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이
워케이션을 비롯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우호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류샤오밍 중국 하이난 성장은
지난 29일 제주포럼에서 만나
문화예술과 경제,
신산업, 인적 교류 등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샤오밍 하이난 성장은
내년이면 제주도와의 자매결연이 30년을 맞게 된다며
경제와 인적,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 5대 전시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소비박람회'가
내년 4월 열릴 예정이라며
제주 코너를 만들어 상품을 전시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는 10월 예정인 탐라문화제 기간에
하이난성의 문화예술 공연단을 초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