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悉,最低工资历史上首次迎来1万韩元时代。
最低工资委员会于本月12日
在政府世宗办公楼举行了第11次
全体会议,并在会议上通过投票决定,
明年最低工资标准将上调至每小时10030韩元。
这比今年上涨了1.7%,
是继2021年1.5%的增幅之后的历史第二低的上涨率。
自1988年引入制度以来,
最低工资37年来首次达到了1万韩元以上。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올해보다 1.7% 상승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1만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1만 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지난 2021년 1.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상승률입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1만원대를 기록하는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