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总统紧急戒严事态影响,
济州道的部分政策推进工作受到一定程度的影响。
济州特别自治道知事吴怜勋
在5日于济州道厅沟通会议室与
驻地记者举行的媒体见面会上表示,
原计划与行政安全部共同推动的
行政体制改革居民投票工作因戒严状态而推迟。
行政安全部的相关实务人员原本计划向长官汇报相关内容,
但该汇报已被延期。
此外,他还担忧包括开通中国新航线等需要总统府表态的
政策决策可能会受到负面影响。
吴知事表示,
他认为此次事态是超出常识的国政状态,
并直言总统主动辞职是最好的解决办法。
“계엄 사태 여파 도정 일부 정책 차질"
대통령의 비상 계엄 사태로
제주도 정책 추진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와의 차담회에서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실시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실무진이
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중국 신규 항로 개설 등
대통령실의 입장 반영이 필요한
정책 결정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번 사태는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국정 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